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말에 너무 공감되
대학생 때 초대를 받아서 놀러갈 일이 있었는데
다다미방을 내어주셨었음
근데 내가 그때 다다미방을 처음 사용해 봐서
그렇게 스크레치에 취약한지 몰랐어
캐리어를 옮기는 과정에서 다다미가 손상된 거야
그거 발견하는 순간 머리가 하얘지고
죄송하다고 사죄드리면서 보상한다고 햇더니
드라마 속 일본 아주머니처럼
너무너무 좋은 얼굴로 웃으시며
괜찮다고 편히 쉬다 가라고
하셔서 너무너무 고마웠거든
근데 나중에 사귄 일본인
친구한�� 이 얘기를 햇더니
어쩌면 그 분은 나 이후로
그 누구도 다다미방에 초대하지 않았을
확률이 높다고 해서 놀랐음 ㅠㅠ
일본인들은 우선 앞에서는 다 괜찮다고 하고
마음의 문을 조용히 닫는 편이라면서....
진짜 그런지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그 뒤로는
더욱 조심하게 되는 계기가 됐엇슨
근데 진짜루 그랬을까???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