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월과 이훤이 1년동안 주고 받은 편지를 엮은 책 <고상하고 천박하게>
새벽에 잠깐 폈다가 단숨에 읽어내려갔어요
세상이 아름답지만은 않고 사는 게 벅차도 내 반려를 만나 사는 게 좋아졌고 내 결핍과 슬픔을 어떻게 다루는지 또 서로에게 자주 살고 싶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편지들 . . 💌💭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3대가 여행 갔다가 못간 둘째 사위빼고 일가족 여덟명이 세상을 떠났는데 8살 손녀가 키우던 강아지 푸딩이만 혼자 남았대(둘째사위는 공항에) 마을 주민들이 같이가자고 해도 계속 집앞이랑 마을회관을 왔다갔다하면서 차보면서 기다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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