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시작된 좀아포au... 를 보고 싶습니다...
선수촌 밖으로 나온 숁이랑 읖은 메세지를 통해 밤새 서로 연락하는 도중 갑자기 경보가 울리고
급하게 킨 뉴스에선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퍼져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나오고...로 시작하는...
https://t.co/01FslIOBc6
썰 풀어본 적이 한번도 없어서 맞나 싶지만 일단...
숁 양궁, 읖 펜싱으로 둘 다 게임 출전하는 선수로...
서로 존재만 알고 있다가 직접 만난 건 선수촌 운동 시설인데
읖이 다른 선수들이랑 계속 운동하면서도 장난이 끊이지 않는 거 보곤 읖이 게임에 별로 진지하게 임하는 것 같지 않아서 첫인상은 별로였고...
읖은 숁 등 토닥여주다가 점점 진정되는 게 보이고 자신의 말을 들을 준비가 됐다고 생각해서
"나도 쭁언이 사랑하니까 내 것도 너한테 주려고 했는데~"
그러자 숁은 읖한테 감은 팔 풀고 눈 마주치고 웃으면서
"그럼 서로 교환해요, 난 형 보고 싶을 때마다 볼 거야."
읖은 또 능글 연상 미소 지으면서
"그래. 나도 그럴래~ 근데 그러다가 중독되면 어쩌지?"
하고 허허~ 웃고...
메달은 만나면 바로 주려고 했는지 이미 서로 가지고 있어서 그 자리에서 교환하고 선수촌에서의 마지막 포옹을 끝내고
"밖에서 만나!"
썰 풀어본 적이 한번도 없어서 맞나 싶지만 일단...
숁 양궁, 읖 펜싱으로 둘 다 게임 출전하는 선수로...
서로 존재만 알고 있다가 직접 만난 건 선수촌 운동 시설인데
읖이 다른 선수들이랑 계속 운동하면서도 장난이 끊이지 않는 거 보곤 읖이 게임에 별로 진지하게 임하는 것 같지 않아서 첫인상은 별로였고...
"약속 시간도 안 됐는데 천천히 오지~ 힘들잖-"
읖 말 끝나기도 전에
"사랑해요, 형."
숨 몰아쉬면서도 계속 말하면서
"메달 보여주고 싶었거든요. 형한테 주고 싶어서요."
그런데 원래 숁의 계획은 이런 방식이 아니라...
잔잔한 상태에서 차분히 마음을 전하는 것이었는데
막상 눈앞에 읖이 보이고 서로의 마음이 같다는 걸 아니까 감정이 주체가 안 돼서 결국 보자마자 안아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