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부터 곰보금자리프로젝트가 돌보고 있는 우투리는 화천 사육곰들 중에서도 조금 특별한 외모를 가졌어요. 콧등이 높고 길며, 다리와 목도 길쭉길쭉하답니다. 비범해 보이는 그 모습에 아기장수 설화 속 영웅의 이름을 따 '우투리'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활동가들은 애칭으로 '투리'라고도 불러요. 가슴의 반달무늬는 '미남이'처럼 희미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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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투리는 곰숲 산책 시간이 되면 활동가들이 구석구석 숨겨놓은 과일과 채소를 보물찾기하듯 야무지게 찾아 먹어요. 특히 이번 여름 활동가들이 직접 만들어 준 정글짐 높은 곳까지 훌쩍 잘 올라가곤 합니다. 🧗♂️🍎
어제 펫샵에 방치된 아이들에 대한 제보를 받았습니다.
37도에 육박하는 폭염 속에서도 에어컨조차 틀지 않은 채, 잠시 들러 밥만 주고 떠나는 펫샵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 안에서는 암컷과 수컷을 구분하지 않은 채 같은 공간에 함께 두고 있었고, 사료에 물을 말아 급여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료를 모두 먹고 나면 아이들은 마실 물조차 남아 있지 않은 환경에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었습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제보자분들께서는 몸에 이상이 있는 아이들 3마리를 먼저 데려와 주셨습니다. 한 아이는 고환이 붉게 부어 있었고, 또 다른 아이는 다리를 절뚝거렸으며 발에는 고름이 차 있는 상태였습니다. 세 아이는 저희에게 인계되었고, 어제 연계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행히 견주로부터 남아 있던 15마리 모두에 대한 소유권 포기를 받았습니다. 어제 먼저 데려온 3마리를 포함해 총 18마리를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남은 15마리도 모두 병원으로 이동해 건강검진과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구조된 아이들이 한 번에 너무 많아 검사와 치료에 필요한 병원비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랫동안 펫샵에서 방치된 채 힘겨운 시간을 버텨온 아이들이 건강을 되찾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눠주세요.
📢 펫샵 구조견 임시보호처를 찾습니다.
오후에 아이들을 모두 병원으로 이동할 예정이라 현재는 아이들의 건강 상태와 성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현재 확인된 견종은 푸들, 시츄, 비숑,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이며, 구조된 아이들 중 절반 정도는 생후 약 2개월 된 아기 강아지들입니다.
아이들에게 임시보호가 가능하신 분들은 **카카오톡 채널 ‘사단법인 엔젤프로젝트’**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인스타그램 DM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 문의 : 카카오톡 채널 사단법인 엔젤프로젝트
※ 현재 구조 및 병원 이동이 진행 중이라 답변이 다소 늦어질 수 있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 2시 반쯤에 아이들 구조 및 병원 이동 라이브 예정입니다.
창비 출판사에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개정판)의 담당 편집자와 마케터도 그러한데요.
초판이 출간되었을 때부터 개정판이 나온 지금까지,
“정말 좋은 책”이라는 독자들의 이야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진심이 더 많은 분께 닿기를 바라며,
반려인들이 직접 읽고 남긴 리뷰를 모아 소개합니다.
식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조개과 달리, 전 세계 강과 하천에서는 민물조개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캐나다에서는 20년간 자취를 감췄던 멸종위기 민물조개이 원래 살던 하천으로 돌아와 주목받고 있습니다.
※ 전문가 검토 결과, 기사에 소개된 생물의 분류와 관련해 '홍합'으로 표기한 일부 표현을 '조개'로 바로잡았습니다.
https://t.co/P64ac5djre
[📕#빅이슈신간 ] 𝗖𝗢𝗩𝗘𝗥 𝗦𝗧𝗢𝗥𝗬 너는 내 운명, 고양이 김냄비와 집사 냄비 누나 (@kimnaembee)
집사와 고양이가 영화 〈서브스턴스〉의 삽입곡 ‘Pump It Up’을 개사해 노는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은 트위터(현 X )를 시작으로 각종 SNS에서 화제가 되며 “김냄비 펌피럽”이라는 하나의 밈을 탄생시켰다. 쉽고 중독적인 리듬, 집사의 하이텐션과 어우러지는 고양이의 파워풀한 발차기, 발차기에 바지가 찢어졌지만 괜찮다는 집사의 쿨한 반응까지. 영상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수많은 랜선 집사를 탄생시킨 고양이계의 슈퍼스타 ‘김냄비’.
랜선 집사들이 꼽는 냄비의 매력은 ‘냄비동산’이라 불릴 만큼 유난히 동그란 두상, 세모난 눈, 점잖은 성격 등 무궁무진하다. 그렇다면 집사, ‘냄비 누나’가 생각하는 냄비의 매력은 무엇일까. 기나긴 길거리 생활을 마치고 어느 날 갑자기 불쑥 집사의 일상에 뛰어든 냄비와 집사의첫 만남부터 현재까지 모든 것을 파헤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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