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기억하는 용기에 함께 해주십시오>
10년 전, 수많은 관객의 가슴을 울렸던 영화 <귀향>이 다시 우리 곁을 찾습니다.
이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는 단 다섯 분만 생존해 계십니다. 그분들의 존엄을 지키고 역사의 진실을 기억하는 일은 우리 모두의 몫입니다.
진실을 기억하고 역사의 아픔을 마주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관심과 연대가 모인다면, 그 울림은 결코 작지 않을 것입니다.
역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그 증언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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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전에 정부와 언론이 철새가 조류 인플루엔자의 원인이라고 호도하며 국가가 방역 부족 책임을 회피하고 가금류 살처분으로 일관하려는 흐름을 최재천은 일간지에서 정면으로 정치인들과 싸잡아 비판했고 이걸로 알게모르게 고초도 겪었음
새를 위해서 이사람이 뭘 했냐고 물으면 그냥 어이가없지
국힘 김태규의 법사위 난동, 그 시작점은 정청래의 영입인재 1호 패배?
생중계로 전파를 탄 국힘 김태규 의원의 무도한 고성 난동. 판사 출신 국회의원의 언행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수준.
도대체 저 사람은 누구이며, 어떻게 금배지를 달고 법사위에 앉아 난동을 부리게 되었을까?
[김용민 의원실]
<내란 청산의 걸림돌이 된 대법원, 조희대 대법원장을 탄핵하라>
한덕수, 이상민의 내란 혐의부터 김건희 주가조작·명태균 여론조사·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사건까지 모두 대법원 전원합의체로 넘어갔습니다. 내란 청산과 적폐 청산의 최종 관문이 조희대 대법원장 손에 쥐어진 것입니다.
특검법상 ‘6·3·3 규정’에 따른 상고심 기한은 한덕수 8월 7일, 이상민 8월 12일, 김건희 7월 28일까지였습니다. 법에 정해진 시한마저 위반하며, 전원합의체로 넘긴 조희대 대법원장의 행보는 수상하기 짝이 없습니다.
노태악 대법관 후임 자리는 5달째 방치되어 있고, 오는 9월 이흥구 대법관 퇴임마저 앞두고 있습니다. 의도적인 재판 지연이자 사법 공백 방치입니다. 시간을 끌어 10월 김건희를 풀어주고, 윤석열의 공직선거법 위반 기소를 막으며, 내란범들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계략입니다.
대법원장은 엄격한 정치적 중립과 공정한 재판으로 국민의 신뢰를 지켜야 하는 자리입니다. 그러나 조희대 대법원장은 그 신뢰를 스스로 짓밟고 있습니다.
사법 정의를 무너뜨리고 재판을 지연시키는 조희대 대법원장,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습니다. 조희대 탄핵으로 사법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오세훈 유죄, 당선무효형 선고.
왜곡된 여론조사, 대납된 3,300만 원.
그 위에 세워진 시장직입니다.
오세훈은 시장 자격이 없습니다.
서울에 거짓 시장이 설 자리는 없습니다.
다만, 벌금 1천만 원은 죄의 무게에 비해 가볍습니다.
항소심은 더 엄중히 판단해야 합니다.
재판부에 요구합니다.
특검법이 정한 재판 기일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1심은 이미 법정 기한을 넘겼습니다.
항소심·상고심은 각 3개월 이내입니다.
더 이상의 지연은 용납될 수 없습니다.
신속한 재판으로, 거짓 시장을 끝내야 합니다.
배재고 엔딩이 정말 빡치는 건
결국 스벅 5.18 조롱은 정용진의 사과쇼와 매출 타격에도 불구하고
꼰대 진보 대 문화적 관용이라는 담론 구도를 통해 결과적으로 극우의 승리로 마무리됐다는 것
일베노 건이나 이수지 건이나 문화전쟁에서 계속 밀리고 있는데 한가한 소리하는 것들 진짜 개패고 싶음
5·18을 교과서에 적힌 그대로 설명한 교사에게 좌파 사상 주입 공산당이라는 항의가 날아들었습니다.
이것이 오늘 대한민국 교실의 민낯입니다.
교사노동조합연맹의 전국 교사 설문조사를 보십시오. 응답한 교사 1937명 가운데 20.2퍼센트가 지극히 정상적인 교육 활동을 하고도 정치적 중립 위반이라는 항의와 민원에 시달렸다고 답했습니다. 다섯 명 중 한 명 꼴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수업에서 유관순 열사와 3·1운동을 다뤘더니 좌파로 치우쳤다는 민원이 돌아왔습니다. 서울의 봄과 택시운전사를 자료로 썼다는 것만으로도 민원이 이어졌습니다. 신고하고 고소하겠다는 위협을 받은 교사가 8.7퍼센트 실제 법적 절차까지 끌려간 교사가 2퍼센트입니다.
유관순이 언제부터 좌파였습니까. 교과서에 실린 5·18이 언제부터 공산당의 사상이었습니까.
이것은 우연히 쏟아진 민원이 아닙니다. 잘 짜인 정치 공세입니다. 극우는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교실이 전장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들은 교사를 정면으로 치는 대신 정치적 중립이라는 방패를 빼앗아 교사를 겨누는 창으로 바꿔 들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10대는 유튜브와 숏폼에서 하루에도 수십 편의 극우 콘텐츠에 노출됩니다. 그 물결을 현장에서 몸으로 막아설 유일한 어른이 교사입니다. 그런데 그 교사가 5·18을 교과서대로 설명하는 일조차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교사가 침묵한 그 자리를 검증되지 않은 극우 콘텐츠가 채웁니다. 교사의 침묵은 중립이 아닙니다. 극우에게 교실을 통째로 내어주는 무혈입성입니다.
그래서 교사의 교실 속 정치기본권 회복이 절실합니다. 이것은 특정 정당을 지지하게 만드는 권리가 아닙니다. 헌법이 명령한 민주주의와 역사를 정치 중립 위반이라는 공격에 휘둘리지 않고 당당하게 가르칠 권리입니다. 유관순을 유관순이라 5·18을 5·18이라 부를 최소한의 권리입니다.
이 문제를 22대 국회 임기 안에 반드시 매듭지어야 합니다. 미루는 사이 또 한 세대의 아이들이 극우의 알고리즘 속에 방치됩니다. 법이 늦어지는 만큼 교실은 비고 그 빈 교실을 극우 유튜버가 차지합니다. 교실을 지키는 것이 곧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입니다. 22대 국회가 반드시 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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