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주가가 떨어지는게
이제 앞으로 공급이 늘어날거니까
메모리 가격이 떨어질거야 라는 논리다
그럼 계속
"공급 안늘리고 지금처럼 유지하면 되는거 아냐?"
라는 말이 들려서 그게 왜 불가능한지 쉽게 설명을 해보겠음
이 질문이 사실 메모리 산업론의 핵심이라 할수 있음
"셋이서 안 늘리면 영원히 좋을 텐데 왜 못 하냐"에
대한 답을 하나씩 쉽게 설명해 보겠음
제일 근���적인 문제는 죄수의 딜레마임
3사 전체의 최적해는
"아무도 안 늘린다" 가 맞음
근데 개별 기업의 최적해는
"남들은 안 늘리는데 나만 늘린다" 임
시장이 규율을 지켜서 가격이 높게 유지되는 상황에서 나 혼자 캐파를 늘리면, 높은 가격에 더 많은 물량을 팔면서 점유율까지 가져오게 됨
그리고 메모리에서 점유율은 그냥 숫자가 아니라 규모의 경제, 고객 관계, 차세대 R&D 자금력으로 직결되는 생존 변수임
하이닉스가 절제하는 동안 삼성이 늘리면 하이닉스는 1~2년이 아니라 한 사이클이 통째로 날아가는 거임
그래서 셋 다 상대가 늘릴 거라는 가정하에 움직이고, 그 결과 셋 다 거의 비슷한 시기에 늘리게 되는거임
협조가 균형이 아니라 배신이 균형인 게임 구조임
그럼 "협정 맺으면 되잖아"가 나오는데, 그게 바로 담합이고 불법임
실제로 DRAM 업계는 2000년대 초 가격 담합으로 미국 법무부에 적발돼서 삼성이 3억 달러 벌금을 냈고, 하이닉스, 인피니언, 엘피다까지 줄줄이 처벌받은 전과가 있음
이게 웃긴게 먼저 실토하면 그 기업에 대한 벌금은 면제되고 이 나머지 기업들이 벌금을 나눠서 내게 됨
마이크론이 이걸 제일 잘하고 이때도 먼저 실토하고 빠져나감 ;;
그래서 지금의 "공급 규율"이라는 건 명시적 합의가 아니라 암묵적 협조인데, 이건 법적으로 조율할 수 없으니 본질적으로 취약하고, 호황이 길어질수록 각자의 배신 유인이 커지면서 공급이 늘어날수 밖에 없는 거임
두 번째,
메모리 비트 수요는 역사적으로 연 15~20% 이상 성장해온 몇 안 되는 시장임
캐파를 동결하면 성장하는 수요를 누군가는 못 받음
그런데 그 못 받은 수요가 그냥 기다려주지 않고
가격이 일정 선을 넘으면 수요 파괴가 시작됨
고객들은 DRAM을 덜 쓰는 아키텍처로 재설계하고, ��축이나 알고리즘 효율화로 대응하고, NAND 계층화 같은 대체재로 빠져나가는 거임
HBF같은 게 정확히 이 압력에서 나온 거임
독점자도 수요 탄력성 앞에서는 무한정 가격을 못 올리는 거임
"안 늘리고 버티기"의 상한은 고객이 도망가기 시작하는 가격임
세 번째,
진입 위협인데, 이게 제일 무서운 부분임
초과이윤은 그 자체로 많은 기업들의 초대장임
산업조직론에 진입제한가격 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기존 사업자가 단기 이윤 극대화 가격보다 낮은 가격을 유지하는 이유가 바로 신규 진입의 기대수익을 죽이기 위해서임
메모리 역사가 이걸 반복해서 보여줬음
미국이 독식하던 시장에 일본이 들어왔고, 일본이 누리던 마진에 한국이 들어왔고, 지금은 한국의 마진을 보고 중국이 들어오고 있음
CXMT가 무서운 건 기술이 아니라 자본의 성격임
국가 자본은 ROIC를 안 봄
3사가 가격을 천장에 붙여놓고 캐파를 동결하면, 그건 CXMT한테 "이 가격 아래서 수율 낮아도 흑자 나니까 마음껏 배우세요"라고 시간과 마진을 헌납하는 거임
역설적으로 3사가 가끔 공급을 풀어서 가격을 깨는 게 후발주자의 학습 곡선을 밟는 방어 행위이기도 한거임
네 번째,
이건 보통 잘 모르는 건데 바로 "고객 권력"임
메모리의 큰손 고객은 엔비디아와 하이퍼스케일러 몇 곳으로 극도로 집중돼 있고, 이들은 사실상 수요독점에 가까운 협상력을 가지고 있음
이 고객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게 공급 부족으로 자기 로드맵이 막히는 거임
그래서 LTA(장기공급계약)와 선급금을 주는 대신 캐파 증설을 요구함
증설을 거부하면 고객은 경쟁사를 적극적인 퀄테스트로 통과시키고, 경쟁사에 선급금을 넣고, 극단적으로는 신규 진입자를 후원하기도 함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커스텀 실리콘으로 엔비디아를 견제하는 것과 똑같은 논리가 메모리에도 작동하는 거임
즉 "안 늘린다"는 선택��는 고객이 허락하지 않는거임
마지막으로,
기술적인 이유임
메모리에서 캐펙스 동결은 공급 동결이 아니라 경쟁력 상실로 이어짐
공급 증가에는 두 경로가 있는데 웨이퍼 캐파 증설과 공정 미세화임
미세화는 같은 웨이퍼에서 비트를 더 뽑아내니까 그 자체가 공급 증가인데, 동시에 비트당 원가를 낮추는 유일한 수단이기도 함
커머디티에서 원가 열위는 사망 선고니까 미세화 투자는 선택이 아님
그런데 미세화를 하는 순간 비트 공급은 늘고 "공급을 안 늘린다"는 건 "차세대 공정을 포기한다"와 동의어가 되는거임
그리고 그건 5년 뒤 원가 경쟁에서 죽겠다는 뜻임
결국 전문가들이 메모리는 "사이클 산업이다" 라는게 이 이유들 때문이고
이 이유들로 인해 AI가 무한히 확장하는 시대가 오지않는 이상 진폭의 차이는 있을뿐 메모리는 사이��� 산업이 될수밖에 없는거임
하이닉스 1차 저항 240만 전후
추세 복구 구간 250만
200만 이탈 시 반등 실패
삼성전자는 29만 1차 회복 구간
본격 반등을 위해서는 32만 안착 필요
삼전은 매도 진정 첫날
하닉은 이벤트 드리븐 급등
가격은 하닉이 강하지만
수급은 삼전이 더 좋다.
내일은 반등 가능성이 더 높을 수 있다.
특히 하닉 미장 상장 이벤트
삼전 외국인+기관 순매수 ���환
단기 반등 확률은 올라갔다.
그래서 애프터장에서 주가가 📈
근데 이건 추세 전환이 아니라
투매 후 진정 + 안도 반등에 가깝다.
시장에 대해서는 했던말 반복밖에 없는 듯
0. 현금러는 매매하지 않는 것도 아주 좋은 선택
1. 양봉에 매수하면 골로간다.
2. 매수를 고려한다면 음봉에
3. 종목은 하이닉스 쪽으로 압축(삼성전자)
4. 문제는 받는경우에는 어디서 받을것인가? 인데, 지금 여기서는 확실한 어떤 기준은 안보임.
5. 하이닉스는 기술적 반등 구간에서 반등은 주지만 반등후 재차 하락(심지어 당일에 반등과 하락 다 나옴)의 반복.
6. 일단 나는 쉰다.
급락장에서 제일 많이 하는 실수가 손실을 인정 못 하고 계속 물타기 하는 거임
-30% 물린 종목에 다시 넣으면 평단은 낮아져도 그 종목 비중만 커져서 리스크는 오히려 늘어나는 구조임
진짜 문제는 물타기가 냉정한 판단이 아니라 손실 확정이 싫은 감정에서 나온다는 점임
확신 있으면 물타기가 맞지만 본전 생각에 넣는 거면 그건 도박이랑 다를 게 없음
차라리 그 돈으로 안 빠진 다른 자산을 담는 게 분산이라도 됨
결국 물타기 전에 물어야 할 건 싸냐가 아니라 지금 신규로 살 만큼 좋은 종목이냐임
저도 SCHD를 좋아하는 투자자이지만
SCHD를 '예금'처럼 생각하는 건 조금 위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분명 다른 주식이나 ETF보다 변동성이 낮은 편이지만
결국 SCHD도 주식입니다!
시장 상황에 따라 10%, 20%, 심지어 그 이상 하락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는 SCHD를
안전자산이라기보다는
**'장기적으로 꾸준한 배당을 기대할 수 있는 주식 ETF'**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건
'좋은 ETF를 찾는 것'보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변동성을 이해하고 투자하는 것인 것 같습니다 😊
제발 삼성전자, 하이닉스
정신나갈거 같은 주가창만 보고있지말고
이 글을 읽으셈
지금같이 변동성이 클때 주가창만 보고 있으면 계속 이런생각만 듭니다
아 아까 샀으면 10%먹었는데...
아 어제 샀으면 ...
반대로 아까 양전하고 와 역시 이제 간다~! 하면서 샀으면??
지금 -10%입니다
이 큰 변동성이 잦아들때까지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고 기다리세요...
좀 덜 먹더라도 그게 살아남는 길입니다
7/9 요새 국장 반도체 물린 사람들 많을 거임
7월 초에 코스피가 하루에 7.89% 빠지는 날이 있었는데 그날 외국인이 유가증권에서만 4조 넘게 던졌음
SK하이닉스는 그날 하루 -14%대까지 밀렸고 삼성전자도 -9% 갔음
웃긴 건 삼성 2분기 잠정실적은 역대급으로 잘 나왔다는 거임
실적은 좋은데 주가는 빠지는 거라 지금 반도체는 실적보다 AI 메모리 사이클을 어디까지 믿냐 싸움인 듯
나는 여기서 무리해서 물타기보다 외국인 수급 돌아오는지부터 보는 중임
꼭 배워야 할 인간관계의 기본 15가지
1. 자식 성적·직업 → 비교하지 마라
2. 왜 결혼 안 했는지 → 묻지 마라
3. 남의 실수 → 오래 기억하지 마라
4. 돈 얘기할 땐 → 기록은 말고 피해라
5. 연락 왔으면 → 늦더라도 꼭 답하라
6. 남의 종교·정치 → 함부로 말하지 마라
7. 술 취했을 땐 → 충고하지 마라
8. 폰 사진 보여주면 → 옆으로 넘기지 마라
9. 남의 고민 → 함부로 말하지 마라
10. 남의 나이 → 묻지 마라
11. 빌린 돈 → 가장 먼저 갚아라
12. 초대받으면 → 빈손으로 가지 마라
13. 빌린 물건 → 더 좋은 상태로 돌려줘라
14. 남의 부담 → 같이 하지 마라
15. 부탁 들었으면 → 절대 누설하지 마라
이것들만 잘해도 욕먹을일 없고
칭찬받고 감사를 받을 것이다.
실천하자 우리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