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자로 2.5mg 7일 차
아 이번 다이어트를 계기로 X 활동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수익 창출이 갑자기 정지를 먹었네... 의욕 급 떨어진다;;
이걸 계속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싶긴 한데...
일단 오늘은 사진을 찍어둔 게 없다 ㅋㅋ 멘붕와서 ㅠ
아침은 칼국수가 먹고 싶어서 칼국수를 좀 끓여 먹고, 점심은 구운 계란 한 개 먹고 저녁은 못 먹었다. 갑자기 일이 생겨서 급하게 외출하는 바람에 집에 늦게 들어왔는데 그냥 공복으로 두는 게 나을 거 같아서 안 먹었다.
수익 창출 정지 먹은 거 풀어주려나...? @X 나 잘못 한 거 없어 열심히 할테니까 수익 창출 정지 풀어줘!!
마운자로 2.5mg 6일 차
역시 먹을 게 안 땡기고, 안 먹어도 배가 고프지 않았던 건 마운자로 효과가 맞았다. 이제 주사 맞은 지도 6일째 되니까 약효가 점점 빠져서 그런가 오늘 저녁은 좀 배가 고프다.
마운자로 효과가 확실하다는 건 이제 잘 알겠다.
아침 : 카레 + 고등어 한 토막 / 오메가3, 간장약, 혈압약, 유산균(추가)
점심 : 감자 + 고구마 + 구운 계란 2알(한 알 이미 먹고 찍음)
저녁 : 단백질 쉐이크
2.5mg는 적응 단계 정도라고 하니까 5mg부턴 확실히 체감하지 않을까 싶다.
마운자로 2.5mg 5일 차
체중계가 잘 안된다. 싸구려라 그런가 올라갈 때마다 체중이 다르다 ㅋㅋ 이런... 매일 기록하려고 했는데.
하나 살까 싶긴 한데 잘 모르겠다. 일단 체중계 살 때까진 체중 기록은 패스~
뭐 특별한 게 없다. 입맛이 없는 건 확실하다. 위고비 때는 전혀 못 느낀 부분이다. 확실히 마운자로가 단순히 소화지연만 시켜주는 게 아니라 식욕 부분에서도 효과가 확실하다는 느낌이다.
아침 : 오징어 볶음 + 김치찌개 / 혈압약, 간장약, 오메가3, 비타민C 1000mg
점심 : 감자 + 고구마 + 구운계란 2개 / 비타민D 5000IU, 비타민B (감자랑 고구마는 하나씩 남김)
저녁 : 단백질 쉐이크(바빠서 사진 못 찍음)
버거 종류별 1티어 브랜드, 뚱보가 정리해줌
버거는 브랜드마다 잘하는 게 따로 있음. 종류별로 진짜 1티어만 골랐음.
불고기버거 1티어: 버거킹
"불고기버거인데 버거킹?" 싶겠지만, 내가 미는 건 그냥 불고기버거가 아니라 '불고기 와퍼'임.
와퍼의 큰 사이즈에 쇠고기 패티, 토마토, 양파 같은 본질은 그대로 살리고, 버거킹 특유의 달콤짭짤한 불고기 소스랑 고소한 마요가 궁합이 미쳤음.
이거 먹으면 1등인 줄 알았던 롯데리아·맥도날드 불고기버거가 고개 숙임.
-꿀팁: 주문할 때 마요네즈 꼭 추가하셈. 재료 하나 추가는 무료임.
새우버거 1티어: 롯데리아
이건 이견 없을 거임. 새우버거는 롯데리아임.
신선한 야채에 갓 튀겨 뜨끈하고 통통한 새우 패티, 그리고 롯데리아만의 새콤·고소·달큼한 소스까지 완벽한 조화임.
어디서 뭘 먹어도 결국 "새우의 근본은 롯데리아"라는 말이 나옴.
-꿀팁: 베이컨이랑 반숙 계란 토핑 추가해보셈. 완전히 새로운 새우버거가 됨.
치킨버거 1티어: 파파이스
KFC, 맘스터치 같은 강자도 많지만, 파파이스 '스파이스 치킨 샌드위치' 먹어보면 잠시 징거버거랑 싸이버거는 잊힘.
매콤한 마요 소스랑 두툼한 통닭고기 패티 조합이 누가 먹어도 1등 치킨버거임.
한국에선 사라졌다 부활한 브랜드라 인지도가 좀 낮은 게 아쉬움. 그래서 더 '나만 먹고 싶은' 치킨버거임.
-꿀팁: 여기선 기교 부리지 말고 기본 메뉴로 근본을 즐겨보셈.
진짜 잘하는 하나가 따로 있으니 골라 먹는 재미로 즐기면 됨.
마운자로 2.5mg 4일 차
생각보다 식욕이 잘 눌러지는 거 같다. 최근 두 달 정도 밤 8시부터 폭식하다시피 먹는 습관이 생겨서 솔직히 마운자로 하면서도 밤에 자꾸 먹을 게 땡기면 어쩌나 싶었는데 잘 참아진다.
참아지는 걸 넘어서 뭔가 안 땡긴다.
아침 : 닭안심 간장 계란 덮밥 + 된장찌개 / 혈압약, 간장약, 오메가3, 비타민C 1000mg
점심 : 고구마 + 구운 계란 2알 / 비타민D 5000IU
(고구마 한 개 반? 남김)
저녁 : 단백질 쉐이크 / 마그네슘 200mg, 탈모약, 간장약
혈압약과 간장약은 체중을 많이 줄이면 끊을 수 있겠지...? 이거 끊으려고 다이어트 시작한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