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2023년
윤석열 임기 1년,
아무도 행복하지 않다는 책을 쓰고
스스로 회사를 나왔습니다.
아무 계획없이
백수가 된 저에게
아무 일도 없었고,
미래가 막막했습니다.
사무실도 없이
커피숍을 전전하던 어느날,
뉴스공장 김어준 총수가
말해주더군요.
"할일도 없을테니,
일주일에 한번씩 겸손은 힘들다에 나오세요."
진짜,
할일이 없었던
저에게 손을 내밀어 줬습니다.
뉴스공장은
겸손은 힘들다는
저에게 그랬습니다.
외롭고,
힘들때,
손을 잡아줬습니다.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저도 이제
마음의 평안을 조금씩 얻어가고 있는 중에
김어준 총수가
이번에는 다른 손을 내밀었습니다.
"12시에 만나요"
사람들이 말합니다.
왜, 거길 들어가서 하냐고
혼자해도 충분하다고
독립해서 하라고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생각했습니다.
힘들때는 냉큼 손을 잡더니
조금 나아졌다고
다른 생각을 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이건 아니다.
전
처음처럼
생각하기로
처음처럼
행동하기로 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12시에 만나요를 시작한 이유입니다.
최근에
김어준 총수가 출장을 간 기간동안
일일공장장을 했습니다.
제가
힘들고 외로울때
도와준 그를 위해
뉴스공장을 위해
아주 조그만 도움이 된 것 같아
스스로를 대견해 했습니다.
가끔 사람들이
말합니다.
거기서 벗어나라고
그래야,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돈도 더 많이 벌 수 있다고.
그래도,
전 처음을 놓지 않겠습니다.
처음처럼
처음 마음처럼
내일도
저는 뉴스공장에 출연합니다.
<국토균형발전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갈 위대한 항해를 시작합니다>
무등산과 영산강의 생명력이 하나로 이어져 마침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라는 희망의 돛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통합은 새로운 국가 발전의 동력을 만드는 역사적 전환점이자 지방 주도 성장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담대한 도전입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남부권 발전을 이끄는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대한민국의 도약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첨단 미래산업과 인공지능, 에너지와 모빌리티, 글로벌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세계적 초광역 도시로 힘차게 비상할 모습을 기대합니다.
전남과 광주는 대한민국 현대사의 굽이굽이마다 민주주의를 지켜내며 연대와 상생의 힘을 증명해 왔습니다. 그 위대한 저력으로 이제는 지역 균형발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더 나은 대한민국을 향한 항해에 순풍이 함께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김창록 교수
검찰 일각에서
‘다 폐지하라. 당신들이 피해볼 것이다’라는 볼멘소리가 나오는 모양이다.
수사권을 박탈해도
여전히
영장청구권, 기소권, 공소유지권 등 막대한 권한을 쥔 국가공무원이
감히
태업을 예고하며
주권자를 겁박하려 든다.
그 엄청난 패악질에 대해
사죄는커녕
반성한다고 나서는 검사 한 명 보이지 않는다.
이것이야말로
검찰개혁의 핵심적 문제 상황이다.
이태경
결국에는 부질없지만 그럼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것, 유시민의 경우
1. 유시민에게 덮씌워진 모함과 악의적 비방들 가운데서도 가장 어처구니 없는 것 중 하나가 유시민을 권력을 탐닉하는 자로 묘사하는 것이다. 유시민의 삶과 중대한 결정과 발언들을 보면 너무나 분명히 드러나지만, 유시민은 권력탐닉의 반대말이다.
2. 유시민이 직업정치에 몸담은 건 대략 10년 남짓이다. 유시민은 그 시절을 꽤 고통스럽게 회상하곤 한다. 유시민 스스로 말했듯 직업정치인으로서의 삶은 그에겐 의무복무 비슷한 것이었다. 유시민이 권력 자체를 탐하는 권력의지의 화신이었다면 자기에게 남은 시간을 자유인으로 쓰기 위해 2013년에 홀연히 정치판을 떠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2019년 이후 정치세계로 복귀해달라는 시민들의 빗발치는 요청에 미동도 하지 않는 것도 불가능했을 것이다.
3. 꽤 오래전 유시민은 한 방송인터뷰에서 '인생이 되게 짧아요. 그리고 남는 게 별로 없어요. 부질없어요'라고 말한 적이 있다. 오해하지 말아야 한다. 유시민의 이 말은 허무주의와 아무 상관이 없다. 유시민은 본디 무신론자였을 뿐 아니라 직업정치를 그만 둔 후 자연과학 공부에 심취했다. 자연과학은 우주가 지닌 공간의 광대함과 시간의 두께를 절감하게 만들고, 인간을 포함한 생물 발생의 무목적성과 무계획성과 무지향성에 대해서 탄식하게 만든다. 요컨대 인간을 포함한 우주 전체는 그냥 생겼고 존재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며 종국엔 모두 소멸한다. 그런 관점으로 보면 호모사피엔스의 역사나 성취나 지지고 볶는 일들이나 심지어 각종 참극조차도 먼지의 무게와 찰나의 순간에 불과하다.
4. 그래서 아니 그렇기 때문에 유시민은 '청춘의 독서' 저자 자필 서명에 "저마다 원하는 삶을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방식으로 사는 것이 최선이다. 그렇게 믿는다"고 적은 것이다. 그게 자연인 유시민이 스스로의 존엄을 지키는 방식이다.
유시민의 저 말은 존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에 나오는 그 유명한 문장 "스스로 설계한 삶은 그 자체로 가장 뛰어나서가 아니라 그 자신의 방식이기 때문에 그에게 가장 적합하다. 인간은 양이 아니다. 양도 완전히 다 똑같지는 않다."과 켤레를 이루는 유시민식 판본이다.
5. 바로 이 지점에서 유시민이라는 지평이 열린다. 무의미와 맹목으로 가득한 세상 속에서 인간으로 태어난 유시민은 그것만이 최선이라고 믿기에 한국사회가 직면한 근본모순들과 정면으로 격돌했다. 유시민의 가슴에 달린 학생운동가, 저술가, 방송인, 직업정치인, 비평가, 작가 등의 타이틀은 유시민만의 방식이다. 지구의 필멸을 믿고 호모사피엔스의 한계를 직시하는 한 자연인이 한국사회가 국면마다 봉착한 모순들과 말과 글을 무기로 싸우는 과정을 통해 한국사회에서 가장 거대한 상징권력을 획득했다는 사실만큼 역설적인 경이도 드물다.
6. 며칠전 mbc권순표의 물음표에 나온 유시민은 약간 지치고 어딘가 서글퍼보였다. 유시민이 "사실 삶이 내일 모레 끝난다고 해도 그렇게 아쉬울 게 없을 정도로 살았거든요. 이미"라고 말했다. 자기 나이가 올해 예순여덟인데 1959년생의 평균 기대여명이 불과 50살이라는 말도 곁들였다.
순간 사금파리가 날아와 심장에 박히는 느낌이었다.
7. 언젠가 유시민이 사라지거나 공적 발언을 멈출 날이 올 것이다. 빠르건 혹은 느리건. 그때 우리는 아니 나는 누구를 의지해 이 험난한 세상을 헤쳐나갈 것인가? 문득 눈 앞이 흐려진다.
<사전투표 첫째 날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대한민국을 바꿀 기회가 지금밖에 없습니다”
“빨리 투표하고 싶어요!”
국민께서 간절히 기다려주신 오늘입니다.
오늘과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든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진짜 대한민국’을 힘차게 열어젖힐 힘,
국민 여러분의 한 표에서 시작됩니다.
📌가까운 사전투표소 찾기
https://t.co/SfNcAaLMeU
#이제부터진짜대한민국 #지금은이재명 #이재명 #사전투표
<이재명 백현동 사건 요약>
한줄정리: 박근혜가 밀어붙이던 사업을 이재명에게 뒤집어씌움
1. 성남시 식품연구원 건물이 있는데 이사감
2. 박근혜가 직접 회의열고 그 부지에 “아파트 지어야”
3. 이재명시장이 안들음(테크노벨리 구상중)
4. 정부가 압박넣음 “얼릉 팔고 아파트 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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