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얘기 잠깐 하자면
도영이는 원래 잘하는 애였고 올해도 늘 그렇듯 잘해준건데
끼끼가 정말… 정말 숨은 보석이었음
판단잘못해서 경기 날려먹고 다음날 우취됐을때 방수포 위에서 도게자박고 그거 재현하면서 슬라이딩 하는거보고 미친놈(p)하나 나왔구나 싶었음
오늘 홈런 노려서 20-20 도전할수도있었는데 승리가 우선이라고 번트대고 이깍깨물고 출루한것도 그렇고
도영이랑 같이 다녀서 그런가 순수하게 야구 좋아하고 열정넘치는 선수가 주목받게 되어서 너무 좋은 한 해였던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