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는 우리나라의 첫 #세계유산 입니다. 500년 넘게 이어온 종묘제례·제례악의 살아있는 유산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높이와 그늘 문제가 아닙니다. 미래세대에 세계가 향유하는 문화유산을 물려줄지, 콘크리트빌딩을 물려줄지 깊이 고민해야합니다.
국가유산청은 우리유산을 여러분과 지키겠습니다.
예전에 우리가 타고 있던 구급차가 자길 추월했다고 쫓아와서 다시 추월한 뒤에 병원 입구를 가로로 틀어막은 사람이 있었다. 처치실엔 의식 없는 환자가 타고 있었다. 나는 일하면서 누구한테 화를 낸 적이 없는데 이날은 너무 화가 나서 차를 세운 뒤 뛰어내렸다. 내리자마자 그 차는 도망갔지만.
부상당한 경찰을 태운 앰뷸런스를 막아서는 사람들을 보고 있자니 그때 생각이 났다. 사이렌을 울리며 달리는 구급차를 누군가의 심장이라고 여기면 좋겠다. 멈추면, 사람이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