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x직장인 연하연상 웡낫
술도 못 하는데 회식이 잦아서 고생 중인 사니. 회식 날엔 꼬박꼬박 인형뽑기방 가서 한시간 정도 인형뽑기하는데 열에 아홉은 돈만 날림. 그런 사니에게 인형 뽑아서 주는 우용이가 보고 싶다. 우용이는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 기웃거려서 인형 뽑아 당근에 팔곤 했음.
도시에서 남편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온 삱씨. 어촌생활은 처음인 남편 때문에 삱씨는 아침부터 분주하다.
"와 망했따아... 흐쯔아아악!!!"
"뭐를 잡겠다고 아침부터 또... 내가 저벅저벅 갈때부터 알아봤다. 남편 꼴이 뭐꼬 그게!"
"다리가 안 빠져..."
"발이 사선으로 박혀야돼. 뭔말인지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