2024년을 마감하며 한해 동안 만든 책들을 모아 보니 크게 세 덩어리로 나뉘는 듯합니다.
무엇보다 오랜 시간 준비해 온 ‘상허 이태준 전집’의 시작을 연 일이 의미상으로나 물리적으로나 가장 큰 자리를 차지한다 하겠어요. 이를 기념해 「책과 선택 33호」를 ’상허 이태준 전집 특집호‘로 발간하고
30년 간의 퍼즐 맞추기,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 동독 비밀경찰 슈타지(stasi) 아카이브의 재생 https://t.co/9Cd3ogOifj Aufarbeitung(아우프아바이퉁) : 정리, 정비. 과거 사건이나 문제를 철저히 분석하고 평가하여, 그로부터 교훈을 얻고자 하는 과정이나 활동
the Atlantic의 1973년 "통제 불능의 대통령 다루기"(Dealing With an Out-of-Control President) JFK 특별보좌관이자 역사학자인 아서 슐레진저 주니어의 글. 통제 불능의 닉슨과 제왕적 대통령제에 관한 통찰 https://t.co/A2osVjFsax
"의회, 법원, 행정부, 언론, 대학, 여론 등 위대한 기관들은 스스로의 존엄성을 되찾고 스스로의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 결국 헌법은 미국 국민의 정신을 구현할 때만 살아날 것입니다." ..."닉슨 백악관에서 2년간 근무한 휴 슬론은 "그곳에는 독립적인 도덕 의식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공공기록정보는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메타데이터로 갖고 있다는 점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의 학습을 위한 유용한 자원. hwp로 만들어진 이것들을 open data로 전환하는 비용은 별개의 문제이지만...AI 개발에 ‘공개된 개인정보’ 활용 기준 나왔다… “정당한 이익 명확해야” https://t.co/Ess4joiFIf
"미국 대통령 기록법(Presidential Records Act: PRA)은 세계에서 가장 힘이 센 권력자의 기록을 보존하고 후대에-역사에 남기기 위해 1978년에 만들어졌음" 트럼프의 대통령 기록 훼손과 유출, 대통령직의 실종에 대한 걱정 https://t.co/BAJdmalGAS
트럼프 재선이 현실화되면서 미국 NARA(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는 골치 아플듯. 그는 비밀 문서를 찢어버리고 숨기고 결국 FBI 수사까지 받았음. 보고 받은 문서를 다 읽고는 찢고, 백악관의 참모들은 임기내내 문서 잔해를 스카치테이프로 이어붙이곤 했다고...
북저널리즘 '익스플레인드'가 텍스트와 오디오로 함께 매일 발행. 피쳐 기사인 The Great Game은 흥미진진했고, 금요일마다 발행될 AI won’t save us도 기대되는 콘텐츠 https://t.co/RGQ4au1cKQ 자극적인 뉴스 홍수 속에서 차분히 새소식을 전달하는 매체의 매력이란
이 제도를 통해 공공기록을 확보해야 합니다. 통신기록뿐만 아니라 해병대, 군검찰, 국방부, 대통령실 등 사건과 관련한 기관의 해당 사안 관련 모든 기록의 폐기를 금지할 수 있습니다. - 조영삼 뉴스타파 전문위원, 채해병 사건 통화기록 ‘폐기금지 제도’를 활용하자 https://t.co/GTxtfFxHKF
채해병사건 관련해서 기록의 확보가 중요합니다. 1년이 지나면 통신기록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만약 관련기록이 공공의 범주 안에 있다면 공공기록물법에서 정한 기록폐기금지제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수사나 조사기관이 국가기록원장과 협의하여 해당기록의 폐기를 금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