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 그릴 때 생각한 건데 재희가 어느날 뿅하고 괜찮아질거라곤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어느 날 문득 전만큼 괴롭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을 거고, 그 사실이 또 괴로울 지도. 그렇게 오래 안고 있던 감정이 이제는 무뎌졌다면 그 시간에 무슨 의미가 있을지 생각해보게 될 것이고..
반면 신해량: 오늘도 치과 앞을 서성거리는 유사 스토커와 야차를 떴지만 이걸 말하면 선생님께서 슬퍼하실 것 같으니 입 꾹 다물고 서있음
뭐라고 말 좀 해 보십시오 저 지금 되게 쪽팔려요 하면서 멱살 짤짤 흔드는 무현 씨 손에
몸 힘 풀고 흔들려주면서
저희 누나는 무현 씨를 아주 좋아합니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