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정확하게 살펴볼게.
미혼·비혼인 경우 주담대를 어떻게 받느냐.
1. 디딤돌 대출
미혼 단독세대주 기준으로
소득은 연 6천만원 이하,
주택가격은 3억원 이하,
전용면적 60㎡ 이하 등의 조건이 붙음.
대출한도도 미혼 단독세대주는 일반적으로 최대 1.5억원이라
현실: 저 조건의 아파트 있음?
거의 없다고 봐야함.!
단독세대주가(미/비혼) 아니면 주택가격이랑 면적 제한 풀림...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다세대·빌라, 투룸·투베이 정도가 현실적인 선택지가 되기 쉬움.
근데…
오피스텔이나 다세대 안 사고 싶지?
2. 보금자리론
미혼이면 본인 연소득 7천만원 이하.
주택가격 6억원 이하.
생애최초라면 비수도권·비규제지역 등 조건에 따라 LTV 최대 80%,
대출한도는 최대 4.2억원까지 가능함.
수도권이나 규제지역이면 생애최초도 LTV 70%로 제한됨.
미혼·비혼들아
여기까지가 그나마 정부가 빌려주는 돈으로
집을 사볼 수 있는 구간임.
이거 못 잡으면 다음은 허들이 더 높아짐.
연봉이 7천 조금 넘어서 정책대출을 못 받는다?
그럼 다음은 1금융권.
3. 1금융권 주담대
여기는 오히려 소득이 높을수록 유리함.
근데 여기부터는
내 연봉만 보고 돈을 빌려주는 게 아님.
DSR 때문에 은행권은 기본적으로 연소득 대비 연간 원리금 상환액을 40% 이내에서 봄.
게다가 LTV도 봐야 하고
수도권·규제지역이면 주택가격별 대출한도까지 걸림.
현재 수도권·규제지역 주택구입 목적 주담대는
15억 이하 주택은 최대 6억,
15억 초과~25억은 최대 4억,
25억 초과는 최대 2억이라는 한도도 있음.
그러니까 1금융권까지 오면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은행을 설득해야 함.
은행님 제 돈 많이 빌려주세요🙏
근데 결국 대출이 생각보다
많이 안 나옴.ㅠㅠ이게 개큰문제임
그럼 내가 가진 현금이 많아야 함.
집값을 대출+현금 반반으로 사야 할 수도 있음.
결론.
연봉 7천 이하라고
정부대출 받아서 집 사기 쉬운 것도 아니고,
연봉 7천 넘는다고
은행에서 대출 많이 받아 집 사기 쉬운 것도 아님.
미혼·비혼 1인가구의 내 집 마련은
연봉이 낮아도 어렵고
연봉이 높아도 또 다른 방식으로 어려움.
상상도 못했어요….
시위대들이 선관위 옆에 어린이집 화장실을 쓰겠다고 난입하고 욕설이 난무하고
어린이집 교사들은 공포스럽고 무서워도 어린이 보호를 위해 극우 시위대를 맨몸으로 막고 있었다해요
아이들은 들리는대로 따라하니 부정선거라는 말도 외치며 논다고 그러는데
기본 윤리의식도 없는 극우 시위대 저대로 놔둬야 하는 걸까요?
이 말이 맞다. 빨간색으로 칠해진 지도만이 전부가 아니다. 경남, 경북 모두 꾸준히 민주당을 찍는 사람이 늘었다. 20퍼센트에서 30퍼센트로, 40퍼센트로, 소수점 차이 접전으로.
남들이야 '바뀌지 않는다'고 하지만, 우리는 꾸준히 변해왔다. 너무나도 위로가 되는 어른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