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관저 인테리어 공사하는데 1평에 35억 들였다고 함...
인테리어 업체인 '21그램'은 1년 영업이익 1억짜리 영세한 업체인데도 경쟁입찰 없이 수의계약으로 공사 따냈는데, '21그램' 대표는 김건희 여사랑 같은 대학원 동문인데다 김건희 여사 전시회에도 후원을 했던바 있음
10월의 첫날이다.
작년 10월 초에 아내가 방광암 진단을 받았다.
우연한 기회에 염려 없이 방광 내시경을 했는데 결과를 들으러 갔다가 갑자기 세상이 어두워지는 느낌을 경험했다.
11년 전에 유방암 수술을 하고 힘든 과정을 지났는데 또 감당하기 어려운 세상을 만난 것이다.
지역 대학 병원에서 네 번의 수술을 받았던 아내는 서울로 가지 않겠다고 했으나 내가 설득해 서류를 준비하는데
서류를 발급하는 직원이 지나가는 말로
그 교수님 깔끔하게 수술 잘 하시는 분이라 환자가 많다고 했다.
결국 그 말을 들은 아내가 죽어도 여기서 죽겠다는 말을 했고
10월에 수술을 받았다.
나에게 10월은 그런 달이다.
이 세상에서 끝까지 나와 함께 살아갈
유일한 사람이 밖에서 콩나물 국밥으로 아침을 먹고 있다고 전화를 했다.
아내가 있는 세상이면 충분하다.
서울 근교 초대형카페 배경에 기획부동산업체가 핫플 만든 후 차익, 판매하기도 있지만 상속세 절감효과 크다는 걸 최근 알게 됨. 자녀를 직원 등록 후 2년이상 근무시키면 가업 잇는 걸로 인정, 상속세 대폭 절감 효과. 예를 들면 100억 재산에 상속세 30억원 내는 것보다 유리..장사도 잘 되면 대박
FSD 12.5.4 (ASS) 시승기
오늘 아침에 12.5.2.1 을 새로 장착하고 출근하는 길에 기다리던 12.5.4가 ASS 와 함께 도착했다. (새로 채용한 운전기사를 반나절만에 짤라버리고 모범택시기사 양성소에서 수석졸업한 베테랑 기사로 갈아치웠는데 임금은 똑같다).
12.5.4는 택시기사 면허를 받고 운전을 하고싶어 안달이 난 운전수마냥 처음부터 나는 운전을 잘 할 수 있으니 속도제한을 풀어달라고, "Automatic Set Speed Offset" 을 해달라고, 펍업 윈도우를 계속 보여준다. (이것은 도로의 속도제한을 무시하고 주변의 차량흐름에 맞추어 자연스럽게 달리게 해달라는 것인데 내가사는 도시는 속도위반을 단속하는 경찰이 너무 많아서 사용을 자제하고 있다. FSD의 자신감 표현으로 받아들인다)
한마디로 12.5.4의 운전실력은 기존보다 완전히 한 수 위이다. 정말로 자신감있고 능숙하게 운전한다. 망설임이 훨씬 줄었고 고속도로에서 안정감이 높아졌다.
기존에 고속도로에서 부족했던 "자연스러운 차선변경"과 "고속도로의 엔드 투 엔드 신경망 학습"이 상당히 진척된 느낌이다.
FSD가 처음으로 도로가 파인 지점을 보고 피해갔다. 와우.
주차장으로 능숙하게 들어가고 주차장안에서 여기저기 망설임 없이 달린다. (이제 문제는 네비 맵이다. 맵만 잘 정비되면 운전은 문제가 없다. 주차장에서 출구를 못찾고 헤매었다. 맵정보가 부실한 지점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유턴실력이 부쩍 늘었다. 턴 하기전에 미리 반대로 틀었다가 순간적으로 한방에 유턴을 해버린다. 나보다 백배 더 잘한다)
맵이 부실해서 길을 잘못들어도 순간적으로 새로운 루트를 잡아서 해결한다. 심지어 네비의 경로를 무시하고 FSD가 독자적으로 판단하여 제갈길을 간다. 이제 네비가 FSD를 못따라 오는 것 같다)
고속도로에서나 도로에서 속도제한 표지판의 인식율이 많이 향상 되었다. 멀리 떨어져 있어서 못보던 표지판도 이제 인식을 잘한다.
반복해서 말하지만 이제 FSD 전용맵이 필요한 시점이다. 문제의 90%는 구글 네비가 부실한 곳에서 발생한다.
ASS 는 "인생 최고의 경험" 인것은 맞다. (기대치 만큼 잘 해주면)...
아직은 좀 아쉽기는 하지만 퇴근할 때 주차장 파킹지점에서 나에게 와주었고 Gym에서는 작은 몰의 주자창이어서인지 "공공장소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고 해서 직진을 하는 dum summon 을 사용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흘끔 흘끔 쳐다본다. 차가 스스로 움직이니까. (집에가서 가족들에게, 직장에서 동료들에게 이야기 하겠지, 움직이는 광고판)
ASS는 시간을 두고 여러 테스트를 해 볼 예정이다. 이제 시작이니 기대가 크다.
내일은 Lake Lousie 로 가을 단풍 하이킹을 떠나면서 고속도로 테스트를 많이 할 것 같다.
Sept. 27, 2024 Joseph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