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난 이 키스신 앞 장면도 너무 좋았던 게 뭐냐면.. 남궁도 모르던 미도 속마음을 태승이가 알아차렸다는 것도 좋았지만 확신에 차서 말하는 게 너무 좋았던 것 같아.. 그만큼 혼자서 시간을 미도 생각하면서 많이 보냈을 거 아님 분명 내가 모르는 게 있는데 하면서 ㅜㅜ 미도가 아무리 아니라고 해봤자 태승이는 오히려 그 대답에 맞구나 라고 확신을 더 가졌을 것 같아서 좋다
그런 불안정한 미도를 알아차리고 나온 결론이 그냥 자기가 악역이 될 테니까 도망갈래?인 게 정말 개새끼의 순정 뭐 그런 거 아닌가 싶네 말만이 아니라 정말 자기가 충분히 해줄 능력이 된다는 것도 좋고
아몰라좋은게너무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