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험으로 인해 목놓아 울던 제자들이 간혹가다 보였어. 나도 어릴 땐 쓰라린 마음에 욱해서 저랬는데······ 언제 세월이 지나 선생님은 또 어찌 된 건지. 나처럼 아, 그때 그랬지라는 해프닝으로 남을 테니 너무 두려워하지 마. 두렵다면 라떼 한 잔으로 내 곁에서 마음을 달래고 가도 좋아.
@madeleinexck (우편함 쏙 들어갔다 나가기 꾹.) 엄연히 우린 이걸 단둘만 모르는 사내 연애라고들 하지? 난 왜 아수라장인지 납득해 버렸어. 그래두 난 앞서 말했다시피 마들렌 맛 쿠키는 기사로서의 욕망도, 나 자체로의 욕망도 챙겨야 몸가짐을 해야 체면이 설 수 있는 쿠키란 걸 겯고틀지 말고 명심해둬야 해!
@madeleinexck 어떤 논제일지는 글쎄. 시사성으로 느슨하던 시간선에도 단숨에 앗아갈 알딸딸한 기운이 감돌 때가 필요하다구 나는 생각하는 바거든! 그 타이밍이 지금 아닐까 싶어. 조심스레 예견해 보자면 멀지 않을 때에 누군가의 연애 속보라든가? 멜로드라마 비스름한 썸이 잔뜩 늘어날지도 모르겠는거얼.
@madeleinexck 이거 완전 속보감인 속 털이 시간을 가진 것 같은걸? 남에게 소문낸다거나, 그런 비양심적인 짓 내 깜냥 텅 거덜 내도 턱없이 못하는 짓 원 티어이니까 걱정 덜어 내구. 내가 원하던 환상적 이야깃거린 아니었지만! 이런 상담 시간도 선생에게 있어 중요한 요소지. 믿고 맡겨줘서 고마울 따름이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