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의 신작 <하얼빈>은 광복절 연휴에 읽으면 좋을 소설입니다. 작가는 하얼빈역을 향해 마주 달려가는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의 여정을 대비시키면서, 단지 권총 한자루와 백루블의 여비로 세계사적 폭력과 야만성에 홀로 맞섰던 한국 청년 안중근의 ��열한 정신을 부각시켰습니다.
<지정학의 힘>은 현 정부인사들에게도 일독을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지정학은 강대국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지정학적 위치는 우리에게 숙명입니다. 우리는 한반도의 지정학을 더 이상 덫이 아니라 힘으로 바꾸지않으면 안됩니다. 지정학적 상상력과 ��략적 사고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km4067@apple_banjjok 달이는 마루를 꼭 빼닮아서 마루 2세임을 한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자라는 모습을 제게 보여주려고 행사 때 몇번 데리고 온 적도 있었지요? 끝내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아픕니다. 따뜻한 위로를 보냅니다. 달이애미님의 지극한 사랑을 가슴에 품고 달이는 분명 더 좋은 세상으로 갔을 겁니다.
초등 6학년 어린이가 퇴임 인사와 함께 아빠가 쓴 책이라며 보내왔습니다. 취임 때도 편지를 보냈었고, 작가가 꿈이라고 하네요. 소년은 아끼는 해리포터 엽서 2장을 이어 붙인 편지에 어른스럽게 “대통령님 이제는 한시름 내려놓으세요”라고 썼습니다. 정시윤 어린이, 고마워요.
<실크로드세계사 >를 펴낸 편집자가 감사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진중한 인문서를 만든다는 것이 이 시대에 어떤 의미인가를 회의적으로 고민하던 차였는데, 대통령님이 <실크로드세계사 >를 읽으시는 모습을 보며 너무나 기뻤고 더 나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공감하며 출판계 모든 분을 응원합니다
오랫만에 책을 추천합니다. 김희교 교수의 <짱깨주의의 탄생>, 도발적인 제목에 매우 논쟁적입니다. 책 추천이 내용에 대한 동의나 지지가 아닙니다. 중국을 어떻게 볼 것이며 우리 외교가 가야할 방향이 무엇인지, 다양한 관점을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관점 속에서 자신의관점을가져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