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축제인줄알았단말이죠
워낙 분위기가 험악하고 진짜 까딱 잘못하면
그대로 불타 사라질거 같아서 얌전히 있으려고 했습니다만
아니 애정겜이 불타니까 가만히 있을수가 없더라구요
아아이제야깨달아요
저는 지난 수영복 티파티 유입이었습니다
사실 그것보다 좀 더 전이긴 하지만 대충 그쯤이라 칩시다
전 블루아카이브가 첫 서브컬쳐 게임입니다
그 전엔 뭐 인디게임이나 만지작거리면서 게임이나 혼자 깔짝인게 다였단 말이죠
물론 저는 아주 아주 아주 라이트한 유저에 속합니다
이제 89레벨에 총력전 대결전 기믹도 잘 몰라서 으악애들개쎄다
하면서 스토리나 보고 호시노나 모으면서 쓰담거리고 그랬습니다
너임마총력대결전순위몇인데그러냐고 하시면 딱히 할 말이 없긴 합니다만은
이번에 넥슨 Ceo 바뀌면서 영향이다 아니다 뭔가 입김이 있었을거다 말이 많은데
사실 그런건 유저가 신경쓸건 아니니 일단 저 멀리 던져둡시다
기존 뽑기보다 확률적으로는 나아진거다라고는 하는데
사실 뭐 그런 확률 계산같은건 훨씬 똑똑한 위쪽에서 충분히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내가 더 잘 알면 이러고 있을게 아니라 경희대서울대카이스트수능공부를하고있었겠지
아무튼 가챠 확률이나 이런건 넘어가겠습니다
사실 확률이라는것도 순전히 운빨 아니겠나요
1% 확률인데 비틱치는 사람도 있을테고, 반대로 99% 확률인데
못 뽑는 사람도 있을테고 말이죠
그걸 떠나서 오히려 공식에서 아무 말도 없으니까 뭔가 무서울 정도입니다
저는 코딩할때마다 용하님 초대석 영상같은걸 틀어놓고 작업한단 말이죠
항상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블루아카이브에 진심이라고 느꼈습니다
물론 어느 개발자가 자기가 만드는걸 싫어하겠냐만은요
본인만의 철학이 있고, 그 철학을 게임에 녹여내고 게임에 애정을 가지신게 보였습니다
물론 전 이제 18살 사회생활도 안 해본 고딩따리라 제가 착각한걸수도 있겠죠
제가 하고싶은 말은
여론이 이 정도로 불타고 한 중 일 글로벌 안 가리고 모두 불타는데
이렇게까지 아무 소식이 없으니까 게임에대한 근본적인 믿음이 흔들립니다
물론 위에서도 말했듯이 전 블아 얼마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 저도 이런 느낌을 받는데, 오픈 초기부터 쭉 해온 선생님들은 어떨지 감도 안 옵니다
만일 정말로 변경된 가챠 시스템에 추가 보상까지 합쳐서 기존보다 이득이라도,
공식 방송때 해당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설명을 했어야 합니다
기존 뽑기 시스템과 비교해서 어느 부분에서 변화가 있었고, 어떻게 변하는지는 설명이 있었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그리고 민감한 뽑기 시스템을 고치는데,
유저들끼리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는게 기괴하단생각이 떠나질 않습니다.
그리고 만약 저때 설명을 못 했었더라도,
추가로 짧은 코멘트라도 덧붙이셨으면 하는 생각이 떠나질 않습니다
여론이 이 정도로 불타는데
하다못해 선생님들이 이렇게 받아들이실 줄 생각하지 못 했다.
해당 부분에 대해선 개선을 해 보이겠다 같은 짧은 코멘트라도 있었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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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이미 개발이 끝나서 내부적으로 수정이 어렵다면,
기존 시스템과 어느 부분에서 어떻게 달라졌고, 어느 부분에서 이득이 있고 손해가 있는지,
이런 부분이라도 짧게 추가적으로 공지가 나왔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전혀 아무 이야기도 없으니까 진짜 좀 무섭습니다
오히려 진짜 뭐 내부적으로 뭐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드니까 더 그렇습니다
물론 아직 일본 서버에 적용도 안 되었고 추가 보상안이 나오지도 않아서 성급히 판단하는게 맞긴 합니다만
게임은 결국엔 즐겨주는 유저가 있어야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봤을때 유저한테 이득이더라도,
그 결과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유저들이 불만을 갖는다면 최소한 설명은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정말로 무서운건 심심치않게 접는다는 글이 여기저기서 보인다는겁니다
전 클래시로얄을 꽤 오래 즐기고 있습니다
갑자기뭔얘기야이놈의시끼야 하시겠지만,
업데이트 할 때마다 접는다 게임 망했다 하시는 유저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도 전 계속 클래시로얄을 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래도 블루아카이브를 애정하고 좋아하는 선생님들은 계속 기다리고 게임을 즐길겁니다
물론 저도 그럴거구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블루아카이브는 2차 창작 팬덤이 엄청 거대합니다
요즘 친구들한테 클래시로얄 하자고 하면, 그런 개망겜 아직 하냐고 그럽니다
인식이 크게 망가진다는 소리입니다
부정적 여론이 커지는 상황에서 그냥 아무 공지나 코멘트도 없이 시간이 지날수록,
게임의 전체적인 수명이 깎인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당장 블루아카이브 서비스 종료!! 짝짝 수고하셨습니다
이러진 않겠죠 당연히
하지만 만약 그 해결 방안이 나올때까지 시간이 지나고 나서,
이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지, 전 그게 두렵습니다
처음으로 집이 불타는거라 뭔가 주저리 주저리 길게 쓰기는 했습니다만
블루아카이브 오래 오래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거 쓰려고 파란딱지까지 샀습니다
전 우리 학생들 오래 보고 싶어요
Hello Sensei, This is Blue Archive.
We sincerely apologize for any confusion and concern caused by the Blue Archive influencer campaign.
We take the valuable feedback you have shared with us very seriously. After internal review and discussion, we have decided not to proceed with this influencer campaign.
Moving forward, we will strive to communicate in ways that better align with the direction of Blue Archive and the expectations of Sensei.
We would like to sincerely thank all Sensei who continue to support Blue Archive and share their valuable feedback with us.
We will do our utmost to deliver a better experience
and continue improving Blue Archive.
[SOURCES] Midlaner Poby 🇰🇷 has reached a verbal agreement with FNATIC in the #LEC
As a reminder, Poby played for T1 Esports Academy and subbed in for Faker during the LCK Summer split 2023.
Report by @anonimot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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