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시장은 금리인하 연기를 더 반기는 중]
아래 얼마 전에 남긴 글처럼,
https://t.co/ms4Yy7XQFS
지금 시장은 “급하지 않은 인하”를 오히려 더 반기는 중인 듯하다.
빠른 금리 인하는 침체의 신호,
느린 금리 인하는 연착륙의 증거
게다가 머니마켓에 막대한 대기자금이 쌓여있으니, 자금 유동성이 풍부해 금리 인하를 하지 않아도 될 정도..
금리 인하가 계속 연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증시가 상승하는 이유가 아닐까
"저 많은 돈들이 어디에 숨어 있다가 튀어나왔을까?..."
SLR규제완화 - GENIUS ACT - 장기금리 안정화는 각각의 이슈가 아니라 긴밀히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보임.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한 대형은행들은 연준의 그림자가 되어 준중앙은행 역할을 수행할 수 있고 가능하다면 준비금은 100년 만기 미국국채로 하여 장기금리의 안정화를 노려볼 수 있다고 봄.
음모론적 발상이지만 만약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이 그 스테이블 코인을 적극 활용하게 된다면 통화유통속도가 미친듯이 빨라지며 전 세계로 빠져나가게 될 것임. (유튜브, 인스타 광고수익 등)
초장기적인 음모론이 더 있지만 개 같이 털릴거 같아서 여기까지.
원래 제 방식이 배당-성장주 바벨 전략이었습니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매크로 분석을 토대로 한 단기투자 및 성장주 저점 매수, 축적 전략으로 바꿨습니다. 수익률 때문입니다. 배당주가 많이 포함되게 되면 snp를 항구적으로 이기는 것은 매우 힘듭니다. 또한 역사적 전환기에, 레거시 배당주들이 의미가 있는가? 라는 질문에 대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 구조 및 정책의 변화로 인해 생기는 레거시 배당주의 몰락'을 드러내는 상징적인 사건이 unh의 폭락이라고 생각합니다. 배당률만 따지만 ko와 비슷하죠. 기존의 차트를 보고 투자하는 이들은 unh는 매우 안정적인, 믿을만한 기업이라 생각했을겁니다. 하지만 시대의 변혁기에 레거시 포트는 오히려 안정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레거시 기업들은 변화하기 전의 체제에 기반을 둔 것이기 때문이죠. 과거의 사례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원나라 교초로 자산을 축적했던 이들은, 원나라가 망하며 체제가 뒤집어지는 순간 무일푼이 되었을겁니다.
샤오미 회장 레이쥔(Lei Jun)은 "태풍의 길목에 서면 돼지도 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시대 변혁의 폭풍이 오면 폭풍이 오는 대로 폭풍을 함께 타고 가야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그 폭풍은 극렬한 변동성을 수반하기에 그 속에서 내 자산이 침몰하지 않도록 위험을 잘 관리하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제가 계속 매크로를 주시하고, 전체적인 시장의 상황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입니다.
엔비디아, 중국 겨냥 저가형 블랙웰 AI 칩 출시! 🚀
미국 수출 규제로 $NVDA가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 기존 H20 모델($10K~$12K) 수출 금지로 $5.5B 재고 손실을 입은 $NVDA,
새 블랙웰 아키텍처 기반 GPU를 $6.5K~$8K 가격에 6월부터 양산 시작! 📉
•주요 특징:
◦RTX Pro 6000D 기반, GDDR7 메모리 사용
◦TSMC($TSM)의 CoWoS 패키징 미사용으로 비용 절감
◦메모리 대역폭 1.7TB/s로 수출 규제 준수
중국 데이터센터 시장($50B)에서 $NVDA 점유율은 95% → 50%로 급락.
😱 화웨이($HWT)의 Ascend 910B와 경쟁 치열!
CEO 젠슨 황, 추가 규제 시 화웨이로 고객 이동 경고. ⚠️ 다음 주 실적 발표 후 주가 움직임 주목! 👀
배당률 (최신):
•$NVDA: 0.02% (연간 $0.04/주)
•$TSM: 1.43% (연간 $2.4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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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의료 AI 무료 배포, 선의일까 전략일까?
구글이 ‘MedGemma‘라는 의료 AI 모델을 공개했다. 누구든 다운받아 쓸 수 있다고 한다.
40억 개와 270억 개 매개변수 두 가지 버전이 있고, 의료 이미지와 텍스트를 모두 이해한다.
그런데 이상하다.
왜 이토록 정밀한 의료 AI를 그냥 풀어놓을까?
답은 간단하다.
혼자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의료는 참으로 복잡한 영역이다.
피부과 사진 하나를 보더라도 한국인의 피부와 아프리카인의 피부는 다르고, 소아의 질환과 노인의 질환은 또 다르다. 대학병원의 첨단 장비로 찍은 사진과 동네 병원의 오래된 기계로 찍은 사진도 천양지차다. 구글이 아무리 똑똑해도 이 모든 경우의 수를 혼자 다 감당할 수는 없다.
그래서 문을 열었다.
‘여러분이 각자의 환경에서 직접 다듬어 쓰세요’라고 말하면서. 이것은 겸손의 표현이자 동시에 영리한 전략이다. 전 세계 개발자들이 저마다의 필요에 맞게 모델을 개선하다 보면, 결국 구글도 그 혜택을 누리게 된다.
흥미로운 것은 구글이 이 모델에 붙인 꼬리표다.
‘연구개발용’이라고 못 박았다.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는 쓸 수 없다는 뜻이다.
이 경계선이 묘하다.
기술적으로는 충분히 가능하지만 책임지지 않겠다는 것이다. 마치 날카로운 칼을 만들어놓고 ‘요리용입니다’라고 써붙인 것과 같다.
의료 AI의 딜레마가 여기에 있다.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지만 의료는 신중해야 한다.
환자의 생명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일은 결국 의료진의 몫이다. AI가 제안하는 진단을 받아들일지 말지, 언제 어떻게 활용할지는 여전히 사람이 결정해야 한다.
구글의 이번 결정은 의료 AI 발전에 있어 하나의 전환점이 될 것 같다. 폐쇄적이던 기술이 개방되면서 더 많은 시도와 실험이 가능해졌다. 물론 위험도 따른다. 검증되지 않은 AI가 남용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문을 열어야 할 때가 있다. 의료의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려면 더 많은 사람이 더 나은 도구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아프리카의 의료진이 피부암을 진단하는 AI를 직접 개발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결국 이것은 신뢰의 문제다.
구글은 개발자들을 믿고 도구를 내어주었다.
이제 개발자들과 의료진이 그 신뢰에 걸맞게 현명하게 사용할 차례다. 기술은 중립적이다. 그것을 어떻게 쓰느냐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의료 AI의 미래는 이제 우리 모두의 손에 달렸다.
구글이 씨앗을 뿌렸으니, 이제 어떤 열매를 맺을지는 우리가 정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