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선 《운루: 우리는 다른 하늘을 보았다》 ☁️
#도서제공#서평#운루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내용입니다
우리는 정말 같은 하늘을 보고 있을까?
『운루: 우리는 다른 하늘을 보았다』를 다 읽고 나니 제목을 한참 다시 바라보게 됐다
같은 곳에 서 있다고 해서 같은 것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니고, 같은 세계를 살아간다고 해서 모두에게 그 세계가 같은 모습으로 존재하는 것도 아니다 누군가에게 너무나 당연한 것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이상할 수 있고, 모두가 옳다고 믿는 질서 안에서도 혼자만 다른 질문을 품을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에서 말하는 ‘다른 하늘’이 단순히 서로 다른 풍경만을 뜻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졌다 내가 보고 있는 세계가 전부라고 믿지 않는 것, 그리고 다른 사람이 바라본 세계 역시 존재할 수 있음을 인정하는 것 그 작은 차이에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 같았다
특히 좋았던 건 완벽함과 불완전함을 바라보는 방식이었다 우리는 자꾸 슬픔이나 후회, 흔들리는 마음 같은 것들을 없애야 할 대상으로 생각한다 조금 더 단단해지고, 조금 덜 아파하고, 조금 더 완벽해지는 것이 성장이라고 믿기도 한다 그런데 정말 아무것도 아프지 않는 사람이 된다면 그것을 완전해졌다고 말할 수 있을까?
『운루』는 그 질문에 쉽게 답을 내려 주기보다, 불완전한 채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오래 바라보게 했다 아프기 때문에 기억하는 것이 있고, 기억하기 때문에 지키고 싶은 것이 생기며, 누군가와 함께하기 때문에 혼자였다면 하지 않았을 선택을 하게 되기도 한다
차가운 디스토피아의 외피를 두르고 있지만 그 안에 남은 것은 의외로 따뜻했다 결국 사람을 사람에게 데려가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서로 다른 하늘을 바라보던 사람들이 어떻게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였다 공식 소개에서 이 작품을 ‘구원과 연대’의 이야기라고 표현한 이유도 읽고 나니 이해가 갔다
책을 덮은 뒤에는 문득 내가 지금 바라보고 있는 하늘도 누군가에게는 전혀 다른 모습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같은 하늘 아래 살면서도 각자의 하늘을 보고 있듯, 그럼에도 서로의 하늘을 들여다보려는 마음만큼은 잃지 않았으면•••
#RT이벤트 ☁️
『운루: 우리는 다른 하늘을 보았다』
RT 이벤트 들고 왔어요 .ᐟ.ᐟ 😚
원래 내일 천천히 올리려고 했는데, 다들 이 책을 빨리 읽어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바로 들고 왔쬬…
✅ 본 게시물을 #RT + #좋아요 해주신 분들 중 3분 추첨
✅ 당첨자 발표는 9월 12일 토요일
✅ 도서는 출판사에서 직접 보내주실 예정입니다.
✅ 저에게 배송 정보를 전달해 주실 수 있는 분들만 참여 부탁드려요!
(전달받은 정보는 출판사에 전달한 뒤 바로 폐기하며, 출판사에서도 배송 완료 후 폐기한다고 합니다.)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죽음을 홀로 기억하는 운루의 이야기.
자세한 이야기는 서평을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운루』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공모전을 통해 나온 작품인 만큼, 이번 책과 작가님께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다면 앞으로 이어질 제2회 청소년 작가 공모전에도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ᐟ.ᐟ
많관부☁️💙
#정병계_𝕏친소 #우울계_𝕏친소 #일상계_𝕏친소 #우울계트친소
순백의 그대와 낙원을 꿈꾸는 영원한 소녀 . навсегда [ 영 원 히 ] 라고 합니다 🤍
평소에 보고 느끼는 모든걸 글로 적어내는 걸 가장 좋아해요
당신에게
나의 글이 조금은 위안이 되길 바래요
모든 흔적 잡아요
트친들 알티부탁해🤍
#트친소#독서계트친소
소녀의 요청으로 올립니다‥🤍
저의 영혼의 독서짝꿍을 찾습니다
SF 소설 고전 시집 위주
•책 한 권 읽고 할 말 오백 개 생기는 사람
•좋아하는 문장 발견하면 필사부터 하는 사람
•책 추천해 달라고 해 놓고 진짜 읽는 사람
같이 책 얘기해 줄 분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