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은!! 급발진 좀 할게요.
아니 언니 내가 사랑한다니까? 신오랑 오신이랑 둘다 써주는 연성 천재야 그냥
젭알 나랑 평트 해줘.. 언니 내가 잘 할게... 사랑해!!!! 내가 언니를 사랑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여기서 쓰면 하루종일 언니 글만 써서 안대. 언니야 사랑해 나랑 겨론해죠(?)
#작두#오신오
100화~101화 언저리
두근,
심장이 쿵쾅거린다.
덜덜 떨리는 눈 속에서 시야 주변이 검게 물들었다가 하얗게 이지러진다.
"...!"
들이마신 숨이 돌아나오지 못하고 폐 속에 갇혀 발버둥친다.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것이,
내가 느끼는 것이
현실이 맞는가?
[제단의 몸 시절 오대감🐴 이야기]
: 유한해서 덧없는 인간을 속절없이 사랑하는 신의 이야기
#작두#오대감#김준오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봄, 오가문에 경사가 났다. 본래 망아지 같은 사내놈들만 득실거려 딸이 귀한 집안인 오가문에 막내딸이 태어난 것이다. 그것도 오대감 신을 모시는 신당을 대대로 관리해온 집안의 적통 후계자였다. 이 경사에 가문 사람들은 부지런히 잔치 준비를 했다.
아낙네들은 전을 부치고 미역국을 끓이고, 사내들은 부지런히 수많은 반찬을 나르며 상을 꾸렸다. 고소한 기름 냄새가 마당 전체에 진동했고 곳곳에서 지글지글 무언가 익어가는 소리가 들려왔다.
“딸이라고?”
그리고 그 소식에 한달음에 천마를 타고 달려온 신이 있었다. 오대감. 그는 허겁지겁 달려와 가쁘게 숨을 뱉으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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