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Xnwe9 어설프게 망가트린 발음 덕에 한층 더 기여워지는 것들이 있더라고. 이건 꼭 단물 빠지게 짓눌러도 도리어 악의 없이 내저어 줄 누구만의 특유성 같아.♥ https://t.co/cW6MZRNXvl
네 말대로 적당히 휘청이는 연습도 나름 해 봤는데 요 짓궂은 근성이 기죽을 팔자는 영 아닌 것 같지.
@pzcifyx 믿는 것만 보고 보는 것만 믿는 세상이라면 이런 것들만 주위에 잔뜩 두르고 살면 그만이잖아. 반려당하지 않을 자신이 있어. 제아무리 까다로운 상대여도 이토록 작정하고 맘 녹이는 무해한 것들 앞에서 넘어가지 않을 리가 없잖아, 그치? https://t.co/JHdH7YiJGd
막연한 내가 미안해 험한 꼴 다 봐 놓고서도 고작 격려만 건네는 것으로는 모자라고 좋은 시도였단 말로 덮어 두기엔 성에 차지 않으며 축복만 건네고 물러서는 일은 더더욱 못 하겠거든 애초에 부서지는 게 되게 싫나 봐 제 운명을 알면서도 굽히지 않는 억센 다짐 앞에서 이토록 동요하는 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