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우울증 환자는 왜 스스로를
놓아버릴 만큼 괴로워할까? 라는
영상을 봤는데 비유가 너무 확 와닿음.
맨날 배달 음식만 먹다 위암에 걸리면
위가 망가져서 가는 거고
매일 술 퍼마시다 간암에 걸리면
간이 망가져서 가는 거고
몇십년 담배 피워 폐암에 걸리면
폐가 망가져서 가는거잖아.
같은 ���리로 뇌가 감당 못할 엄청난
부정적 정보와 극심한 스트레스를
계속 받다보면 결국 상처투성이가 돼서
삶의 의욕을 잃고 스스로를 해치게 되는거임.
결국 우울증도 다른 신체 장기가 망가지는거랑
완벽하게 똑같은 물리적 질병이라고 함.
조깅을 하다가 차 키를 잃어버렸는데, 찾기 위해 하는 수 없이 뛰었던 코스를 되짚어 돌아가다가 뜻밖의 놀라운 광경과 마주쳤다고..
아마도 차 키를 본 누군가가 주인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저렇게 표식을 해두고 간 것 같다고..
누군가의 작지만 큰 배려와 친절이 전해듣는 맘까지 훈훈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