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거 보면서 생각을 좀 해봤는데.....
걍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인삼밭의 인삼같음....
뚱뚱한데 옷 입고싶은대로 입고다니거나, (사회적인 미적 기준으로) 안예쁜데 잘 꾸미고 다니거나, 나이들었는데 부끄러워하지 않거나, 지잡 나왔는데 잘먹고 잘살고 있거나 이런 사람들을 보면 되게....고까워함
이 고까운 마음을 드러내는 사람들도 두 부류로 나뉘는 것 같은데, 원트의 친구처럼 뒷담하고 욕하면서 그 고까움을 대놓고 드러내거나
걍 살고 있는건데 거기에 대고 ‘와 기죽지 않는 당당함 너무 보기 좋다ㅎㅎ!!’ 와 같은 태도를 보이면서 은연중에 어쨌든 넌 기죽어야 마땅한데 그렇지 않다니 기특해~와 같은 시혜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
두 부류가 있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