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코딩으로 열심히 만들어본
주식 투자를 위한 (고급 정보) 사이트
감사 선출이 임박한 회사
집중투표제 도입이 임박한 회사
의결권 다툼이 있는 회사
주총 부결 안건들 모아보기
주주제안이 있는 회사
최대주주가 90세 이상(?) 인 회사
등의 고급 정보를 제공한다.
https://t.co/00VQO1P6U6
2일만에 한국의 모든 법을 RAG+fff로 Gemma 4에 연결해 간단한 챗봇을 만들어봤습니다!
https://t.co/0h1BOjWaLl
작은 GPU를 써서 상용 첨단 LLM에 비하면 성능/속도가 떨어질 수 있지만, 로컬 LLM에서 실행되기때문에 민감정보가 AI회사에 학습될 걱정이 없어요. 곧 오픈소스를 해보겠습니다 👍
I've been programming Ruby for damn-near a quarter of a century now, and it's been the honor of a lifetime to help it succeed with Rails. I'm eternally grateful to @yukihiro_matz and the core team for creating and perfecting this divine language.
tailwind.css를 구성하는 Utility-First 방법론에서 Utility 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First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컴포넌트 구성을 실제 필요한 시점으로 늦춰, 객체 범위 설정의 어려움이라는 객체 지향 CSS의 난제를 극복한 점입니다.
이에 관해 써봤습니다.
https://t.co/GKOKVftZrv
기계인간 종립님 (@John_Grib )과는 배민을 함께 다니면서 알게 되었다.
IntelliJ를 극도로 선호하는 내 입장에서 Vim을 선호하는 종립님이 되게 신기했는데 종종 개발 이야기를 나누면서 "와 이 사람 진짜 대단하네?" 란 생각을 자주 했다.
"Vim을 왜 이렇게 좋아하게 됐냐" 라는 질문에,
-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책을 보면서 대가(더글라스 크락포드)의 관점을 공부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됨
- 너무 집중이 안되서 저자의 서문부터 책의 마지막까지 구글닥스에 타이핑 -> 책 내용 전체를 거의 외우게 됨
- 하루종일 타이핑 치다보니 양쪽 새끼손가락에 관절염이 오게 됨
- 너무 아파서 코딩 속도가 안나오니 큰일났다는 생각에 "새끼손가락이 필요없는 타이핑 방법을 찾게 됨" -> Vim을 찾음
"새끼손가락이 관절염이 걸릴정도로 코드 타이핑을 하다가 새끼손가락 안쓰고도 타이핑을 하고 싶어서 Vim을 발견" 하게 되고, 그 이후부터 Vim을 계속 쓰게 됐다는 것이였다.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나 싶었다.
그 이후에도 Git, Vim, Bash Shell Script, 터미널 등 실무 개발에 있어서 필요한 중요한 기술들에 대해서 더 나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이 되면 종립님께 많이 물어보고 배울 수 있었다.
이후 종립님이 컬리로 이직하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 컬리 이직 후에도 기술 블로그 개편, 컬리 사내 개발팀 대상으로 Git 강의를 하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주 작게나마 일부 자료가 외부에 공개되어 있는데, 그걸 보니 더욱 종립님의 사내 Git 강의가 궁금했다.
당시 컬리에 다니셨던 지인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면 종립님 사내 강의 이후로 Git을 훨씬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협업관점에서의 Git을 좀 더 고민해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종립님의 Git 강의에 대한 갈증이 엄청났다.
우리팀에도 그 강의를 해줬으면 하는 바램도 컸다.
이후에 그린랩스로 이직하시게 되고, 나도 인프랩으로 이직하면서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갔다.
그랬는데......
종립님의 사내 Git 강의가 온라인 강의로 출시되었다.
https://t.co/bVtwCScGpA
평소 종립님이 사내에서 알려주듯이 친절하게, 그러면서도 깊게 알려주고 있어 보는 내내 웃음이 나왔다.
난 여전히 개발자라면 Git을 한번은 제대로 배워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같은 시대에 Git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공부가 필요할까? 라고 물어본다면,
- 종립님의 강의에서는 Git을 키‐값 저장소(Key-Value Storage), 트리(tree), 커밋(commit), 그래프(DAG)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다.
- 단순히 git commit, git push, git pull만 할 줄 아는 것과, 내부 구조(객체, 해시, 참조, 머지 vs 리베이스)를 이해하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
- 예컨대, 충돌 발생 시 왜 충돌이 났는가, 어떻게 해결해야 적절한 히스토리를 유지할 수 있는가, 브랜치 전략 설계 시 어떤 리베이스/머지를 써야 하는가 등을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된다.
- AI 프로젝트에서는 실험 버전, 모델 버전, 데이터 버전, 코드 버전, 그리고 이들의 상관관계가 중요한데, Git을 통해 브랜치 전략 + 태그(tag) + 릴리즈 노트 형태의 관리가 되어 있다면 실험과 서비스의 투명성·재현성·신뢰성이 높은 형태를 유지할 수 있다.
- 요즘은 GitOps 기반으로 팀 프로세스를 계속해서 개선중인데, "Git을 파일 서버처럼 쓰는 게 아니라 내부 원리까지 이해해서 버전 히스토리를 설계하는 것" 을 중요하게 강조하고 있다.
현재 팀에서도 이 강의를 적극 수강하고 있다.
현대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라면 AI 코딩, GitOps, CI/CD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필수요소인 Git을 이번 기회에 종립님의 친절한 강의로 제대로 배워보길 적극 추천한다.
- https://t.co/bVtwCScGpA
비단 종립님 뿐만 아니라 세상엔 정말 훌륭한 개발자분들이 많으시다.
이 분들의 모든 지식이 인프런에서 언제든지, 누구나 배울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식 공유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런 플랫폼이 되고 있는 것 같아서 더 달려보고 싶다.
메이저 신문사에서 인터뷰 요청이 들어와서 메일로 길게 답장을 보내드렸습니다. 그런데…
20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고 기자님은 잠수를 타버리셨네요. 난 뭘 한거지? (하하)
하지만 뭐 어때. 제 블로그에 1인 개발자 셀프 인터뷰를 발행합니다. (에라이, 1인 출판이다!)
https://t.co/aLhWbnWqrd
AI 코딩 이후 동영상 강의도 구매하지 않게 되었고 기술 서적도 읽지 않게 되었습니다.
도서관에서 가끔 재밌어 보이는 신간 서적을 빌려오긴 하는데 거의 안 본채로 반납하는 게 대부분입니다. 옛날엔 이런 책들을 어떻게 읽었는지 싶습니다.
교육 비즈니스는 판도가 완전히 달라져버린 것 같습니다.
11월부터 연락주셨던 분들 만나서 이야기 나누려고 약속을 잡고 있어요.
세컨비 만들면서 DevOps, SRE 포지션이 아닌, 프러덕트 엔지니어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지금 일하고 있는 팀이 너무 좋은 팀이라고 생각되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https://t.co/bnslUiNc5f
카카오톡이 로그아웃됐습니다.
KT에 조회해보니 개인정보 유출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럴리가.
우리나라 통신망이 다 뚤려있으니 이게 참 무슨일인지.
메인폰이 아니라 서브폰의 카카오톡이라 다행입니다.
만약 선물하기 예치금이나 카카오페이 머니 같은 것들이 있었으면 다 털어갔을 것 같네요.
앞으로도 언제든지 소액 결제든 다른 걸로 털어갈 수 있을텐데... KT에서는 개인 정보 유출은 없었다는 말이나 하고 있고...
내가 조심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손쓸 방법이 없으니 더 좌절스럽습니다.
다른 통신사를 가도 똑같을 것이라는 생각에 또 한 번 좌절.
네이버든 토스든 고객들을 지킬 수 있는 회사에 사업자 내어 주고, 기존에 독과점하면서 꿀만 빨았던 사업자들과 경쟁을 시켜야 합니다.
이제 처음 개발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AI를 통해 뭔가를 만들 때 버셀, 수파베이스 같은 걸로 서비스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아닐까요?
하지만 서비스가 커지기 시작했을 때 이들에게 지불해야 하는 가격은 잘 계산해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건 그때가서 생각해보자는 마음으로.
버셀이나 수파베이스 창업자는 “맞아 맞아, 그때가서 생각해보면 돼!” 하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맞장구를 쳐줄 것 같네요.
물론 그때가서 생각해봐도 됩니다. 빨리 빠져나올 수 있는 실력이 있다면요.
하지만 컴퓨터공학에 대한 지식 없이는 쉽지 않을 겁니다.
겨우 벌기 시작한 돈을 그들에게 다 갖다 바치는 꼴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이게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입니다.
그러니깐… 컴퓨터공학을 하나도 모르고 뛰어드는 뉴비들의 돈을 받아 먹는 커다란 비즈니스가 열리고 있습니다.
계속 컴퓨터 공학을 깊이 파고 들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겨우 수익이 나기 시작한 서비스에 월 100만 원을 쓰는데, 어떤 사람은 돈을 전혀 내지 않고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것도 실력입니다. 엄청난 경쟁 우위 아닌가요?
AI로 코딩을 하면서 뭔가를 만들어 보고 즐거움을 느끼는 것은 좋지만, 더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결국에는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축구 동호회의 누군가 동호회 앱 좀 만들어주면 안 되겠냐고 부탁했습니다.
출석 여부나 골, 어시스트 같은 것들 기록하고 보여주는 우리팀 전용 앱 하나 있으면 좋지 않겠냐고.
아니… 앱 만드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아닌가?
앱이 뭐 말로 스펙을 말하면 “뚝딱” 나오는 줄 아는 걸까?
거절했습니다. 그거 엄청 피곤한 일이라고.
2년 쯤 지난 오늘… 그 팀의 다른 누군가가 홈페이지를 “뚝딱” 만들어서 카톡방에 공유했습니다.
경기 기록, 출석 여부들을 백엔드에 담고 있는 반응형 웹사이트.
코딩을 전혀 해보지 않은 사람이었는데 아마 클로드 코드 같은 걸로 만들었겠죠?
만들면서 “이게 뭐가 피곤하고 힘들다는거야?” 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도대체 개발자 놈들은 왜 이렇게 안 된다는 말만 하는거야? 하고. ㅋㅋ
그 사이에 세상이 많이 변했다는 걸 느낍니다.
저의 가치가 떨어졌다는 걸 몸소 느낀 순간이었습니다.
Show GN: 내가 가본 우리나라 (지도 색칠)
국내 여행을 좋아합니다.
번거롭게 공항에 가서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되니까.
자동차나 기차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게 좋아서.
어릴 때부터 이름만 들어왔던 두근두근한 지역에 가보는 경험.
서울에서만 자랐…
https://t.co/Vk75AxEF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