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장관님, 무기한 직무정지는 위법합니다. 철회하여 주십시오>
저는 지난 금요일(29일) 인천지검으로부터 법무부의 공문을 전달받았습니다. 그 내용은 현재의 2개월 직무정지가 끝난 후 곧바로 무기한 직무정지가 된다는 처분이었습니다.
지난 번(4. 6.) 2개월 직무정지를 받을 때는 공문도 안주셔서 제가 정보공개청구를 하여 받았는데, 이번엔 공문을 인천지검을 통해 전달해준 것 외엔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공문에는 추가 무기한 직무정지의 근거되는 혐의나 그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도대체 이 직무정지가 된 혐의가 무엇입니까.
1) 현재 법무부에 징계 청구된 “자백요구”등 혐의입니까, 2) 아니면 현재 인천지검에 추가 감찰 중인 “정치적 중립성 위반” 등 혐의입니까?
어떤 혐의가 근거이든 이 직무정지는 모두 위법합니다.
1)
법무부에 이미 징계청구된 “자백요구” 등 사유라면 이미 2개월 직무정지가 되어 있으므로 이제는 “연장”이 됩니다. 그러나, 검사징계법 제8조 제4항에 따르면 어떤 경우든 2개월의 범위 내에서 타기관 대기를 명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법률의 유기적체계적 해석상 2개월간 직무정지가 법에 기한 한계기간입니다.
그리고, 설령 제2항에 따라 직무정지를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정직 2개월이 청구된 사안에서 무기한 직무정지를 하는 것은 비례원칙에 현저히 벗어나는 것입니다. 징계의 최종 판단자는 징계위원회입니다. 지금까지 징계위원회는 징계청구권자의 징계양정(이 사건에서는 정직 2개월)을 사실상 상한으로 판단하여 왔습니다. 법무장관은 징계집행기관의 성격을 갖습니다. 그런데 “정직 2개월이 청구된 사안”에서 법무장관이 징계위원회의 판단도 없이 그 판단을 자의적으로 선취하여 사실상 정직의 실질을 갖는 직무정지를 “무기한” 할 수 있겠습니까? 의사결정기관인 징계위원회의 판단이 나오기 전에 집행기관에 불과한 법무장관이 이미 “해임”으로 정해놓았다는 것을 자인하는 셈이 됩니다. 직권남용이지요.
이미 2026. 5. 12.경 징계청구가 되었는데 아직까지 징계처분을 안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소위 ‘공소취소특검‘을 발족시키기에는 정직 2개월이라는 양형이 부족해 별건을 동원해 늘려보려 그러신지요? 아니면 지방 선거에 혹여 악영향을 줄까 그러신지요?
장관이 징계 절차를 공정하게 하지 않고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서 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정치적 중립성 위반입니다.
2)
인천지검에 진행 중인 추가 감찰 중인 “정치적 중립성 위반” 등 사유라면, 장관 직권의 “신규” 직무정지가 됩니다. 그러나, 그 감찰 대해서 저는 아직 징계청구가 안되어 징계혐의자라 볼 수 없으므로 법상 검찰총장의 요구에 따른 직무정지가 아닌 장관 직권의 직무정지는 할 수가 없습니다. 그 자체로 근거가 없는 불법처분으로 직권남용의 소지가 큽니다.
징계도 없이 무제한, 무기한 검사의 직무를 정지시키는 것이 우리 법체계 하에서 가능한지요? 그것도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서요. 국민의 기본권 보호와 직결된 검사의 수사권이, 법적 근거가 불분명한 행정처분으로 인해 제한되는 상황은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일입니다. “법무”장관께서 그러시면 안됩니다.
저는 금요일 무기한 직무정지 공문을 받고 그 즉시 위와 같은 취지로 법무장관께 직무집행정지 처분 철회를 요청하는 청원서를 제출한바 있습니다.
법무장관께서는 위와 같은 위법·부당함을 인지하시어 직무집행정지 처분을 즉시 철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용 검사를 징계 청구하면서 술 반입은 제외됐다.
연어 술 파티는 없었다고 봤다.
연어 술 파티를 징계 사유에 포함하면 법원 소송에서 질 것이 뻔하기 때문에 넣을 수 없었을 것이다.
이로써 이화영은 “연어 술 파티”에 대해 위증했고, 서영교 등 장단 맞춘 민주당 의원들은 위증교사한 셈이 됐다.
결국, 대북 송금 800만 불에 대해 이재명 지사에게 17차례 보고했었다는 이화영 진술에 힘이 실리게 됐다.
술 얻어먹고 회유됐다는 거짓 주장이 단번에 깨졌기 때문이다.
혹 떼려다가 붙인 격이다. 공소취소할 하등의 이유도 없어졌다.
https://t.co/khLsBbV7sw
[권력에 굴복한 구자현 검찰총장 대행은 물러나라]
온 국민이 “이재명 공소취소”를 위해 박상용 검사를 탄압하는 걸 다 안다.
구자현 검찰총장 대행이 권력의 바람막이가 되기는커녕 풀처럼 드러누웠다. 역대 최악이다.
자백 요구와 편의 제공이 징계 사유라니 어이가 없다.
검사가 범죄자에게 자백할 것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다.
수사 과정에서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인권 보호 차원이다.
결코, 징계 사유가 될 수 없다.
검찰을 망가뜨린 것은 알량한 출세욕에 눈이 먼 간부들 때문이다.
구자현 대행은 박상용 검사를 지키지 못한 것에 책임지고 사표써라.
p.s. 거악에 맞서는 검사는 국민이 지킨다.
https://t.co/Bdl0YSUz6j
[민주당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의 경찰관 폭행, 판결문 공개]
민주당은 경찰관 폭행이 공천 기준인가?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도 경찰관 3명을 폭행하여 처벌받았다.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데칼코마니다.
김병욱은 술집 여종업원과 시비 중 경찰들이 출동하자 , "씨XX들아, 내가 너희 거꾸로 매달 거야, 내가 누군지 알아?"라며 경찰관 A의 멱살을 잡아 흔들고, 경찰관 B의 턱을 팔꿈치로 가격했다.
경찰서에서도 경찰관 B의 가슴을 때리고, 경찰관 C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했다.
경찰관 3명은 모두 3주씩 치료를 받아야 했다.
공권력도 무시하고 경찰관을 폭행해 병원에 보낸 김병욱이 성남시장에 어울리나?
경찰관 폭행은 원스트라이크 아웃이다. 구속 사안이다. 김병욱, 정원오는 동반 사퇴하라.
출마는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니다.
[정원오가 공무집행 중인 경찰관 2명과 민간인 2명을 집단 폭행한 판결문, 최초 공개]
정원오 후보가 경찰관 2명과 민간인 2명을 집단 폭행했던 사건 판결문을 최초 공개한다.
서울시장 후보가 공권력을 이렇게 깡그리 무시해도 되나?
정원오는 공범 A와 함께,
1. 민간인 B를 주먹과 발로 마구 때려 2주 상해를 가했다.
2. 정원오는 출동한 경찰관 C의 귀를 머리로 들이받고, 공범 A는 순찰차 앞에 드러누웠으며 경찰관 D의 멱살을 잡고 얼굴을 때렸다.
3. 정원오는 경찰을 돕던 민간인 E의 가슴을 발로 걷어찼다.
이로 인해 경찰관 C, D와 민간인 E는 각각 10일, 2주, 2주 상해를 입었다.
즉시 구속될 사건인데, ‘봐주기 벌금형’에 그쳤다. 권력으로 사건을 무마한 것인가?
정원오는 서울 시민에게 감히 법을 지키고 공권력을 존중하라고 말할 자격이 없다.
당장 사퇴하라!
민주당의 일방적 헌법 개정이 무산됐다. 당연한 수순이다.
헌법을 누더기로 바꿀 수 없다. 여야 합의가 없으면 독재 개헌이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중립 의무를 저버리고 권력 욕심을 드러냈다.
헌법 개정에 대해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면 국회의장은 중립을 지켜야 한다.
국민 앞에서 눈물 쇼를 하질 않나 국회 의사봉을 부술 듯이 내려치질 않나
국민 앞에 오만하게 군 것에 대해 우원식 의장은 사과해야 한다.
너무 화가 나는 소식입니다.
부디 많이 퍼트려 공론화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영화 '마녀'로 유명한 김창민 감독이
지난 10월 자폐를 앓고 있는 아들과 돈까스를 먹으러갔다가 같은 식당안에 있던 5명의 건장한 남성들에게 집단폭행당해 뇌사판정후 장기이식 후 사망했다는 소식입니다.
식당안에서 시비가 붙었고 이리저리 끌고다니며 집단폭행을 가했답니다.
딱봐도 동네 양아치로 보이는 이 7명의 무리들은 구속도 기각되어 현재 길거리를 활보하고 다니고 있다네요.
씨발 법이 왜있는건지 판사는 왜있는건지
자폐아들과 돈까스 먹으러온 아버지를 이렇게 집단린치를 가해 죽게만들고 심지어 6개월째 아무런 조치도 안됐다는게 너무 분통 터집니다.
제발 크게 공론화시켜 이 파렴치한놈들을 벌받게 만들게 해주세요ㅜ
유가족들이 너무 억울해하고 있답니다.
불과 며칠 전 이었다. 중동발 나프타 수급 불안으로 마트에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보이자, 정부와 지자체는 일제히 브리핑룸에 등판해 마이크를 잡았다. "비닐 수급에는 전혀 문제없습니다. 재고가 충분하니 시민 여러분은 가짜뉴스에 동요하지 마십시오."
호언장담하며 대중을 안심시키던 그 입술에 침도 채 마르지 않은 4월 2일. 이번엔 이재명 대통령이 비장한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섰다. 기름 한 방울이라도 아끼고, 비닐봉지 하나 허투루 쓰지 말아야 합니다.
수급에 아무 문제없다며 호기롭게 떠든 지 도대체 며칠이나 지났다고 이 기막힌 태세 전환인가. 며칠 전엔 사재기하지 말라며 안심시키더니, 오늘은 국가 위기니 국민더러 비닐봉지 한 장까지 아껴 쓰며 고통을 분담하란다. 이쯤 되면 국가의 경제 정책 브리핑이 아니라, 1970년대 새마을 운동 시절 동네 이장님의 아침 조회 방송을 듣는 기분이다.
더 어설픈 코미디는 이 엄숙한 훈계를 내뱉는 최고 권력자의 뒷배경이다. 시네마틱하게 카메라 앵글을 돌려보자. 활주로에는 최근 새로 뽑았다는 번쩍이는 대통령 전용기가 대기하고 있다.
그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전용기 마니아'로 불리며 조롱받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KTX로 두세 시간이면 닿을 영남과 호남의 타운홀 미팅 행사에도, 그는 굳이 수천만 원의 세금을 허공에 뿌리며 전용기를 띄웠다. 심지어 민생이 어렵고 세수가 펑크났다며 국가 예산을 쥐어짜는 와중에도 '대통령 전용기 신규 도입' 예산만큼은 성역처럼 지켜내어 기어코 번쩍이는 새 비행기를 뽑아낸 전력까지 있다.
이 거대한 제트기가 한 번 이륙할 때 허공에 태워버리는 막대한 항공유의 양은, 평범한 시민 수만 명이 평생 동안 비닐봉지를 아끼고 플러그를 뽑아야 간신히 상쇄할 수 있는 압도적이고 폭력적인 낭비다.
하늘에다 수만 리터의 기름을 펑펑 뿌리며 '코끼리' 유람하듯 전국을 날아다니는 권력자가, 하루하루 밥벌이에 치여 헐떡이는 서민들을 향해 비닐봉지를 아끼라며 훈계봉을 휘두른다. 마리 앙투아네트가 최고급 케이크를 썰어 먹으며 백성들에게 빵 부스러기를 아껴 먹으라고 연설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이 지독한 내로남불과 위선 앞에서 새 전용기 띄우면서 할 소리냐며 조소가 터져 나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집단 지성의 발로다.
백번 양보해서 국가적 위기 상황에 절약 캠페인을 할 수는 있다. 하지만 국가 수뇌부의 진짜 역할은 국민의 장바구니 속 비닐봉지 개수를 통제하는 것이 아니다. 트럼프가 관세를 때리고 호르무즈 해협이 막혀 석유 재고량이 바닥을 드러내는 이 거대한 거시적 불확실성을 어떻게 돌파할 것인지, 그 뼈대 있는 구조적 대안과 외교적 해법을 내놓는 것이 권력의 존재 이유다.
그런데 그들은 파도가 덮치는데 방파제를 쌓을 생각은 않고, 지붕 위로 도망쳐서 확성기로 물을 아껴 마셔라고 소리치고 있다. 국가의 시스템적 무능과 정책 실패를 가리기 위해, 그 책임을 오롯이 개별 국민의 도덕적 해이와 에너지 낭비 탓으로 돌려버리는 얄팍한 시선 교란 전술이다.
전용기 항공유 냄새가 진동하는 입으로 비닐봉지 절약을 논하지 마라. 과거 선거판에서 그가 입버릇처럼 외치던 슬로건이 하나 있다. 이재명은 합니다. 인정할 건 인정하자. 그 약속 하나만큼은 기가 막히게 지켰다.
최첨단을 달리는 2026년의 대한민국을, 국민 비닐봉지 개수나 세고 쥐어짜기식 계몽 운동이 판치던 1970년대로 완벽하게 되돌려 놓는(Back to 1970), 그 기적 같은 퇴행을 그가 진짜로 해냈으니 말이다.
<전용기 의원님, 저에 대한 글 또 쓰신거예요??>
제가, 어제 의원님이 권력으로 미뤄버리신 제 방송을 촬영하고 오느라 의원님 글 늦게 봤습니다. 바쁘시다고선 글을 또 쓰셨네요.
제가 일면식도 없으신 의원님께 “사적으로 보자“고 한 적은 없고요,
저는 그저 어제 출연 예정이었던 방송이, 높으신 국회의원님께서 ”저와의 동시출연도, 앞뒤출연도 안된다“라고 한마디 하신 바람에, 갑자기 오늘 출연으로 바뀐 일을 일개 국민으로서 겪었을 뿐입니다.
의원님이 제 방송을 힘써서 미뤄버리신게 팩트인데 갑자기 ”사적 만남“ 운운은 웬말이신지....??
아무튼 의원님께서 공개하신 “핵폭탄” 녹취는, 감사히 대북송금 사건 재판에 증거로 제출할테니, 부디 불법공소취소하지 마시고 그 재판 절차대로 진행되도록 해주세요.
대한민국이 의원님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불법으로 시스템을 망가뜨리지 마세요.
그리고 또 다른 “핵폭탄”은 기대할게요.
대신 저한테도 발언 기회는 좀 주시구요.
만나면 바로 설득당할까봐 무서우셨나본데 저 그렇게 무서운 사람 아닙니다^^
낼 봬요~
[이재명 공소취소는 정권 정당성을 한 방에 무너뜨릴 것]
이재명 대통령은 강성 당원과 거리두기 하는 척하지만, 사실은 쇼다.
못 이긴 척 사법파괴 법안에 서명했다.
오늘 김어준 방송에서 놀랄 만한 여권 내부 폭로가 나왔다.
이재명 핵심 측근이 대통령의 뜻이라며 다수의 검찰 고위 간부에게 ’이재명 공소취소‘를 요구했다고 한다.
대통령 뜻을 말할 정도의 핵심 측근이면 누구를 말하는 것인가?
이재명 공소취소 게이트다.
공수처는 수사하고, 검찰은 내부 감찰할 사안이다.
여권 내부의 폭로는 신빙성이 높다. 특검을 동원해서라도 진상을 밝혀야 한다.
p.s. 점입가경. 비리폭로.
<법치주의 파괴 본격화>
법치주의 파괴가 본격화했다. 집권여당이 재판소원을 신설하고, 대법관을 증원하는 2개 법안을 국회 법사위에서 일방처리했다. 그들은 대북송금 사건에 대한 공소취소 운동도 이미 시작했다. '철통방탄'을 위해 법치주의를 유린하는 초유의 작태가 속도를 높였다.
헌법은 대법원을 최고법원으로 하는 3심제를 규정하고 있다. 재판소원은 대법원 판결의 옳고 그름을 헌법재판소에 다시 묻는 것이다. 대법원 위에 헌법재판소를 얹어 3심제를 4심제로 바꾸는 것이다. 위헌소지가 다분하다. 헌법재판소법을 고쳐 헌법을 건드리는 것이어서 법체계 파괴에도 해당한다.
대법원은 대법원장을 포함한 14명의 대법관을 두도록 법원조직법이 규정하고 있다. 민주당은 대법관을 26명으로 늘리는 개정안을 의결했다. 베네수엘라 독재자 차베스는 2004년에 대법관을 20명에서 32명으로 늘려 측근들을 임명했다. 그렇게 친정부기관으로 전락한 대법원은 차베스사망까지 9년 동안 정부에 반대되는 판결을 한 건도 하지 않았다.
기소된 사건은 법원의 판단을 받는 것이 법치주의의 기본이다. 민주당은 대북송금 사건의 기소 자체를 없애는 공소취소 운동에 돌입했다. 법치주의의 기본을 무너뜨리는 전례없는 일이다. 죄는 용서할 수는 있어도, 취소할 수는 없다는 오랜 법언(법에 관한 격언)도 그들은 거침없이 허물어뜨리고 있다.
공소 취소, 대법관 증원, 재판소원과 4심제를 한 그림에 넣어서 보면 '철통방탄'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 대한민국의 법치주의가 벼랑에 섰다. 민주주의도 벼랑에 몰렸다.
[권력의 사유화]
민주당 김병기 의원은 자기 아들을 두나무에 취업 청탁했다.
기괴하다. 취업 압박을 위해 자신의 아들과 두나무 대표 간 회동까지 추진했다. 권력의 사유화다.
아들 취업을 위해 국정원에는 엄마가 전화하고, 두나무에는 아빠가 청탁했다.
아들이 경쟁사인 빗썸에 취업하자, 김병기는 두나무를 공격했다.
정상적인 의정 활동이 아니라 보복 행위다. 회동 주선, 취업 청탁, 보복의 과정이 범죄다.
p.s. 자기 아들은 취업 청탁, 남의 아들은 쿠팡에 해고 협박.
2025년 8월, 강유정 대변인이 “진위를 따지는 건 국익에 도움이 안 된다”며 텍스트를 창조적으로 오역하던 장면을 기억한다. 트럼프가 “완전 개방”이라며 승전보를 울릴 때, 우리 정부는 “맥락을 보면 개방이 아니다”라며 국민의 눈과 귀에 두꺼운 안대를 씌웠었잖나.
그 ‘거짓의 유통기한’이 5개월만에 드디어 만료됐다. 2026년 1월, 소고기부터 우유, 감귤까지 미국산 농축산물 45개 품목의 관세가 ‘0%’로 떨어졌다는 소식이다. 14년 전 맺은 FTA의 단계적 절차라고 변명하겠지만, 본질은 명확하다. 관세라는 방화벽이 사라진 시장의 진실을 두고 “개방이 아니다”라고 나불대던 그 ‘양치기 소년’들의 화법이 얼마나 저렴한 가스라이팅이었는지 증명된 셈이다.
몇 번째인지 따지기도 힘든 구라 브리핑은 이제 정치가 아니라 일종의 ‘종교적 암시’ 아니었나 싶다. 진실을 따지는 게 국익에 해롭다는 그들의 논리는, 결국 자신들의 무능이 들통나는 ‘정권의 손해’를 국익으로 세탁한 것에 불과했으니까.
실리는 백악관에 조공으로 바치고, 자국민에겐 “진실을 묻지 마라”며 입을 틀어막는 저 굴종의 거짓 쇼. 진실을 가리는 게 국익이라는 나라에서, 가장 먼저 사망선고 받은 건 정부의 정직함이다.
그나저나 전농은 트랙터 기름값이 없어 못올라오는 건가? 우습지도 않다.
김병기가 원내대표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던진 폭탄 하나가 민주당 전체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다. 바로 강선우 1억 뇌물 사건이다. 3년 전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드러난 내용은 충격적이다. 서울시의원이 되고 싶었던 김경이라는 사람이 강선우에게 1억 원을 건넸고, 강선우는 그 돈을 받은 뒤 "어떡하죠, 제가 이런 사람이 아닌데 1억이 왜 갑자기 나한테 왔을까요?"라며 고민하는 척했지만 결국 그 돈으로 단수 공천을 받았다. 돈을 준 김경은 공천을 받았고, 돈을 받은 강선우는 정청래의 비호 아래 서울시당 비례대표 추천위원장까지 올라갔으며, 이 모든 과정을 김병기는 녹취록으로 남겨놨다가 자기가 원내대표 자리에서 쫓겨나자 폭로해버린 것이다.
이 사건이 두 여자의 뇌물 거래로 끝나지 않는 이유는 배후 구도 때문이다. 돈을 받은 강선우는 정청래 라인이고, 돈을 준 김경은 김민석·이재명 라인이다.
이 사건은 민주당 양대 권력축인 정청래와 이재명이 동시에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이고, 김병기는 바로 그 급소를 정확히 때린 것이다. 정청래 입장에서는 자기 사람 강선우가 뇌물을 받았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서울시당 장악 전략에 큰 구멍이 뚫렸고, 이재명 입장에서는 김민석 라인의 김경이 뇌물을 줬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지방선거 공천 시스템 전체가 의심받게 됐으며, 김병기는 "나 혼자 죽기 싫다"며 양쪽을 다 끌어안고 자폭한 셈이다.
강선우가 정청래 라인이다. 여가부 장관 후보에서 갑질 논란으로 낙마했을 때 정청래가 직접 전화해서 자기 쪽으로 끌어들였고, 갑질 의혹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서울시당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맡겼으며, 김어준 방송에 나가서까지 강선우를 적극 옹호했다. 정청래가 장경태를 서울시당 위원장으로 앉히고 강선우를 비례대표 추천위원장으로 앉힌 이유는 서울시의원 공천권은 장경태가 쥐고, 비례대표 추천권은 강선우가 쥐게 함으로써 서울시를 완전히 정청래 왕국으로 만들려 했던 것이다. 그런데 그 핵심 인물인 강선우가 1억을 받고 공천을 줬다는 사실이 터지면서 정청래의 서울 장악 전략 전체가 흔들리게 된 것이다.
김경이 김민석·이재명 라인이라는 증거도 확실하다. 김경은 김민석과 단둘이 서울 모처 식당에서 만났고, 그 자리에서 "종교단체 신도 3천 명을 몰아줄 수 있다"고 제안했으며, 김민석이 서울시장을 노리는 상황에서 김경은 구청장 자리를 노리며 접근한 것으로 보인다. 김경의 재산을 보면 65억 원에 달하는데 평창동 단독주택, 방배동 아파트, 역삼동 상가, 용두동 상가까지 보유하고 있어서 1억 정도는 껌값이고, 강선우에게만 돈을 줬을 리 없다는 의심이 당연히 제기된다. 실제로 김경은 지금 잠수를 탄 상태이고 사무실도 텅 비어 있으며, 강선우 역시 국회에 출석하지 않고 있다. 돈을 준 사람도 받은 사람도 다 도망간 상황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것이 민주당 안에서 관례였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대통령실 박수현 대변인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의원들 모두가 거의 멘붕에 빠져 있다"고 말한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우리가 다 같이 해쳐먹었는데 이걸 까발리면 우리 다 죽는다는 뜻이다. 송영길 돈봉투 사건 때 송영길이 뭐라고 했는가? "당내 잔치"라고 했다. 당대표가 되기 위해 대의원들한테 돈을 뿌리는 것이 당내 잔치라는 것이고, 그게 관례라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터진 강선우 사건은 송영길 돈봉투 200만~300만 원 수준이 아니라 억 단위가 오간 것이고, 시의원이 지역구 의원에게 상납하고 지역구 의원이 당대표에게 상납하는 피라미드 구조가 작동했을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김병기가 이 폭탄을 던진 이유는 자신이 열 건의 혐의로 고발당해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데 정청래와 이재명은 나 몰라라 하니까 "나 혼자 죽기 싫다"며 양쪽을 다 끌어들인 것이다. 김병기 입장에서는 억울한 것이다. 이재명을 위해 대통령실과 당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고, 내란 재판부 설치를 추진했으며, 정청래와 싸워주면서 원내대표까지 올라갔는데 막상 위기가 오니까 이재명은 나 몰라라 하고 정청래는 공격하고 좌파 언론은 물어뜯으니 버틸 이유가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3년 전 녹취록을 꺼내 들고 "함께 죽자"며 자폭한 것이고, 민주당은 지금 공멸 직전까지 내몰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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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근절이 정치목표? 어이없는 이혜훈 #이혜훈#갑질#폭로#기획예산처#주진우
이혜훈이 과거 책에서 자신이 정치하는 이유가 갑질을 근절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본인은 보좌진 폭언에 이어 자기 집 프린터 고쳐놓으라고 사적 지시까지 하지 않았습니까?
인사청문회 갈 것도 없이 당장 사퇴하고 피해자에게 사과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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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가기 전, 트친분들이 궁금해하실 만한(안 궁금해도 들으시라) 나의 '두 가지 변신'에 대해 해명 아닌 해명을 좀 하려 한다.
눈치 빠른 분들은 느끼셨을 거다.
첫째, 글 리젠 속도가 거의 기관총 수준으로 빨라졌다는 것.
둘째, 글의 무게를 쫙 빼고 아주 가볍고, 때론 경박할 만큼 시니컬해졌다는 것.
이유는 심플하다.
물론 연말이라 본업이 좀 한가해진 탓도 있지만, 진짜 이유는 '전략적 판단' 때문이다.
냉정하게 전선을 봐라.
저들은 수백억짜리 영화를 만들어 자기들만의 '상상 속 민주주의'를 신화처럼 전파한다. 김어준의 입을 빌려 온갖 음모론을 사실인 양 세뇌시킨다. 방송, 유튜브, 문화 권력... 저들이 꽉 쥐고 흔들고 있다.
그런데 우리 쪽은?
여전히 넥타이 매고 폼 잡으며, 아무도 끝까지 안 읽는 '진중한 칼럼'이나 쓰고 있다.
저들은 기관총처럼 미디어를 난사하는데, 우리는 붓을 들고 서예를 하고 있는 꼴이다. 이게 승부가 되겠나? 백전백패다.
그래서 나는 전략을 바꿨다. '고상함'을 버리고 '타격감'을 택했다.
좀 가볍다는 비웃음을 살지언정, 사람들이 쉽고 재밌게 씹고 뜯고 퍼나를 수 있는 '전투 식량' 같은 글을 쓰기로 했다. 내 글이 '안주'가 되어 널리 소비되고, 그것이 점잖게 침묵하고 있는 다수에게 작은 도파민 내지는 전투력이라도 줄 수 있다면, 나는 기꺼이 광대가 되겠다.
허나, 걱정은 붙들어 매시라.
내가 아무리 가벼워져도, 김어준처럼 '재미'를 핑계로 '구라'를 치거나 팩트를 조작해 양심을 팔아먹지는 않을 테니까.
그건 '광대'가 아니라 사기꾼의 영역이다. 나는 팩트라는 뼈대 위에 할 수 있다면 재미라는 살을 붙일 뿐, 없는 뼈를 있는 척 만들어내진 않는다.
싸움은 길고, 현실은 팍팍하다.
엄숙함만으로는 이 거대한 선동의 파도를 넘을 수 없다.
지치지 않고 끝까지 가려면, 낄낄거리며 웃으면서 싸워야 한다.
그러니 내 글이 다소 날 서고 경박해 보여도, 형님들이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라.
이건 가벼워서가 아니라, 더 멀리 날아가 꽂히기 위해 무거운 갑옷을 벗고 '깃털'을 달았을 뿐이니까.
올 한 해,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했다.
내년에도 나는 여전히 가볍고 날카롭게, 웃으면서 싸워 볼 생각이다. Adieu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