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가 망하지 않는 이유 알고 계신가요?
‘머리 나는 나, 꼬리 나는 너’ 구조에요.
쉽게말하면,
1. 수수료 구조(특히 2 and 20)의 본질적인 문제점을 지적.
- 관리자(Agent)는 투자자(Principal)의 돈으로 위험을 감수하면서, 수익 시에는 큰 몫(20%)을 가져가고, 손실 시에는 본인 돈이 아닌 투자자 돈만 날린다.
- 이는 비대칭적 인센티브(Asymmetric Incentive)로, "머리 나는 나, 꼬리 나는 너(Heads I win, tails you lose)" 구조입니다.
- 개인 돈으로 투자하면 큰 손실 → 파산. 하지만 헤지펀드라면 매년 관리 수수료 + 성과 수수료를 챙기며, 폭락 시에도 큰 피해 없이 다음 기회로 넘어갈 수 있다.
이것은 Principal-Agent Problem(대리인 문제)과 Moral Hazard(도덕적 해이)의 전형적인 사례입니다.
2. 실제 헤지펀드 수수료 구조 (2 and 20)
- Management Fee (관리 수수료): 연 2% (AUM 기준, 성과와 무관) → 운영비, 급여 등으로 사용.
- Performance Fee (성과 수수료): 수익의 20% (보통 High-Water Mark 적용: 과거 최고점 회복 후에만 지급).
- High-Water Mark: 과거 손실을 메꾸기 전에는 성과 수수료를 받지 못하게 하는 장치. 하지만 완벽하지 않음.
💡중요포인트
- 관리 수수료는 손실 나도 계속 받음 → 안정적 수입 보장.
- 성과 수수료는 콜 옵션처럼 작동: 수익은 공유, 손실은 투자자가 100% 부담.
- 결과적으로 관리자는 과도한 위험 추구(High Risk-High Return) 유인 발생.
3. 경제학적 배경
- Principal-Agent Problem: 투자자(Principal)는 정보를 제대로 알기 어렵고, 관리자(Agent)는 자신의 이익을 우선할 수 있음.
- Moral Hazard: 관리자가 관찰되지 않는 위험 행동(과도한 레버리지, 집중 투자 등)을 할 유인이 생김.
- 연구에 따르면, 과거 성과가 부진한 펀드는 오히려 위험을 더 키우는 경향이 있음 (Incentive Fee + High-Water Mark 때문).
4. 현실적 변화와 한계
- 최근 추세: 많은 투자자(특히 기관) 압력으로 Fee Compression 발생. 1.5 and 15, 또는 1 and 10 수준으로 낮아지거나, 더 공정한 구조(예: hurdle rate 강화, clawback 조항) 도입.
- 성과: 장기적으로 대부분의 헤지펀드는 S&P 500을 underperform (수수료 때문). 일부 스타 매니저(예: Renaissance, Citadel 등)는 여전히 뛰어나지만, 평균적으로는 비용 대비 가치 논란.
- 긍정적 측면: 위험 감수와 전문성을 제대로 보상하면 시장 효율성에 기여할 수 있음. 하지만 "자기 돈으로 위험을 지는가?"가 핵심.
5. 영상 두 연사의 포인트 정리
1) 그린 재킷 연사 (첫 번째 설명자): 헤지펀드 구조가 개인 투자와 어떻게 다른지 그래프로 직관적으로 보여줌. "매년 돈 벌고, 한 해에 다 날리는" 비대칭성 강조.
2) 파란 셔츠 연사 (안경 쓴 사람):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은 보상받아야 하지만, 남의 돈으로 위험 감수하는 것은 보상받아선 안 된다." 경제학 이론에서도 이게 잘 설명되지 않는다고 비판.
✅️결론 (가다듬은 한 줄 요약)
헤지펀드 구조는 관리자의 downside(하방 위험)를 크게 줄여주면서 upside(상방 이익)는 공유하는, 투자자에게 불리한 비대칭 게임입니다.
이는 금융에서 흔한 도덕적 해이 문제로, 투자자는 반드시 High-Water Mark, Clawback, Fee 구조를 면밀히 검토해야 합니다.
해외 핀트윗 계정들이 이거 지금 열심히 돌리고 있는데, 무슨 말인지 설명해 줄게.
BofA 하트넷이 목욜날 쓴건데, 요지는 현재 금리시장은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하 경로를 보고 있다는 뜻이야.
그러니까 저기 노란색 선이 8/28 기준, 시장 참가자들이 예상하는 연준의 금리인하 경로 컨센인데,
이게 기존의 과거 컨센들(회색선들) 대비 엄청 가파른 낙폭을 보이고 있다는 소리지.
자 이게 왜 부각되고 있냐면, 다음주 금욜에 비농이랑 실업률 고용지표가 나오잖아? 그래서 이게 지금 너무 좋게 나오도 문제라는 소리야.
1) 고용이 '너무 좋게 나와 버리면' 저 금리인하 다이빙 각도가 완만해 지면서 금리들은 다시 올라버릴 수 있거든. 그렇게 되면 '우왕 리세션 없당 만세!' 하며 주식이 오르는 리액션이 나와도 금리 뜨면서 다시 처맞는 그림이 나올 수 있어.
2) 반면에 고용이 '너무 나쁘게 나와 버리면' 저 금리인하 다이빙 각도가 '이미' 폭포수 이기 때문에 딱히 더 가팔라 질 룸이 많이 없거든? 그렇게 되면 '헉 리세션인가 봉가 ㅠㅠ' 하면서 주식이 일단 하락하는 리액션이 나올 수 있고, 금리도 같이 밀리는 8월 초의 양상이 재현될 수 있어.
3) 그래서 이번 금욜에 나오는 고용지표는 '딱 컨센에 부합해야지' 모두가 행복해 지는 웃긴 시츄에이션이야.
* 너무 좋아도 안 되고 너무 나빠도 안 돼
<대중은 영향력에 쉽게 지배당한다>
요즘은 대형 유튜브 채널이 웬만한 방송보다 영향력이 크다.
그리고 해당 채널의 운영자는 대중들에게 큰 신뢰를 얻기도 한다.
그런데 말이다. 대중들이 착각하는 게 있다.
대형 채널이기에 '맞는 말, 올바른 말, 진실된 말'을 전달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예를 들어,
대한민국에서 캠핑에 대해 가장 많이 아는 한 분이 캠핑 유튜브 채널을 열었다.
각종 국내외 최신 장비도 소개하고, 캠핑 초고수의 노하우를 영상을 통해 무료로 전달한다.
그런데 구독자가 늘지 않는다.
왜? 너무 진지하고 노잼이기 때문이다.
그럼 어떤 유튜브에선 채널이 떡상하는가?
다들 예상하다시피, 쫙 달라붙는 레깅스를 입은 여자 혼자 어설프게 캠핑하는 영상이다.
조회 수는 몇 백, 몇 천만 뷰다.
이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유튜브나 방송은 전문성보다는 재미를 추구하기 때문이라는 거다.
경제, 투자, 과학 기술을 다루는 채널도 별반 다를 바 없다.
- 슈카월드 336만 명
- 삼프로TV 247만 명
- 전인구경제연구소 96만 명
- 에스오디 96만 명
이 채널의 주인장이 해당 분야의 찐-전문가일까?
이들이 초대해 출연하는 또 다른 전문가들의 검증은 마친 걸까?
내가 보기엔 유튜브나 방송에선 전문성과 진실보다는 대중의 지적 수준 범위보다 약간 똑똑해 보이는 정도가 딱 좋은 것 같다.
이런 말이 있다.
"유명해져라. 그러면 똥을 싸도 박수를 쳐줄 것이다."
이 말인즉슨 "영향력이 대중을 지배한다."로 풀이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잘 알고 있는 분야가 잘못 보도되거나, 진실인 듯 포장한 영상이 나오면 알아차리지만 내가 모르는 분야는 속는다는 것조차 모르고 지나갈 수 있다.
각종 정보를 취득할 때,
대형 채널이라고, 유명하다고, 방송에 자주 나오는 사람이라고, 그리고 영향력이 강하다고 그것이 진실이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을 반드시 해야한다.
의료 붕괴
이와중에 재벌들은 속으로 웃고 있겠죠
공공의료 무너지면 재벌이 구원투수처럼 등장해서 실력있는 의사들 고액 연봉으로 스카웃 해서 초호화 병원 운영할 겁니다.
한국 치질 수술 20만원 미국 치질 수술 2천만원입니다.
열배 아니고 백배에요. 그렇게 될거에요.
공공의료 무너진다고 현직의사들 먹고 사는데 지장 없어요.
오히려 실력 좋은 의사들은 기회가 될겁니다.
이제 공공의료 무너져서 가장 큰 손해 보게 된 건 의료 소비자, 국민입니다.
답답한 것은 이러한 붕괴가 정부의 무능으로 촉발되었고, 대부분 국민들이 붕괴 상황 조차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에요.
이미 망했다 해도 아셔야 합니다. 현실을 직시하세요.
비트코인을 사야하는 이유 (by. 거리님)
1. 9억만 번도 더 말했지만, 비트코인을 좀 모아야 한다고 생각해.
2. 솔직히 젊고 자산이 적다면 몰빵해도 된다고 봐. 어차피 젊으면 주식 아니면 비트코인인데, 나는 비트코인에 좀 더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해.
3. 본인이 엄청 잘될 기업을 알고 있고, 그걸 나만 알고 있다면 몰빵하고 홀딩해서 부자가 될 수 있겠지. 하지만 대부분 좋은 기업은 이미 가격에 반영되어 있어.
4. 내재가치 ≠ 가격. 결국 가격은 내재가치가 아닌, 시장의 평가가 본질이야.
5. 그래서 기업 분석보다 심리 분석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해. (인터넷이 모두에게 열려있는 지금 시점에서 말이야.)
6. “가격이 내재가치에 수렴한다”는 말도 오류야. 정확한 가격을 알 수 없고, 좋은 자산을 오래 홀딩해서 ‘통화량 변화’에 의해 매기는 단위가 바뀐 것일 뿐이야.
7. 결국 통화량 이야기가 되는데, 통화량이 계속 풀리면서 비트코인이 제일 많이 오를 거라고 봐.
8. 비트코인이 오를 이유는 두 가지야. 첫째, 비트코인을 이해한 사람과 이해하지 못한 사람 간의 차이로 가격이 쉽게 오를 수 있어. 이해한 사람들은 팔지 않으니까.
9. 둘째, 비트코인은 통화량 증가를 막기 위해 탄생했기 때문에, 통화량 증가에 분노한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오래 들고 있어. 이들은 매도하지 않아, 그래서 비트코인의 하방은 단단해지고 있어.
10.4년마다 비트코인이 크게 오르는 이유는 반감기도 있지만, Exit 없는 사람들의 통화가 계속 늘어난다는 것이 본질이야. 그래서 비트코인의 하방은 계속 올라가고 있는 거지.
11.이 본질을 깨달으면 굳이 주식을 할 필요가 없어. 너도, 나도 개쩌는 기업을 알아볼 눈이 없으니까.
12.주식의 핵심은 유동성과 심리, 그리고 지위를 유지하는 것인데, 그런 리스크를 감수할 필요 없이 비트코인이 더 현명한 선택이야. 아직도 주류가 인정하지 않지만, 통화를 흡수하려 태어난 비트코인이니까.
13.이 기회도 몇 년 안 남았어. 100% 확실한 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승률 100% 가까운 금융 자산이 있다면 그건 단연코 비트코인이지.
14.나는 21,000,000% 확신해. 이래도 안 살 거야? 아니라고 말해봐.
왜 자산가들은 법인형태로 부동산을 소유할까요?
- 부동산에서 나오는 수익이 충분히 많으면 배당하지 않고 유보시켜 놓으면 개인의 소득세율보다 법인세율이 낮기 때문에 오히려 소득세를 적게 내는 효과가 있습니다-건물주가 아니라 건물 소유 법인 대주주가 정확
- 여기에 법인 개인주주가 그 회사의 피고용자 즉 대표이사내지 임원이 되면 필요한 만큼 급여를 받을 수 있고 자동차 리스 등도 회사의 비용으로 처리해서 법인세 절감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여기에 개인이 직접 자산을 소유해서 무한 책임져서 모든 위험을 지는 것보다는 외부감사를 피할 수 있는 상법상 유한회사로 소유해서 회사의 주주로서 투자금을 한도로 유한책임을 지는게 안전한 소유 방법입니다
자본주의 역사에 진짜 돈은 무엇으로 버는가?
바로 남과의 ‘차이’
- 남과의 차이를 키울수록 경제적 보상은 커짐 자본주이 역사는 차이를 만들어내기 위한 투쟁의 역사라고도 볼 수 있음
- 실제로 차이를 만들어내는 개인과 기업이 그리 많지 않음
예 – 현재 가치와 미래 가치의 차이를 이용해서 버는 것이 바로 선물옵션
- 강남 아파트가 비싼 것도 바로 이런 차이의 원리
☞ 차이의 원리는 투자 및 개인과 기업 생존과도 직결!
- 기업뿐 아니라 개인도 경쟁을 피하기 위해 인위적인 진입장벽을 만드는 것은 오랜 관행
- 경쟁은 기업이나 전문직들의 이익 혹은 수익 증가률을 제약함
- 시장 내에서 지배적 위치를 구축하면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