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에 나오는 윤편이라는 노인은 평생 수레바퀴를 깎아온 장인이었습니다.
어느 날 왕(제나라 환공)이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보고, 그는 "왕께서 읽으시는 건 옛사람의 찌꺼기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화가 난 왕이 이유를 묻자 노인은 바퀴를 깎을 때 헐겁지도 빽빽하지도 않은 ‘딱 좋은 상태’는 오직 손끝의 감각으로만 알 수 있는데,
이건 말이나 글로 자식에게도 물려줄 수가 없어서 일흔이 된 지금까지 직접 깎고 있다 라고 합니다.
우리가 책에서 얻는 지식은 대개 정제된 이론과 타인의 정답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내 삶에 고스란히 대입하려 할 때 어딘가 삐걱거리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수레깎는 노인의 말처럼, 진짜 핵심이 되는 지혜는 글자라는 그릇에 온전히 담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장을 읽는 눈이나 위기 속의 결단력 같은 진짜 지혜는 정제된 이론을 외운다고 얻어지지 않죠.
결국 지식의 쓸모는 책을 덮고 실전에 부딪히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집 구할때 흔히 보게 되는 문구의 의미 12가지
1. 인기매물 → 실제론 없는 매물
2. 신혼부부 추천 → 방 개작음
3.한전 전기료 할인 → 송전탑
4. 집주인 수리 → 부실함
5. 집주인 거주 → 간섭함
6. 반지하같지 않은 → 강 반지하
7. 옥상 단독 사용 → 옥탑
8. 초역세권 → 창문 못열어
9. 도심 속 전원 → 편의시설/교통 쓰레기
10. 공기가 맑고 → 언덕
11 . 열선 깔려 편리 → ㅈㄴ 언덕
12. 운동 삼아 걷기 좋음 → +집가기 싫어지는 언덕있음
Breve transición entre el sueño y la vigilia:
~60 segundos de adaptación
• Despierta
• Permanece quieto
• Respira profundamente cuatro veces
• Incorpórate lentamente (con la cabeza ligeramente hacia adelante)
• Espera unos 10 segundos
• Luego, ponte de pie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엔지니어들한테 Claude Code 못 쓰게 막아버렸음
이유가 진짜 충격적인데
AI가 대체해야 할 직원들보다 말 그대로 비용이 더 많이 들었기 때문임
이번에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엔지니어들에게 클도드를 풀었는데 비용이 폭발적으로 늘어남
토큰 가격이 쿼리마다, 코드 리뷰마다, 디버깅마다 부과되는데 10만 명 규모로 쓰니까 결국 감당이 안 됨
결국 6월 말까지 거의 모든 라이선스 취소
엔드로픽에 50억 달러 투자한 회사가 자기 직원들한테
엔드로픽 제품 쓰지 말라고 한 거임
Uber CTO도 직접 말했음 2시간 데모에서 혼자 1,200달러 썼다고 올해 예산이 4월에 이미 전부 날아갔다고...
Nvidia 부사장도 인정했음 "AI 컴퓨트 비용이 직원 인건비를 훨씬 초과한다" 칩 파는 회사 부사장이 이 말을 한 거임
AI 구축하는 회사는 "비용 절감된다"고 하고 AI 쓰는 회사는 "인간보다 더 비싸다"는 걸 깨달음
AI가 인간을 대체할 수 있지만 이런 양면성 있다는걸 알아야할듯
여기서 중요한거 우리 같은 일반인은 어떻게 써야 절약이될까?
생각해보면 이 기업들이 돈을 날린 이유가 있음
쓸 수 있으니까 무조건 많이 쓴 거임 리더보드까지 만들어서 AI 사용량 경쟁을 시킨 거임
일반인 입장에서 효율적으로 쓰는 법은 반대임
✔ 진짜 귀찮거나 시간 많이 걸리는 것만 맡기기
✔ 결과를 내가 검토하고 수정하는 구조 유지하기
✔ 월정액 구독 하나로 커버되는 범위 안에서 쓰기
✔ AI가 만들어준 거 그대로 쓰지 말고, 내 것으로 소화하기
기업들은 AI를 많이 쓸수록 좋은 거라고 착각했음
반인은 AI를 적게, 대신 정확하게 쓸수록 이득임
AI를 잘 쓰는 게 많이 쓰는 게 아니었음
저장하고 한번 생각해보세요 !
단순 세대간의 취향격차를 넘어 지금은 케이팝 소비층의 세대교체와 권력이동으로 바뀌었음. 1020 라이트 리스너들이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꾼셈. 1020 세대는 복잡하고 인위적인 세계관이나 정형화된 각잡힌 칼군무에 감흥이 없는 세대라 기존 케이팝 고인물들 타겟했던 것처럼하면 무조건 망함
한국의 트렌드가 유난히 빨리 바뀐다고 느끼는 이유도 여기 있다고 봅니다. 취향이 숙성될 시간을 못 가진 채, 공개되자마자 소비되고 곧 평균이 되기 때문이에요.
고급은 원래 어느 정도의 거리감이 있어야 유지됩니다. 가격, 공간, 언어, 익스클루시비티 같은 진입장벽이 고급을 고급으로 붙잡아두죠. 그런데 한국에서는 이 거리감의 수명이 짧습니다.
한국은 뭔가를 발견하면 SNS든 어디에서든 설명이 붙고, 설명이 붙으면 공유와 복제까지 얼마 안 걸려요. 게다가 그 복제본의 완성도가 낮지 않으니, 거리감은 더 빨리 무너집니다.
그렇게 한국에서 고급은 사라지는 게 아니라 하강된다고 봅니다. 위에 오래 쌓여 계급의 언어로 굳기 전에 아래로 흘러내리고, 그 흘러내린 것이 다음 시즌 보급형의 출발선을 그만큼 끌어올려요. 작년 위층의 사치가 올해 모두의 기본값이 됩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고급은 도달해 머무는 자리가 되기 어렵습니다. 평균이 다음 단계로 올라서기 직전, 잠깐 거쳐 가는 통로에 가깝죠.
고급문화 트윗을 보고 생각난 것을 적어봤습니다.
Before you throw a single punch, protecting your hands should be your number one priority. A proper hand wrap stabilizes your wrist, anchors your knuckles, and prevents the bones in your hand from collapsing under impact.
나도 나이 먹으면서 점점 느끼는 게
예전엔 사람 하나하나 다 기준 세워놓고
조금만 안 맞아도 손절하고 멀어졌는데
그렇게 계속 솎아내다 보면 결국 혼자 남더라.
이 사람은 예민해서 피곤하고
저 사람은 너무 직설적이고
누구는 너무 감성적이고
누구는 둔하고…
근데 가만 보면 나도 누군가에겐 불편한 사람일 수 있잖아.
완벽하게 맞는 사람만 곁에 두고 살 수는 없는 것 같음.
그래서 이제는 예전보다 조금 넘기게 됨.
‘저 사람은 원래 저런 사람이구나’ 하고.
꼭 다 이해하지 못해도
적당한 거리에서 같이 지내는 법도 필요한 듯.
다양한 사람 속에 있어야
내 시야도 안 좁아지고
사회성도 덜 굳는다는 말 진짜 공감함.
사람을 적게 만나니까 점점 사회성이 떨어지는 걸 느끼는데 아란 부장님 말 너무 와닿는다. 이 사람은 저래서 별로고 저 사람은 저래서 별로고…다 솎아 내면 내 옆에 누가 남냐고. 타인에게 곁을 조금이라도 내어줘야 하는 이유를 아란 부장님이 말해줬네. 다양한 사람을 주변에 둬라. 그들이 나를 불편하게 하더라도...
📍출처 / youtube 사피엔스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