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제 어깨 넓은편이라서, 민소매 입으면 어깨라인 개이쁠듯..뭐 어떻게 보면 떡벌어져서 굴곡이 있으니까 선이 여리여리하다거나 한건 이닌데, 굵지만 이쁜느낌? 투박하게 턱턱 붙은 근육이랑 뼈가 아닌, 쭉쭉 뻗은거에 군육붙은 느낌이라 약간 흐르는 결 같아 보이는게 있어서 만져보고싶은 어께일듯
나중에 사귄지 좀 되면 바쿠 주량 맥주는 무제한…이라는거 알고 성제 존나억울해함…ㅋㅋ그나마 도수 높은술들은 취하긴 하는데, 맥주같은건 마시고 화장실 가면서 해독완료! 느낌이라 영원히 안취해서 맨날 성제만 토하구 입술에 뽀뽀받구 기억없이 잠들어…근데 이것도 좀 행복하다구 생각하는 성제
들어서 침대로 배송해주는 맥주남, 아니 밴츠남 바쿠…ㅋㅋ 성제 양치해야하는데…물마시구싶은데…하고 생각은 하는데, 맥주라서 몰랐지 이미 주량 훨씬 넘어서 마신상태라 쿨쿨 잠들듯. 그리고 바쿠는 그거보고 애 볼에 쯉쭙 뽀뽀 몇번 또 해주고 이불 덮어주고 나가서 혼자 맥주 5리터쯤 마심ㅎㅎ
음 근데 좌수강 우성제면 진짜 매일매일이 바람잘날 없게 다이나믹 할듯…시끄럽게 사고치는 놈이랑 조용히 사고치는 놈이랑 번갈아가면서 전기고문하는데, 또 그와중에 고르고 공평하게 예민하고 애정은 고파서 사랑은 또 많이많이 줘야해…사랑 좀 안주면 다시 뾰족해져서 콕콕 존나찌를듯…행복하네
밬성 세벽 세시에 일어나서 라면 끓여먹는 바쿠랑 성제 보고싶음. 저녁을 좀 일찍 먹기도 했고, 그 뒤로 불붙어서 칼로리 소모(!)도 좀 해서 구런가 세벽 세시쯤 배고파서 눈 번쩍뜨는 바쿠…ㅋㅋ 조심히 일어나서 부엌에서 라면 룰루랄라 끓이는데 뒤에서 들리는 섬찟한 목소리 ‘씨발 돼지새끼’ㅋㅋㅋ
성제 옆자리 빈거 귀신같이 알아채고 나와서 부엌 불켜고 삐뚜름히 서서 바쿠 봄, 바쿠는 히히 웃고 조용히 라면 한봉다리 더 넣어서 끓임…ㅋㅋ 그렇게 둘이 마주앉아서 3시 라면타임 갖길ㅋㅋ 성제도 귀찮아서 안먹어서 글치 위가 작은건 아니라 바쿠가 새벽녘에 이럴때면 같이 앉아서 곶잘 라면이나
진짜 그냥 느낌이 성제인데…그 뒤로 동거하면서 사람모습으로 대부분 있는데, 의외로 가끔 고양이 모습 보여달라구 하는건 바쿠일듯. 성제가 ‘야 못생긴거 뭘 자꾸봐’이러면 바쿠 입 댓발 나와서 ’…야 귀엽거든? 귀여웠거든?‘ 하고 툴툴거려서 성제만 목덜미 붉어져서 호다닥 냥이로 변함…ㅎㅎ
밬성 수인인 성제냥, 고양이일때는 객관적으로 미묘도 아니고 좀 못생겼으면 좋겠다, 고양이 관상으로 못생겼지만 좀 자꾸보면 귀여운 냥이…ㅋㅋ 근데 성제는 만족함, 이쁘게 생겨서 냥냥 울던애들 사람들한테 많이 괴롭힘당하다가 죽어서…ㅜ 그렇게 사람모습보다는 냥이 모습으로 길거리 떠돌며
밬성 허여멀건한 성제도 꼴…이었는데, 첫휴가 나왔는데 노릇노릇 잘 익어있어서 애 터미널로 데리러간 바쿠 혼자 몰래 화장실 다녀옴ㅎ그리구 밥먹고 집와서 씻는데, 성제 반팔라인따라 노르스름한 부분이랑 희멀건 부분 나눠져 있어서, 이번에는 바쿠도 못참고 막 씻고 나온애 들어서 침대가기ㅎ
밬성 성제 숨만 쉬어도 살이 죽죽 빠지는 체질이라서, 지금 상태가 삼시세끼 빼먹지 않고 잘 먹음이 상태였으면 좋겠음…ㅋㅋ 거기에 간식으로 라면먹고 군것질도 좀 해야 살이 좀 있나없나하는 축복받은 체질…인데 이거 바쿠가 엄청 좀 신경썻으면 좋겠다. 잘 먹으면 상관없는데 얘 또 삔또상하거나
마음에 안드는일 있으면 또 밥을 안먹고 담배만 피니까, 옆에서 밥지킴이 하는 바쿠…ㅋㅋ 카톡 죄다 성제야 밥 먹었엉? 점심 뭐먹었엉? 간식먹을래? 저녁에 떡볶이해줄까? 이런거라서 이새끼 뭐 날 사육하나 싶은 성제랑ㅋㅋ성제만나고나서 요리실력 늘어나는 바쿠ㅋㅋ시간날때마다 바쿠 핸드폰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