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소식
인도 최초의 정신건강 심리학 잡지에서 슈가가 공동집필에 참여한 MIND프로그램 책이 소개되었습니다
The MIND Program, co-authored by SUGA, demonstrates how music can function as a powerful psychological intervention. By integrating clinical structure with creative engagement, it offers a meaningful approach to supporting children with autism and advancing the field of therapeutic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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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소식
롤링스톤 인터뷰
Suga: ‘I’m a Good Fit for This Job’
“이 일, 나랑 잘 맞는 것 같아요”
BTS의 래퍼이자 프로듀서가 아리랑의 사운드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한 이야기, 힙합에 대한 사랑, 그리고 BTS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다
2026년 4월 16일
"슈가"라는 이름은 원래 "슈팅 가드(shooting guard)"에서 따왔다고 알려져 있지만, 민윤기 본인은 또 다른, 더 잘 어울리는 의미에 집중하는 편이다. "뛰어난 기술을 가진 선수들에게 붙여주는 별명이에요"라고 그는 말하며, 슈가 레이 레너드와 UFC 파이터 '슈가' 숀 오말리를 예로 든다.
래퍼로서 슈가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플로우를 거의 무한하게 구사하며, 미국 힙합의 변화에도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인다. 그는 고향 대구에서 프로듀서로 시작했고, 비트를 만드는 일을 멈춘 적이 없다. 023년 앨범 《D-Day》의 상당 부분을 셀프 프로듀싱했고, 아리랑 보너스 트랙 "Come Over"도 직접 프로듀싱했다. 스튜디오에서는 말보다 듣는 시간이 많고, 다른 멤버들 사이에 의견 충돌이 있을 때는 중재 역할을 맡는다.
지난 2월 서울 하이브 본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BTS 활동을 "이 일"이라고 표현했지만,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히 드러냈다.
Q. 2023년에 부캐인 어거스트 디(Agust D)로 3부작을 완성했는데, 마무리됐다는 느낌과 함께 삶과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출발을 할 준비가 됐다는 기분이 들었나요?
A. 네, 그리고 바로 입대했잖아요. 3부작을 끝내고 나서 꽤 홀가분한 기분이 들었어요. 어거스트 디는 이제 마무리됐다는 느낌이랄까요. 마지막 앨범을 내고 나서 몸 안에 부정적인 감정이 하나도 남지 않았어요.
Q. 예전부터 분노가 있었다고 하셨는데, 그게 어디서 비롯된 건가요?
A. 어렸을 때는 약간의 열등감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전반적인 사회에 대한 불만도 있었고요. 그런 것들이 섞여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BTS가 흥미로운 이유 중 하나이자, 성공의 비밀 중 하나는 전형적인 아이돌 그룹에서 기대하는 성격이나 아티스트들과는 다르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RM과 마찬가지로, 슈가 씨가 아티스트로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은 아이돌 그룹과 딱 맞아 떨어지는 것 같지는 않거든요.
A. 서울 오기 전에 대구에서 음악을 하고 있었는데, 그때는 아이돌 그룹이 뭔지 잘 몰랐어요. 그런데 막상 들어와 보니… 정말 할 일도 많고, 엄청 바쁘고, 절대 쉽지 않더라고요. 이제는 익숙해졌고, 오히려 이 일이 저한테 잘 맞는 것 같다는 생각도 해요.
Q. 이번 앨범을 작업할 때, 특히 당신은 프로듀싱에 깊이 관여하고 사운드적으로 많이 고민하는데, 처음에 상상했던 사운드는 어떤 것이었고 결과물과는 어떻게 달랐나요?
A.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이전에 들려드리지 않았던 새로운 사운드를 추구하는 것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완성도 높은 팝 앨범이 나왔다고 생각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곡을 많이 쓰고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는 게 쉽진 않았지만, 그만큼 즐거웠거든요. 그래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요.
Q. 개인적으로 수록에서 밀린 트랙이 있었나요?
A. 저는 균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특정 곡을 밀어붙이진 않았어요. 다양한 의견을 듣고 조율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썼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아주 잘 나왔고, 제가 좋아하는 곡들도 대부분 수록됐습니다. 처음에는 크게 좋아하지 않았던 곡들도 반복해서 들으면서 점점 좋아지게 됐고요. 개인적으로 이 앨범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Q. 2022년 BTS 활동 중단을 발표할 때 할 말이 바닥난 것 같다고 하셨는데, 그 느낌을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A. 그 이후에 솔로 앨범을 발표했는데, 작업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부분에 대해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합니다. 항상 할 말이 생기기도 하고, 또 없어지기도 하니까요. 지금 휴대폰 메모를 다시 보면 예전 기록들이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이번 앨범 작업에도 그런 것들을 활용했습니다. 결국 할 말을 찾고 또 사라지는 건 계속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Q. Diplo가 이번 앨범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 동료 프로듀서 입장에서 그를 어떻게 봤는지, 그리고 왜 그가 이 앨범의 사운드를 이끌기에 적합한 인물이었는지 궁금해요.
A. 디플로는 K-팝 아티스트들과 이미 많이 작업해서 그 과정과 환경을 잘 이해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매우 생산적인 프로듀서이기도 하고요. 단순히 좋은 곡을 쓰는 것뿐 아니라 앨범의 흐름과 구조를 이해하는 사람이 필요했���데, 디플로가 그 부분에서 정말 탁월했어요.
Q. 오래전부터 힙합을 진지하게 공부해 오셨잖아요. 역대 최고의 MC를 꼽아야 한다면 누구를 선택하시���어요?
A. (웃음) 일단 "MC"라는 단어 자체가… 친구들이랑 요즘엔 "MC"라는 말을 잘 안 쓰게 됐다는 얘기를 막 했거든요. 근데 어쨌든… 고르기가 어렵네요. 어릴 때부터 에미넴을 들으며 자랐으니까 에미넴. 그다음엔 켄드릭 라마.
Q. 미국 힙합의 현재 상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다소 정체되어 있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A. Juice WRLD처럼 재능 있는 신인들이 세상을 떠난 게 너무 안타까워요. 그런데 음악은 항상 트렌드에 따라 순환하잖아요. 지금은 정체된 것처럼 보일 수 있어도, 어느 순간 힙합이 다시 차트를 장악할 거예요. 지금은 과도기인 것 같아요. 잠시 주춤하고 있는 건 맞지만, 분명히 돌아올 거라고 생각해요.
Q. 제가 제이홉에게 말했듯이 BTS의 첫 10년은 올라가는 과정이었다면, 지금은 다시 모였고 이미 정상에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BTS의 목표�� 무엇인가요?
A. 즐기는 거요. 예전엔 너무… 승부욕이 강했던 것 같아요. 목표를 이루는 데 급급해서 몸과 마음 챙기는 걸 별로 신경 못 썼거든요. 이젠 나이도 있으니까 좀 여유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Q. 멤버들이 40대, 50대, 60대까지 함께 공연하고 싶다는 얘기를 하는 것 같던데, 실제로 가능하다고 보세요?
A. 의지만 있다면 70대, 80대까지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공연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방식은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의지만 있다면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Q. BTS 성공의 진짜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커리어 측면에서도 그렇고, 멤버들이 서로를 아끼며 함께하는 팀으로서도요.
A. 멤버들이 정말 웃겨요. 함께 있으면 즐겁고요. 그리고 많은 일을 함께 겪으면서 가족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런 강한 유대감이 성공의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모두가 재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서로를 믿고 함께 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Q. 대중의 시선이 부담스럽지 않나요? 다른 사람한테는 사소한 일도 슈가 씨한테는 큰 이슈가 되기도 하잖아요.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게 힘들지 않으세요?
A. 뭐, 그냥 일의 일부예요. 제 직업이 대중의 시선 안에서 사는 거니까요. 불편할 때가 있긴 해요. 불편하긴 한데, 남들이 저를 어떻게 보는지는 신경 안 쓰고, 저에 대한 남의 말도 찾아보지 않아요. 그래서 딱히 힘들다고는 느끼지 않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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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 #BTSSUGA #슈가 #방탄소년단슈가
.@bts_bighit’s Suga (#민윤기) talks to Rolling Stone about finishing his trilogy under his alter ego, Agust D.
"I did feel quite resolved after finishing the trilogy. I felt like Agust D was wrapped up...After that final album, I don’t have any negative feelings left in my body."
Story: https://t.co/qwcaMQNx0e
In a new interview with Rolling Stone, @bts_bighit's Suga (#민윤기) shouts out two of his favorite rappers of all time.
"It's difficult to choose. I grew up listening to @Eminem, so Eminem. Then @kendricklamar."
Video interview: https://t.co/LndEXjdLvW
Suga (#민윤기) says @bts_bighit could keep performing in their seventies and eighties❗
"As long as we have the will, I believe we can keep going in our seventies and eighties. I'm not sure if we can perform in the same way we do now"
Video interview: https://t.co/LndEXjdLvW
.@bts_bighit’s Suga (#민윤기) on how he feels 'Arirang' turned out:
"Our biggest priority was to pursue a new kind of sound that you haven’t heard from us before. And I do think it’s just a well-made pop album, so we’re very satisfied."
Story: https://t.co/kGqpKQlSvp
.@bts_bighit’s Suga (#민윤기) talks about what the future of the band should look like:
"We should enjoy ourselves. Before, we were way too...competitive, I guess? Now we can relax a little, especially since we’re all older."
Story: https://t.co/kGqpKQlSvp
.@bts_bighit’s Suga (#민윤기) says he didn't really understand idol groups before joining the band.
"I learned that it’s a lot of work, it gets super busy, and it’s not easy at all. Now that I’m used to it, I think I’m actually a good fit for this job."
Story: https://t.co/qwcaMQNx0e
.@bts_bighit’s Suga (#민윤기) opens up about how he'd previously felt that he was running out of things to say.
"I’ve been focusing on stressing less about it. I’m always going to find things to say, and then run out of them again...there’s an eternal cycle of finding and running out of things to say."
Story: https://t.co/qwcaMQNx0e
.@bts_bighit’s Suga (#민윤기) talks about what the future of the band should look like:
"We should enjoy ourselves. Before, we were way too...competitive, I guess? Now we can relax a little, especially since we’re all ol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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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_bighit's Suga (#민윤기) opens up to Rolling Stone about having an anger inside of him early on in his life that he can now dispel.
"When I was younger, I guess I had a bit of an inferiority complex."
Video interview: https://t.co/LndEXjdLvW
.@bts_bighit’s Suga (#민윤기) says the band could keep performing until they're in their "seventies and eighties."
"I’m not sure if we can perform in the same way we do now, but still. We could find a different method."
Story: https://t.co/tYdcMjKHOf
@bts_bighit Rolling Stone's May 2026 issue features eight different covers: one featuring @bts_bighit, and one for each member.
Come back tomorrow (and each day after) for the next solo cover real + new video interview + new cover story.. https://t.co/kGqpKQlSv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