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퀴어간 권익이 충돌할때 한번도 여자 편에 선 적이 없었던 사람들이 자꾸 여성의당에 대고 ‘공익’타령하면 하나도 와닿지 않음ㅋㅋ그 공익이 대체 뭔지 여성주의자가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하는 사람 하나도 없음 그래서 결국 누굴 이롭게하는 공익인지는 말이 없고 그냥 속빈 단어만 둥둥 떠다녀
난 그냥 지금 레즈비언 웨딩을 공개적으로 하기도 힘든 상황에서 이름 얼굴 다까고 햇는데 당사자 아닌 사람들이 그 형식에 대해 왈가왈부하는거 자체가 그분들에게 너무 큰 짐을 얹는 것 같음 결혼식이란 사실 개인적인 행사인데 레즈비언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게 정치적인 행보가 된거잖어
결혼제도 자체가 배우자와의 '일대일 결합'을 전제로 깔고 갑니다. 따라서 수혜계층 확대는 "일대일 결합=정상성" 도식을 강화시킵니다. 이 결합을 거부하는 비혼여성은 당연히 소외될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동성끼리도 결혼하게 해줬으니 이성혼 폐지는 더 어려워지고요. https://t.co/E8Ukr2huM3
동성혼 법제화.. 현재로선 퀴어계에서 의미있는 수준의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지도 않지만(뭔들) 당연히 게이가 주도할 게 뻔하기 때문에 그뒤로 줄줄이 딸려나올 상황? 페미니스트로서는 정말 필사적으로 막고싶다 죄송하지만 여자 혼자서도 잘살수있는 세상 만들기에는 쫌 방해가 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