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 중 심령이 가난한 자는 내가 믿음이 부족하다는 게 아님. 헬라어로 금전적인 부족보단 파산의 의미가 더 큼. 아무 것도 없는 상태라는 건데. 이건 나의 영혼은 하나님 앞에 내세울 수 있는 게 없다라는 뜻임.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무능함을 아는 자가 천국, 하나님의 모든 것을 얻는 다는 것.
pro choice나 pro life는 정해진게 아니라고 생각함. 태아가 사람인지 아닌지는 개인의 모럴이고 모럴은 상황에 따라 바뀜. 사회적으로 의학적으로 임신중절이 필요한 때가 있슨. 내가 오예 섹스하고 임신 됐는데 나는 어리고 미래가 창창해! 하고 임신중절하면 그냥 사람으로서 책임감없어보임.
사실 임신중절이 24주까지 가능하다는데 내가 보기엔 말이 안 됌. Nicu에서 일할때 24주 23주에 태어난 아기들 정말 많았고 모든 장기들이 이미 다 있단 말임. 주수만 채우면 다들 퇴원하고 건강하게 자람. 태아는 누구한텐 죽어도 되는 세포일 뿐이고 누구한텐 꼭 살려야하는 소중한 생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