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자신의 몸에 일어날 일을 충분히 알고 스스로 선택할 권리가 있음. 성교육 역시, "성관계를 하면 임신할 수 있다."에서 끝나서는 안 됨.
임신하면 몸이 어떻게 변하는지, 어떤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지, 출산 과정에서 어떤 위험이 있는지, 산후에는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일부 합병증이 장기적인 건강에도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까지 알려줘야 함.
좋은 성교육이란 임신은 자연스러운 일이니 괜찮다고 마냥 안심시키는 게 아님. 임신과 출산에 존재하는 이익과 위험을 모두 정확하게 알려주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삶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여성이 임신을 선택할 자유가 있다면,
제대로 알 권리도 있어야 한다.
지저분한 딸래미에게는
시집 어떻게 갈래 라고 하는게 흔하지만
지저분한 아들래미는
다른집 딸래미가 대신 치워주길 기대하며
대신 치워줄 며느리를 기다리는 이상한 세상
회사에서 기혼 선배들이 결혼해도
집안일 먼저 잘하는척 하지말라구 하드라,,
반반을 하든 역할을 나누든 다 좋은데
처음부터 못버텨서 다해주면 평생간대ㅋㅋ
남자들은 당연히 결혼하고싶지
본인은 그냥 똑같이 일하는데
집가면 밥해주고 설거지해주고 빨래하고 집청소하는 가사노동 전반을 책임져주면서 월급까지 벌어오는 사람을 무려 "무료"로 평생 쓸 수 있고
본인은 아들이라 살갑지 못해서 못한다는 등의 이유로 소홀했던 효도도 대신 해주고
본인은 10달동안 응원만 좀 해주고 먹고싶다는 것만 사와도 평생 칭찬받으면서
본인 몸 하나 힘 안들이고
본인 성이랑 DNA 가진 애도 생기고
아니 이렇게 보면 진짜 ㅋㅋ
남자 입장에서는 안할 이유가 없잖아
앞으로 임신출산결혼 이런 이야기에는 여자만 말 얹어라
개열받네걍
소설 채식주의자에 등장하는 남편이 영혜와 결혼한 이유가 정확히 이거였다. ‘잔고장 없고 가성비 좋은 살림살이’
‘여자 직업’으로 선호하는 몇몇 직업군도 마찬가지.
일등신붓감=상대적으로 일-가정 양립 가능한 직업이라 맞벌이하며 애 키우고 집안일도 떠넘기고 싶지만 나보다 잘 나가선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