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bzcute 쾨니히 자기만 두고 자신의 소중한 사람이 나아가는 걸 견디지 못할 거 같고... 친오빠가 이러니까 진짜 꼴깝같네요(+) 남매 관계가 안정된 몇 년 뒤라면 불만 있어도 어느정도는 허락해줄 것 같은데(네가 뭔데) 지금은 절대 안된다 선 그을 것 같고(네가 뭔데)...
@bubzcute 어이없네 이자식 사귀어봐야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알 텐데... 동생 남친 단속하는 거 진짜 최악 오빠 같고 조금 친해질락말락 하던 거 다 무너졌을 거 같고 아빠 생각나서 역시 핏줄은 어쩔 수 없다 생각할 것 같고ㅠㅠ 쾨니히는 정말 불안/아끼는 마음 때문에 관계가 망하는 것 같습니다...
@bubzcute 와 동생 연애에 얼마나 훼방 놓을지 상상하고 너무 끔찍해서 눈 질끈 감았어요... 남친 원래부터 동생한테 관심 보이던 일 동료인데 동생 원래는 연애 같은 것에 신경쓸 겨를 없었겠죠 근데 최근에 아버지도 사라지고 금전적인 부담도 사라져서 고민하다 받아주지 않았을까요...
@bubzcute 쾨니히의 벗어날 수 없는 관성이니까요... 가족과 함께 있던 것 보다 군에서 더 오랜 시간을 보냈으니까 그만두는 건 생각도 안 해봤겠죠 쾨니히 나가면서 이번에는 좀 오래 걸릴지도 모른다 말할까요... 동생은(쾨니히 군인이라 생각하니)파병이라도 가는 거냐고 물을테고.. 그럼 정정은 해줄는지ㅠㅠ
@bubzcute 감정의 온도가 달라서 마음 아파요.. 그래도 계약 사건 이후 함께 지내며 그에게서 기억 속 오빠의 모습을 발견하기도 하고 옛 이야기나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이야기하며 조금씩 가까워졌으면 해요ㅠ 여전히 무뚝뚝해 보이고 속내를 알 수 없는 오빠지만 가족을 그리워했구나 무슨 일이 있던 거겠지
@bubzcute 일단 많이 충격받겠죠(상실감 수준)😌 자신이 놓친 동생의 20년을 무척이나 애틋하게 생각할 것 같은데 첫 등교나 졸업 혹은 일상적인 것들을 함께하지 못한, 존재하지도 않는 기억을 그리면서 옛 기억에 기생해 살았는데 그것마저 변해버렸으면... 뭔가 집착적으로 변한 부분을 궁금해할 거 같아요
@bubzcute 무슨 인간이 아니라 강아지 같은데요🥹 쾨니히의 태도에 적어도 그가 그녀의 삶을 망치러 돌아온 건 아니구나 생각하고(여전히 이해는 못 함) 경계를 좀 풀지 않을지... 여전히 응어리진 원망은 있겠지만요😵💫 쾨니히 동생 외출했을 때 동생이 어릴 때 좋아하던 음식 서툰 솜씨로 요리해둘 거 같아요
@bubzcute 쾨니히는 군에 들어간 이후부터 계속 가족에게로 돌아가고 싶었고 가족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었겠죠... 거절당했다 생각한 그 날 이후 그 욕구를 얼마나 눌러왔을지... 여동생은 그런 맥락을 알 리 없고 이제와서 갑자기 미안하기라도 한 걸까 싶겠지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