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바로 사과 하니까 우리한테는 아무도 자식장사한다 빨갱이다 소리 안 하더라. 나도 내가 당한 일이 억울하긴 했지만 광화문 나가서 손 한번 안 뻗텨 보고 일년 뒤에 보상금 받고 시민들이 안타까워 해줘서 그렇게까지 억울하진 않았어. 그래도 사는 동안 자해 자살 시도를 마흔까지 했어.
“음악으로 자라나기” 모임을 시작합니다.
혼자 음악 공부하느라 외로웠던 분들, 레슨을 받고 있지만 궁금증을 다 해결할 수 없던 분들, 음악을 배우며 좀 더 풍성하고 깊은 삶을 누리고 싶은 분들과 함께 합니다. (매주 일요일 5시, 줌)
신청: https://t.co/T6tsv1xhbm
커피보다 소금빵이 맛있는 카페의 하나 남은 소금빵을 씹으며, 음식은 맛보다는 기억을 찾으려는 시도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맛있었을 때의 기억, 먹으며 행복했던 때의 기억.
갓 구워 고소한 버터향과 바삭하게 부서지는 겉면의 식감이 사라진 소금빵을 씹으며 우래옥을 떠올린다.
현재 진행상황. 집에서 쫓겨납니다... ㅜㅜ
지금 아파트는 초품아로 아이키우기 좋아서 월세로 들어옴.
기존 살던 아파트는 월세를 주고, 그돈으로 월세 내기.
이사 오자마자 부동산 3법 등장
2년 + 2년 보장받음.
현재 시세는 첫 월세계약 당시보다 70% 상승한 상태
당연히... 집주인은 그럴듯한 핑계로 집을 팔아야 한다고 함. 나한테 사라고.
살려고 부동산을 내놓긴 했지만 계약종료까지 안될 가능성 매우 높음
집주인은 팔거나 전세, 반전세를 받을꺼라고 함. 목돈이 필요하다며.
결국 나한테는 5%밖에 못올리니 시세대로 받기위해 쫓아내는 것
결국. 같은 아파트 내에서 이사해야하는 상황.
문제점.
그냥 나도 시세대로 70%오른 월세 내고 싶은데...
부동산 3법이 그걸 막고 있음.
미친 법임.
취지는 다 그럴듯하지만 항상 그렇듯
"악마는 디테일에 있음"
결론. 월세는 월세대로 시세만큼 내면서
이사비용 내면서 같은 동 같은 평형으로 이사갈듯...
이게 뭐하는 짓인지...
*지금 4년이 되서 같은 경험을 하는 사람이 많이 나올겁니다.
저녁 먹으며 아이가 켜놓은 유튜브 영화 서머리 영상을 보는데 노벨상 받은 화학교사가 제자였던 사람과 마약 만들어 파는 얘기. 팍팍 스킵이 되는 영상인데도 상투적이지 않고 전개가 신선해 무슨 영환지 제대로 보겠다 생각하며 영화 제목을 찾았더니 그 유명한 미드 ‘브레이킹 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