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s_Notoria_ 네, 무구함은 이제 과거에 두고온 것. 저는 더이상 결백하지 않고, 상대를 상처입히지 않는, 깨끗한 존재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의미가 있는 거라고.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누군가를 미워하고, 싫어해도 괜찮아. 싫어하더라도 적대하지 않아도 괜찮아.
이야~ 못 볼 걸 봤다는 듯한 얼굴이네, 심하지 않아?
뭐, 나라도 그랬겠지만! 이미 죽은 녀석이 다시 얼굴을 내보일 거라고 상상이나 했겠어?
아무도 환영하지 않는 커튼콜, 쓰레기를 보듯 피해다니는 고상하신 분들.
어이! 그렇게 젠체하지 말라고!
어차피, 인간 말종인 건 피차 다르지도 않잖아?
@Ars_Notoria_ 네, 미래는 무궁무진한 것. 저는 정말로, 제 짧은 삶으로 경험했습니다. 그러니 당신과도, 당신들과도 언젠가, 함께 걸어갈 날이 있을 거라고. 그 짧은 시간만이 끝이 아닐거라고. ⋯그렇게 믿고 싶어요. 무, 물론 제 성장도⋯ 지켜봐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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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_Notoria_ 그, 그렇습니까⋯? 솔로몬씨께서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틀림없는 사실이겠죠. 휴⋯ (가슴을 쓸어내렸다. 마스터의 퍼스트 서번트로서 해이해진 모습을 보이기 싫었던 거겠지) 올 여름은 무려무려 미래의 두바이예요! BB씨께서 준비해주셨으니, 조금 걱정되긴 하지만⋯ 솔로몬씨도 몰래,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