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는 최고의 시리즈지만 절대 가볍게만은 볼 수 없는
새턴은 고집이 본인 파워만큼이나 옹고집이라 퀸 세레니티고 나발이고(살아서 더 큰일 하셔야죠?) 날 겨누는 것쯤 그 결단력 앞에선 우주 먼지나 다름없음이라 결국 주인공이 세상을 구한다는 공식을 깬 것도 안 깬 것도 아닌 만물이 소생했음에도 복잡 미묘한 그런.. 엔딩 특히 우사기가 절규에 가까운 주문을 반복하는 구간은 정말 숨죽이고 보게 되는데 미래의 적수 없는 메시아가 되는 일련의 과정들이 사명감을 초월한 미친 희생을 동반한다는 설정은 내 기준 베스트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