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후의 나에게 보내는 메세지에
“팬들의 사랑을 절대 잊지 말거라 절대 당연한게 아니니까” 라고 하는 재영이도 좋은데 그걸 진지한 눈빛으로 듣고 있는 재영이가 너무 좋아
1년이 지났음에도 그 생각에 전혀 변함이 없다는 눈빛
그 눈빛 지금까지도 여전하다는게 너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야
너희가 그저 너희로서 무대 위에 존재하길 바라는 마음. 이번엔 정말 본인 자신들보다 팬들이 그걸 더 원한다는 걸 느꼈기를. 흔히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는 그 말, 정말 순진할 정도로 그것만을 원하는 팬덤이 있다는 게 얼마나 과분한지. 다행이고 감사가 아니라, 이 사랑을 무겁게 간직했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