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 결과>
대통령선거가 끝났습니다. 당선하신 이재명 대통령께 축하를 드립니다. 낙선하신 김문수 후보 등께는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 대선은 아주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IMF 외환위기 속에 치러진 1997년 대선(김대중 대통령 당선) 이후 28년 만의 최고 투표율이었습니다. 그것은 이번 대선의 쟁점이 국민과 국가에 그만큼 중대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 쟁점은 비상계엄 청산이냐, 독재정권 저지냐였습니다.
저는 일찍부터 입법권, 행정권, 사법권이 모두 한 사람에게 장악되는 '괴물독재'의 출현을 경고했습니다. 그것은 불안한 시대를 향한 저 나름의 양심선언이었습니다. 부디 저의 경고가 기우로 ��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내일(5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가 너무도 일찍 시험대로 등장했습니다. 이 대통령에게 유죄의 대법원 판단을 내리게 했던 선거법 허위사실공표죄를 변경할지, 이 대통령에 대한 모든 재판을 연기하도록 형사소송법을 고칠지가 그것입니다.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의 대북송금 혐의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도 사법권 독립과 법치주의 유지 여부에 대한 시금석이 될 것입니다.
부디 대한민국이 더 이상의 시험에 들지 말기를 바랍니다.
도를 넘었다 선을 넘었다 국민을 배신했다 민주당에서 누릴 거 다 누렸다 여생을 조용히 보내라…
NY 출마설에 민주당이 난리다. 요식행위에 불과했던 자기네들의 대선후보 경선 때 보다 더 난리통이다. 지지율이 어떻다느니, 세력이 없다느니 열심히 깎아내리면서도 호떡집에 불 난 것 처럼 소리소리 막말 고함을 치며 과민반응이다. ��들 말대로, 의원 한 명 없는 원외 인사의 출마 여부에 왜 그리 난리인가.
말이야 바른 말이지 선을 넘은 것도, 국민을 배신한 것도 민주당 아닌가. 미국 유학 중이었던 이낙연을 제명하라는 당원 청원에 7만명이 서명할 동안 민주당의 그 누구 하나 입도 뻥긋 말리지 않았다. 서슬퍼런 당대표에게 혹여 찍힐까봐. 당 원로에 대한 조리돌림을 방치하고 즐긴 것도 민주당, 0.7 %, 윤석열에게 패한 대선패배 책임을 이낙연에게, 나아가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씌운 것도 민주당이다. 이낙연을 따랐던 이들을 수박몰이와 테러 협박으로 괴롭히며 나가라고 등 떠민 것도 이재명의 민주당이다. 그렇게 떠밀리고 탈락한 사람들을 ‘검찰과 내통’, ‘극좌’ 라며 끊임없이 모욕하는 것은 무오류의 이재명 ‘아버지’(민주당의 아버지..) 시고.
김노문 세 분 대통령의 민주당, 70년 역사의 야당을, 파시즘적 1인 숭배 사교집단으로 변질시킨 것도 다름 아닌 현재의 민주당 그 자신들인데 감히 어디서 국민을 핑계대고 누구한테 배신을 운운하나.
이낙연은 민주당에 빚이 없다. 지금의 민주당에는 더더욱 그렇다. 그와 민주당의 역사를 돌아보며 계산해 봐도, 혜택보다 기여가 백번 크다.
지금 초선들은 알 바 아니나 21대 초선 비롯 현 민주당 의원들 상당수는 2021년 당시 총리를 마치고 대선주자 1위였던 이낙연의 후광에 빚진 것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50여명 후보자들의 후원회장으로, 거동 불편했던 당시 당대표 대신 전국 뛴 것도 이낙연이었다. 그런 이낙연이 5선 국회의원에 전남지사, 국무총리까지 오른 역사에 조금도 보탠 것 없는 진성준 같은 사람들이, 이제 와서 마치 떼인 돈 받을 입장인 것 처럼 이낙연더러 무려 ‘배신’ 을 운운한다.
김원이의 ‘여생’ 드립은 나름 전통있는, 노인무시 패륜정당 다운 언사다. 돌아보면 그런 말은 꼭 자기 업보로 돌아가더라.
단 한 번도 엔와이에게 전언으로도 연락한 적 없는 모 도시의 모 시장은 편지 형식을 빌어 페북에 대고 이낙연 욕을 한다. 그게 누구를 향한 편지인지는 뻔하다. ‘나 이렇게 열심히 충성하고 있어요. 후보님, 개딸님들 저 좀 봐주세요. 내년 지선에도 한 번 더 하고 싶어요.’겠지. 그럴 수 밖에 없는 처지가 한편 이해되어 짠한 생각도 든다. 부디 또 공천받고 시장도 또 하시라.
한 때 이낙연 찍어달라며 무릎까지 꿇고 사정하던 전 의원님도 ‘도리가 아니’라는 구태의연한 말로 굳이 엔와이 비판에 동참했더라. 한 때 많이 응원했던, 열정적이었던 의원님. 님과의 시절인연은 소중히 기억하겠습니다.
틀리고 추하고 구역질 나도, 이기는게 옳은 것이라는 설득을 몇 년째 듣는다. 주변에 세력이 너무 없어서 되겠느냐 같은 말은 양반이다. 이제는. ‘대세니까 어쩔 수 없다, 한 번 내 주고 어쩌는지 보자’ 같은 말도 듣는다. 오늘처럼 날씨 좋은 날, 산책하면서 듣기에는 너무 칙칙한 소리다.
현직 대통령 구속이라는 대한민국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계엄~탄핵��추~체포~구속...세계에 전파되는 대한민국의 요즘 모습이 몹시 안타깝습니다. 이번 계엄은 헌정질서를 짓밟고 국민을 불안에 빠뜨린 중대 범죄행위입니다. 수사와 탄핵심판으로 철저히 규명되고 단죄돼 그런 만행이 다시는 없도록 해야 합니다.
이 불���한 사태는 우리에게 더 늦출 수 없는 심각한 과제를 안겨 주었습니다. 위험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지 않으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대통령으로 뽑힌 사람의 권력 오남용을 막으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국가를 결딴내는 권력의 폭주와 파행이 진영을 바꿔가며 시계추처럼 반복되는 일이 없도록 하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많이 훼손된 것으로 드러난 법치주의를 온전하게 바로잡으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정치인을 엄격히 검증하고 헌법상 권력구조와 선거법, 정당법을 고쳐야 합니다. 정치 양극화의 폐해를 막을 안전장치로서 다당제 도입이 시급합니다. 지난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대런 애쓰모글루 미국 MIT교수마저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는 두 거대정당이라고 지적했쟎습니까. 그런데도 진영마다 가장 극단적인 인물이 부각되면서 또다른 불행을 예고합니다.
��통령 체포와 구속의 과정에서 폭력사태가 발생한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폭력은 그 어떤 이유에서도 의견표현의 방법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정치가 제 역할을 못하는 지금, 국민들께 법적 결정을 납득하게 하려면 사법부가 논란의 여지 없이 공정해야 합니다. 그것이 의심받기에 현실은 더욱 우려스럽습니다.
죄인은 처벌받고, 국민은 치유받아야 합니다.
국민은 살아야 하고, 국가는 발전해야 합니다.
지금은 어느 한쪽의 위기가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직면한 절체절명의 위기입니다. 국민의 삶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차원 높은 지혜와 공정한 판단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입니다.
정말로, 정말로 대한민국이 위태로운 모습입니다. 헌정을 위협하는 예전에 듣도 보도 못한 일들이 지금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가. 정치가 특정한 몇 사람의 권력 유지와 생명 연장을 위해서 감히 국가를 볼모로 잡고 벼랑 끝 전술을 쓰기 때문 아닙니까?
온통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고 있어요. 정치 지도자라면 '국가가 살기 위해서 내가 죽어도 좋다', 이래야 정상일텐데. 지금 이 사람들은 '내가 살기 위해서 국가가 죽어도 좋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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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공감 TV 기소]
✅ 이낙연 전 총리가 김건희씨 집에 살다시피했다는 제보라며 유튜브에서 방송했던 내용에 대한 고소였습니다.
✅ 경찰은 제보가 사실이라 믿었다는 등의 이유로 불송치(무혐의) 결정을 했고, 저희가 그에 대한 이의를 해서 검���이 기소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기소
우리 여성정책 짱 많았는데.. 암경험 여성 사회복귀 지원이라던지.. 자궁경부암 접종 지원 등등. 부산에 있는 여성 암환자 지원단체랑 간담회도 하고. 여성들이 암에서 회복하고 나면 생계가 어려운데 재취업도 잘 안 되는 현실을 개선하고 국가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게 여니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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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민주당은 탄핵보다는 이재명 사법 방탄을 우선
- 탄핵 무산, 민주당의 ‘선방후탄’(이 대표 방탄 먼저, 이후 윤 대통령 탄핵)이란 무능한 전략 때문
- 입법 폭주를 자제하겠다며 172명 민주당 의원 전원이 국민의힘 의원들을 맨투맨으로 설득했으면 결과는 달랐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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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무지와 오판, 충격적인 아둔함으로 국민을 공포에 빠뜨린 죄는 결코 용서받을 수 없다. 임기 내내 아내 김건희 문제로 지리멸렬하던 그가 계엄이라는 극단적인 방식으로 '정치적 자살'을 택한 것 또한 충격적이다. ��석열은 마땅히 끌어내려 법적 단죄를 받게 해야 한다.
그러나, ‘가장 추악한 선거’였던 지난 대선 이후 수 년 동안 대한민국에서 '정치'를 실종시키고 70년 전통의 정당을 개인 범죄의 방패막이로 전락시킨 민주당의 잘못, 그 중심에 있는 이재명의 해악은 또 어떠한가? 그저 국회의원 한 번 더해 보겠다고, 무수한 혐의로 수사받고 재판받는 피의자를 대선후보로, 국회의원으로, 또 당대표로 밀어올리는데 부역하고 침묵한 이들은 과연 윤석열보다 떳떳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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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이 국민의힘 의원들을 어떻게 설득할지에 대해 지도부에 질문했지만 이재명 대표도 박찬대 원내대표도 제대로 답을 하지 못했고 “의원들 개별적으로 친한 의원들을 설득하라” 는 정도로 마무리 되었다. 사실상 아무 전략도 듣지 못한 민주당 의원들은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그 상황에서 상대당 의원을 만나 줄 리는 만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