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당은 이번 패배 쓰디쓰게 받아야 함. 한국인 특유의 견제균형 심리마저 무너뜨린 게 계엄임. 개딸당의 윤정권 때리기가 도를 넘었지만 계엄은 정당한 대응이 아니었음. 계엄과 내란 프레임 극복 못하면 우리나라는 일당독재국 되는 것. 윤은 사면 아니면 감옥을 못 나옴. 쓸 수 있는 패가 아님.
탄핵막겠다고 우르르 윤사저 찾아갔을 때부터 예견된 일임. 이거 안벗어나면 2년 뒤 총선때 어떻게 될까. 영원히 계엄과함께 몰락할 거다. 그냥 화짱조 부정선거 웅앵웅앵 하다가 극우들하고 영원히 아스팔트에서 살거 아니면 잘 쳐맞아야 그 다음을 도모할 수 있음. 현실부정해봐야 무소용.
김재섭의 의혹을 보고 화가 나는 건 극우쓰레기들이 그 공무원을 어떻게 소비할지가 너무 빤해서다. 트이타에도 널렸듯이. 김재섭도 그걸 알고 일부러 더 그랬겠지. 남녀관계로 의혹 제기한적 없다고 바락바락 하는데 알면서 저러는게 더 기가차. 저열하고 비겁해. 존나 못생긴 이대팔가르마새끼...
독재자가 통치하면 타국이 그 나라에 폭탄 떨구고 대통령 잡아간 뒤 자기들이 통치하겠다고 하면 되나?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같은 독재자? 트럼프의 저 행위를 미화하는 이유가 고작 찟을 까기 위한 거? 고든창을 추앙하던 것과 같은 바이브로? 트럼프님 찟도 좀 잡아가주세요 이러고 싶은거지? 하...
"위선만 남은 껍데기 진보"?
진영타파 하자고 다 내던지고 여기까지 온 건데, 이럴 땐 진보 보수 굳이 나누네. 위선 조차 안 남아 탄핵을 두 번이나 당한 보수는 그럼? 박주현씨가 본인이 신봉하는 부정선거론을 차마 컬럼에 올리지 못 하고 이렇게 논리 비슷하게 위장하는 기믹은 늘 참 별로다.
다들 옳은 것이고뭐고 저기 더 큰 악이 있지 않냐고 악을 쓴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틀렸다. 내가 혐오하던 부끄러움을 스스로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선 안되었다. 그보다 큰 악은 없다. 내 자식들에게도 하기 부끄러운 말은 애초에 하면 안 된다. 똑같은 사람이 되고 싶은 게 아니라면.
노무현이 대통령으로서 성공하는 꼴이 보기 싫어 대한민국 망하라고 그렇게 고사를 지내던 한나라당에 대한 기억이 선연하다. 권력자가 누구든, 어느 정당이 여당이든, 그 권력행사의 목적이 국익을 향하고 있다는 선의를 절대 배제한 채 내뱉는 나의 말은 그냥 정병환자의 악플일 뿐일 것이다.
이재명이 왜 정치인으로서 자격이 없는지를 주장하던 내 생각이 틀렸다고 믿지 않는다면, 그를 선택한 사람들을 설득하는 데 왜 실패했는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아야 한다. 그래야 그 다음을 노릴 수 있다. 그게 아니라면 그냥 이재명과 똑같은 얼굴을 하고 똑같은 목소리로 계속 악플러에 머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