숑넨
잠수 탔던 팬이 오랜만에 보이는데
실시간으로 그 팬 번호 따이는 거 보는 박언빈
무대 위에 내가 이렇게 버젓이 서있는데
지금 그 사람한테 번호 주면 넌 끝이다
이런...
근데 그 팬이 한 살 형임
단순히 스케줄 안 가는 그런 잠수가 아니라
박언빈 연락으로부터 잠수를 탐
숑넨
이름도 모르는 머기업 행사 초청돼서 앉아있는데
온통 사업 얘기뿐인 테이블은 지루하기만 하고
머리 속엔 오직 정이사 생각뿐일 듯
정셩찬 보고싶다
일하고 있겠지
얼마 안 걸리던데 그냥 지금 갈까
정셩찬도 나 보고싶을까
안 보고싶으면 어쩌지
맨날 나만 보고싶어하고
짜증나
근데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