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궁미도 헤어지고 끝나면 너무 슬플거 같은게
단순히 10년연애<이것도 크지만
애기때부터 거의 가족이나 다름없이 자랐고 미도 가족들한테도 남궁은 식구고 그런데 둘이 마주치지 않고 살기도 어렵고 아니면 남궁이 가족들하고 인연 끊어야 할텐데
이건 너무 아프잖아..
오늘자 제일 좋았던 장면
남친와의 추억의 장소에서 깔린 여자를 틈을 벌려 구해주는 섭남과
엉망으로 폐허가 된 추억들을 마주한 그 장소의 주인
이거 지금 이미도가 남궁호와의 관계에서 계속 중압감을 느끼고 있는데 한태승이 거기서 미도 빼가고 그 혼잡한 마음 남궁호가 결국 알게 된다는거잖아
남궁미도태승 먹자..
모든걸 놓아버린 버석연상 잡으려고 자기로는 안되는거 아니까 소환한 그 남자친구.. 근데 기다렸다는듯 우는 연상 보고 비참함 느꼈다가 남궁은 자기 없으면 더 좋을거라는 자기비하적 말에 얼굴도 모르는 남자한테 분노 느끼는거..
나중에 남궁 만나고 평소보다 더 싸가지없게 굴면 이거때문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