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ro_Beom *눈 반짝*
나 키 큰 것 같아?
*머리 위에서 휘적휘적하는 손에 쓱 옆으로 고개를 돌려 웃었다.*
형이 그렇게 말하니까 아직 180! 가능성 있는 것 같아!
*내 대답에 입꼬리를 더 크게 올리는 유한을 보자마자 이 형 또 장난이구나 싶어 입술을 삐죽였다.*
장난이었구나..?
핫소스는 개인적으로 맛이 없다고 해야 하나..
*장난으로 한 말이긴 했지만 생각보다 더 크게 웃는 모습에 당황해서 아무렇게나 말을 했다.*
할라피뇨 100개 못 먹어? 에이. 쫄보네!
*영어와 한국어가 뒤섞인 어색한 말투임에도 대화가 이어지는 게 신기했다.*
어라, 한국어도 조금은 할 줄 아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