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자는 왜 손흥민을 욕했을까?
"나는 팬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
가끔 누군가는 유독 냉소적이다.
남들이 박수칠 때 팔짱을 끼고,
칭찬이 쏟아질 때 굳이 흠을 찾고,
성과가 나와도 "그래서?"라고 말한다.
그들은 스스로를 객관적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팬이 아니야."
"나는 저 사람을 잘 알아."
"나는 민낯을 봤어."
하지만 정말 그럴까?
사람은 자신보다 훨씬 큰 존재를 만나면 두 가지 반응을 보인다.
하나는 인정하는 것.
"저 사람은 대단하다."
"배울 점이 있다."
"내가 부족한 부분이 있구나."
다른 하나는 끌어내리는 것이다.
"운이 좋았을 뿐이다."
"실제론 별거 아니다."
"언론이 만든 이미지다."
인정하는 건 자존감이 필요하지만,
깎아내리는 건 자존감이 필요 없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끝없이 새로운 기준을 만든다.
실력으로 이길 수 없으면 인성.
인성으로도 안 되면 사생활.
사생활도 안 되면 태도.
태도도 안 되면 말투.
어떻게든 자신이 우위에 설 수 있는 경기장을 찾는다.
손흥민이 그렇다.
한국 축구 역사상 가장 성공한 선수 중 한 명.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증명했고,
주장으로 대표팀을 이끌었고,
실력도 결과도 모두 보여줬다.
그런데도 누군가는 끊임없이 흠을 찾는다.
왜일까?
축구로는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 공격의 대상은 실력이 아니라 존재 자체가 된다.
사실 냉소는 지성의 증거가 아니다.
때로는 열등감의 가장 세련된 표현이다.
모두가 환호할 때 혼자 비판하는 것이
깊이 있는 사고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진짜 전문성은
잘못된 것을 비판하는 능력이 아니라,
대단한 것을 대단하다고 인정하는 능력에서 시작된다.
세상을 오래 보다 보면 알게 된다.
가장 강한 사람들은 의외로 인정에 인색하지 않다.
반대로 가장 불안한 사람일수록
남을 낮춰야 자신이 높아진다고 믿는다.
혹시 주변에 유독 모든 것에 냉소적인 사람이 있다면 기억하자.
그 사람이 정말 객관적인 것인지,
아니면 누군가를 끌어내려야만 스스로 설 수 있는 것인지.
그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
저번에 중국 친구랑 대화하다가 꽤 충격적인 말을 들음.
친구가 갑자기 진지하게 묻더라.
너네 한국 사람들은 왜 그렇게 더러워?
순간 내가 잘못 들은 줄 알았음.
우리가 왜 더러워..?
그랬더니 친구가 너무 당연하다는 듯 말함.
아니 한국 사람들은 하루에 두 번씩 샤워하잖아. 얼마나 냄새가 심하면 그렇게 자주 씻는 거야? 하루 안 씻으면 냄새 많이 나는 거 아냐?
그 말을 듣고 순간 멍했음 ㅋㅋㅋㅋㅋㅌㅌㅌ
우리는 보통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씻는 것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그 친구 입장에서는 이미 더러워졌으니까 씻는 것으로 이해한 거였음.
같은 행동을 보고도 해석이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 싶더라.
우리에겐 샤워가 양치처럼 일상 관리에 가까운데, 누군가에겐 왜 그렇게 자주 하지?가 되는 거.
그날 좀 웃기면서도 깨달음이 왔음.
아… 세상에는 같은 현상을 봐도 전제가 완전히 다른 사람들이 있구나 ㅋㅋ
문화 차이라는 게 꼭 거창한 게 아니라 이런 사소한 생활 습관에서부터 시작되는 듯.
근데 솔직히 그 순간은 너무 당황해서 설명할 의욕이 사라짐.
😆 😆 😆 😆 😆 😆 😆 😆 😆 😆 😆
#블루레이디#블루레이디_트친소#블루레이디_신입
안녕하세요!
평생 구독계 인생만 살다가 이번 주부터 블루디를 하기로 맘먹은 버즈입니다!
저어는 돌덕질(짱이브..🩵)와 야구 직관이 취미인데요..
일상계를 하려고는 하는데 제 일상이 보통 이것들뿐이라 아무래도 두개 위주로 갈 것 같아요!
덤으로 주식에도 관심이 조금 생겨서 투자일기도 종종 쓸 듯 하네요!
여성 의제에도 관심이 많아 청원에도 꾸준히 참여할 예정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아 참! 청원인증은 메인트에 있는데 아직 트위터가 익숙치 않아서 타래로 연결하는 방법을 배우고 바로 연결할게요 ㅠ̑̈.ㅠ̑̈
"내가 수십년 주식 시장에 봐왔지만 진짜 돈 잘버는 사람들은 리딩방 안해.
나 매매하기도 바쁘고
매매로 돈도 충분히 버는데 욕얻어 먹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그걸 왜 하냐고. 글쓸 시간은 있고?
리딩방 하는 경우는
내 시드가 부족하니 구독료로 내 시드좀 불릴께 또는 내가 돈 잃을수도 있으니 호구선생님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