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페벌에서 유독 관객 신경 1도 안 쓰고 오바육바 떠는 촬영팀을 너무 자주 경험하고 있음; 그렇다고 자료가 특출나게 대단한것도 아닌데 왜 오만 오바 다 떠는지 해명 좀; 다른 촬영 스태프 렌즈는 어떻게든 피해가려고 몸 비틀면서 왜 관객 앞은 허리 꼿꼿하게 펴고 걸어가는지 그것도 설명 좀;
여름이 깊어지면서 아파트 목욕탕에 이웃 어린이들의 물장난이 심해진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냉탕으로 다이빙해 입수한다.
발로도 입수라고, 궁뎅이로도 입수하다가... 헤드퍼스트 다이빙까지 구사한다.
저러다 대갈빡 다 깨겠다 싶어 누가 좀 말렸으면 하고 주위를 둘러보는데...
주위엔 이제 막 서른이나 되었을까 싶은 근육짱짱 삼촌들뿐이다.
게다가 어째서인지 나이 지긋한 내 눈치를 살피는 느낌??
아... 커뮤니티의 안전과 이웃의 건강을 위해... 26년 7월. '이놈 아저씨'로 데뷔함.
"야 이놈들아! 목욕탕에서 뛰면 다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