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X ARIH
ARIH 개발 비하인드, 들었는데 이거 진짜 레전드임
1. 3년 전, BTS 멤버들이 직접 “우리가 먹고 싶은 면이랑 음료 만들자”고 구상을 시작했다고 함. 단순 콜라보 아님. 진짜 처음부터 멤버들이 만든 거.
2. 방향성이 명확했음. 맵고 자극적인 거 NO. 한국적인 감성은 살리되 동서양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맛. 글로벌 팬들 다 먹을 수 있는 뭔가를 원했던 거.
3. 탄산은 멤버들 전원이 엄청 좋아하는데 마실 때마다 죄책감이 문제였다고. 그래서 목표가 “건강하면서, 탄산감도 살아있고, 근데 맛없으면 절대 안 됨” 이 세 개를 동시에 잡는 거였음. 개발팀 입장에선 이게 진짜 미션 임파서블이었다고 ㅋㅋ
4. 카페인도 마찬가지. 커피 못 마시는 멤버가 있어서 천연카페인으로 방향 잡았는데, 미국 수출 허가 받는 원료 찾는 게 또 하나의 전쟁이었다고.
5. 멤버 7명이 다 너무 적극적으로 관여함. 맛, 원료, 컨셉 하나하나 다 의견 냄. 특히 누들은 멤버들 전부 전문가 수준이라 합의 보는 게 제일 힘들었다고. 근데 이게 진짜 퀄리티를 만든 이유이기도 하고.
6. 맛 잡고 나서 브랜드 네이밍에만 3개월. 멤버들이 2.0 앨범명 Arirang에서 따서 “ARI로 하자”고 강력하게 밀었는데, 3글자는 상표 등록 불가. 결국 ARIH로 바꾸는 데 설득만 3개월 걸렸다고 ㅋㅋㅋ
7. 디자인도 보통 일이 아니었음. BTS 아티스트로서의 기준이 너무 높아서 계속 반려. 결국 멤버들이 직접 디자인 가이드 짜서 줬다고. 맛도, 이름도, 디자인도 전부 BTS 작품인 이유.
8. 멤버들이 듀얼소다는 “부모님께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했다고. 전 세계 콘서트 투어 다닐 때도 누들이랑 소다, 에너지 다 들고 다닌다고 함.
9. 파려고 만든 게 아니라, 자기들이 진짜 먹고 싶어서 만든 제품. 그래서 나온 메시지가 이거임.
“우리가 좋아하는 걸, 너희들도 좋아하면 좋겠어.”
10. 이게 그냥 아이돌 콜라보 제품이랑 다른 이유임. 3년, 7명, 맛·네이밍·디자인 전부 직접. ARIH는 진짜 BTS가 만든 거 맞음.
이 시구를 두고 외랑님들이 그 의미에 대한 생각들이 분분한데, 시의 본래 의미와는 별개로 한국에서는 술 마시는 자리에서 과음하지 않고 마지막 잔을 나눌때 이 시구를 장난스레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언가 과하게 무리하지않고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하고 정리하는 상황에서 자주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