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친구에 대한 소유욕이 없음. 나랑만 좋은 데 다니고 나랑만 놀아야한다는 생각도 안함. 왜냐하면 나도 항상 바쁘고 항상 같이 있어줄 수도 없음. 그냥 내 친구가 행복하고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함. 질투 안 함. 그러니까 친구들은 내가 오해할 생각없으니 나를 편하게 생각함.
나 이거 관련해서 진짜 무서운 걸 본 적 있음 커플이 싸우고 있었는데 남자가 말을 좀 격하게 했나? 여자가 우는 거임 남자가 맨날 질질 짜지 말라고 질린다고 하니까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무표정 되더니 너는 지금 내가 눈물로 해결한다고 생각해? 나는 지금 이 눈물이 니 눈에서 훌렀으면 좋겠는데
많이들 안전 이야기를 하는데. 나는 사실 안전보다도 경험의 질이 떨어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게 곧 서비스의 문제기도 하겠지만요)
영화관에 가서, 맞이해주는 직원에게 표를 내밀고 '입장하는 감각' 자체가 영화관을 체감하기 위해 생각보다 크지 않았나 해.
지금부터 다른 세상, 하는 느낌.
지금 킬러 문항이 문제가 아니다. 나이스가 엉망이 됐다고. 이게 얼마나 큰일인지. 거기에 모든 학생들 개인정보와 성적 정보 생기부 정보가 다 들어 있고 교사들 개인 정보도 다 들어 있다. 이거 엉키면 한두해 입시가 문제가 아니란 말이다. 공교육 체제 자체가 흔들림. 정말 큰일이다.
어제 반려인(시스헤테로남) 한테 그 영상이랑 남편사망정식 밈 보여줬더니 웃겨하면서 쓰레기 남편이 죽었다고? 통쾌하겠네 아 짜장면넘맛있겟다 ㅋㅋ 이러고말던데 (디코로 같이 디아하던 그의 친구들도 걍 웃겨함)
보통 나쁜놈 죽은 스토리엔 같이 통쾌함 느끼는게 보편적이지 않음? 왜 이러는겨
특정 연령대는 그 나이에 맞는 취미를 가져야 한다ㅡ는 사회 편견이 예전에 비해 많이 사라졌다고 하지만, 앞으로도 사회 인식이 더 좋은 방향으로 바뀌었음 좋겠습니다.
50넘어도 게임센터에 갈 수 있고 60넘어도 애니메이션을 보러 극장에 가며 70대에도 커피와 케익을 즐길 수 있는 삶을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