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걸린 어머니는 요양원에 갖다버리고, 백업해둔 인격만 로컬 서버에 모시고 사는게 맞아? 네가 사람이야?"
"형, 무슨 소리 하는거야.
'그건' 어머니가 아니야.
여기 계신 분이 우리 엄마야."
[우리 큰아들 왔니?]
[네가 요양원에 간 나를 돌보느라
고생이 많구나. 어서 손씻고 오렴]
연** 감독이었으면 고성기 ‘그 장면’ 에 슬로우 모션 걸고 장렬하고 비극적인 BGM 깔고 하여튼 눈물 바람 불 만한 연출은 다 끼워 넣어서 우리의 영웅이 허무하게 갔다는 걸 어필했을 텐데 나** 은 그딴 거 없고 꽥 안타깝게 되었다 수준으로 보내 버리니까 호프가 호감인 거임 (안티 X 연**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