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부탁으로 3만원짜리 립스틱 사다줬는데
1만3천원만 주더라
영수증 보여주니까 한다는 말이
"그니까 맞게줬다고 인터넷 최저가로 줬는데"
그럴거면 인터넷으로 사지
왜 백화점 가는 나한테 부탁한건데
돈 돌려줄테니 립스틱 달라니까
꽉 쥐고 소리까지 지르길래 혼자 집에 왔어
그랬더니 전화랑 페메로
오히려 내가 사과하래ㅋㅋ
차단했는데도 일이 안 끝나서
학교 상담실까지 찾아갔음
친구가 너무 울어서 조퇴시켰다는 말에
결국 우리 부모님께 부탁했어
친구 어머니랑 통화하고
욕한 메시지도 전부 캡처해뒀고
다음날 그 어머니가 학교로 오셨어
몇번 쓴 립스틱이랑 3만원을 돌려주시고
친구도 불러서 사과시켰어
그래도 욕한 메시지는 선생님들께 보여드렸어
학폭위는 안 열기로 했지만
학교 안에서 처분하겠다는 답은 받았어
립스틱 하나 사다줬다가 여기까지 온거야
친구 부탁으로 3만원짜리 립스틱 사다줬는데
1만3천원만 주더라
영수증 보여주니까 한다는 말이
"그니까 맞게줬다고 인터넷 최저가로 줬는데"
그럴거면 인터넷으로 사지
왜 백화점 가는 나한테 부탁한건데
돈 돌려줄테니 립스틱 달라니까
꽉 쥐고 소리까지 지르길래 혼자 집에 왔어
그랬더니 전화랑 페메로
오히려 내가 사과하래ㅋㅋ
차단했는데도 일이 안 끝나서
학교 상담실까지 찾아갔음
친구가 너무 울어서 조퇴시켰다는 말에
결국 우리 부모님께 부탁했어
친구 어머니랑 통화하고
욕한 메시지도 전부 캡처해뒀고
다음날 그 어머니가 학교로 오셨어
몇번 쓴 립스틱이랑 3만���을 돌려주시고
친구도 불러서 사과시켰어
그래도 욕한 메시지는 선생님들께 보여드렸어
학폭위는 안 열기로 했지만
학교 안에서 처분하겠다는 답은 받았어
립스틱 하나 사다줬다가 여기까지 온거야
엄마는 '수저'가 아니야. 엄마는 내 '세상'이야.. 전��생 오열시킨 서울대생의 글.
서울대학교 대나무숲
2015년 7월 23일.
엄마, 참 이상해. 왜 엄마가 수저가 돼버린 걸까?
왜 사람들은 엄마를 직업으로,
평수로, 차로
얘기하는 걸까?
나는 알아. 엄마의 통통하던 14살을,
아빠를 반하게 한 24살을,
오빠를 반지하에서 재우던 26살을,
내 바이올린을 메고 나랑 집까지 걸으며 내 손에 은행잎을 쥐여주고 책 사이에 끼우라던 37살을.
그리고 그때 엄마의 꿈들을.
14살 엄마는 언니보다 예쁘고 싶었고,
24살 엄마는 동생 밥해주는 게 싫어 혼자 살고 싶었고,
26살 엄마는 예쁜 딸을 낳고 싶었고,
37살 엄마는 나에게 세상을 주고 싶었잖아.
내가 꿈을 꾸게 했고,
내 꿈들을 모두 이뤄준 엄마.
엄마와 나는 지금 너무 행복하잖아.
엄마는 수저가 아냐.
엄마는 내 세상이야.
요즘 쥬얼리가 좋아져서 동묘 기웃, 종로3가 기웃기웃하다가 결국 동묘에서 구매. 16만원에 두 개 삼. 큰 건 9만원, 작은 건 7만원.
열면 안에 빈 공간이 나오고, 사진이나 향수를 넣을 수 있음. 작은 씨앗 같은 것도 넣을 수 있을 듯! 신기해… 고리가 있어서 목걸이도 돼.
돈나무 누나 근황: "취업 안 되면 직원 없이 AI 끼고 창업해라" 시전 ㅋㅋㅋ
ARK Invest $ARKK 수장 캐시 우드 누님이 고용 지표 들고 나와서 대졸 백수들한테 어질어질한 인생 훈수를 둠.
전체 실업률은 4.2%라 겉보기엔 멀쩡해 보이는데, 16~24세 청년 실업률이 9.9%까지 튀어 오름. 신입 일자리가 싹 말라붙어 청년들만 곡소리 나는 중임.
여기에 돈나무 누님이 내놓은 역대급 처방전 팩트 정리 들어감.
• 취업 문 부서졌으면 AI로 1인 기업 차려라: 직원 고용하지 말고 AI 툴만 굴려서 세상 문제 하나 각 잡고 풀라는 소리임.
• 구직 포기하라는 건 아님: 면접은 계속 보러 다니되, 노는 동안 AI 1인 기업으로 결과물 찍어내서 이력서 차별화하라는 주장임. 그렇게 하면 채용 줄 맨 앞으로 직행해서 프리패스로 뽑힌다는 ��리 ㅋㅋㅋ
• 신입 일자리 소멸은 위장된 축복: 대기업 공채 사라지는 거 슬퍼하지 말고, AI 덕분에 인건비 0원으로 창업 실패 비용이 떡락했으니 일단 부딪혀보라는 마인드임.
• 취업 이미 한 놈들은: 베이비부머 꼰대들이 하던 잡무를 AI로 초고속 처리해서 상사 똥 닦아주고 승진이나 빨리 하라고 조언함.
현지 반응은 당연히 "실업률 10% 찍어서 라면 먹는 애들한테 직원 0명 AI 스타트업이 플랜 B냐 ㅋㅋㅋ", "말이 쉽지 돈나무식 뜬구름 잡기 레전드"라면서 냉소 폭발하는 중임.
결국 AI 거품론 속에서도 본인 펀드 주력 섹터(AI/파괴적 혁신) 뽐뿌질 오지게 넣으면서, 신포도 된 대기업 취업 대신 AI 실전 압축 포트폴리오나 만들라는 소리임.
맞말 같으면서도 묘하게 킹받는 돈나무 누나식 현실 도피 가이드라인 ㅋㅋㅋ
Not financial advice
돈나무 누나 근황: "취업 안 되면 직원 없이 AI 끼고 창업해라" 시전 ㅋㅋㅋ
ARK Invest $ARKK 수장 캐시 우드 누님이 고용 지표 들고 나와서 대졸 백수들한테 어질어질한 인생 훈수를 둠.
전체 실업률은 4.2%라 겉보기엔 멀쩡해 보이는데, 16~24세 청년 실업률이 9.9%까지 튀어 오름. 신입 일자리가 싹 말라붙어 청년들만 곡소리 나는 중임.
여기에 돈나무 누님이 내놓은 역대급 처방전 팩트 정리 들어감.
• 취업 문 부서졌으면 AI로 1인 기업 차려라: 직원 고용하지 말고 AI 툴만 굴려서 세상 문제 하나 각 잡고 풀라는 소리임.
• 구직 포기하라는 건 아님: 면접은 계속 보러 다니되, 노는 동안 AI 1인 기업으로 결과물 찍어내서 이력서 차별화하라는 주장임. 그렇게 하면 채용 줄 맨 앞으로 직행해서 프리패스로 뽑힌다는 논리 ㅋㅋㅋ
• 신입 일자리 소멸은 위장된 축복: 대기업 공채 사라지는 거 슬퍼하지 말고, AI 덕분에 인건비 0원으로 창업 실패 비용이 떡락했으니 일단 부딪혀보라는 마인드임.
• 취업 이미 한 놈들은: 베이비부머 꼰대들이 하던 잡무를 AI로 초고속 처리해서 상사 똥 닦아주고 승진이나 빨리 하라고 조언함.
현지 반응은 당연히 "실업률 10% 찍어서 라면 먹는 애들한테 직원 0명 AI 스타트업이 플랜 B냐 ㅋㅋㅋ", "말이 쉽지 돈나무식 뜬구름 잡기 레전드"라면서 냉소 폭발하는 중임.
결국 AI 거품론 속에서도 본인 펀드 주력 섹터(AI/파괴적 혁신) 뽐뿌질 오지게 넣으면서, 신포도 된 대기업 취업 대신 AI 실전 압축 포트폴리오나 만들라는 소리임.
맞말 같으면서도 묘하게 킹받는 돈나무 누나식 현실 도피 ���이드라인 ㅋㅋㅋ
Not financial advice
얘들은 할 일 없고 시간많은 부자부자월드인들이거나 알바야. 진짜 청년들은 돈 버느라 이럴 시간 없어. 알고 말해라. 그리고 북한이 주적이라고 맨날 협박질하는 애들은 친일파:) 21세기에도 계속되는 지긋지긋한 식민지 지배 지지자들이고. 삼성, CJ, 롯데 등등 아직도 살아있��.
@Jaemyung_Lee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이 많아서... 사회복지예산 줄줄이 줄이고 못주고..노인, 당뇨환자 지원, 산후조리나 임신출산 예산 삭감.. 또 어떤 음모론이 나와야 하는건가????
그런데 대통령 순방비 역대 최고에 매일 대한민국 침범하고 국군 발목을 앗아간 북한 지원 6000억이상 예산 사실인가?
그때 그는 왜 안된다고 했을까?
왜 였을까?
.
이미 한 번 해봐서는 아니었을까?
갑자기 눈물이나. 사회복지전공이었다는 걸 알게 된 최근에서야 그 쓸쓸함이 어디서 온 것이었는 지 상상되어 버려서.
2008년 가을이었다. 너무 옛날이지만 그도 살아 있고 나도 아직 살아 있다.
기적이지. 아직.
나 요즘 돈 걱정을 거의 안 ���. 근데 오해하지 마셈, 통장에 여유가 갑자기 생겨서가 아니라.
아니 정확히는, 돈을 더 벌고 싶어서 미친듯이 공부하다가 오히려 반대 결과가 나온 케이스임. 돈 공부를 하면 할수록 돈이라는 놈의 본질이 보이더라고.
그 본질이 뭐냐면 소금물이랑 똑같음. 마셔도 마셔도 갈증만 더 남. 신기하게 돈만큼은 나보다 적게 가진 사람 안 보고 항상 위쪽만 보게 되잖음.
그게 인류 발전 시키는 원동력인 것 같긴 한데, 동시에 그 사다리를 계속 오르다 보면 어느 순간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방향을 잃는 순간이 옴.
여기서 진짜 반전은, 돈이 늘어나도 그 불안은 절대 같이 안 줄어든다는 거였음. 나도 예전보다 확실히 더 벌었는데, 불안 지수는 거의 그대로더라.
그래서 한참 파고 들어가 봤는데 (이건 내 뇌피셜인데) 돈에 대한 불안은 액수 문제가 아니라 내면의 결핍 문제였음.
나 같은 경우엔 IMF 때 아버지 사업이 무너지면서 집안 분위기가 안 좋아졌던 그 시절 기억이 원인이었더라고. 갑자기 어릴 때 그 저녁 밥상 분위기까지 생각나더라니까.
나는 계속 불행의 원인을 돈에서 찾고 있었더라고. 돈이 부족해서 불안한 거라 믿고 있었는데, 사실 그 불안은 훨씬 더 오래된 자리에서 올라오고 있던 거였음. 돈은 그냥 그 불안이 얹혀서 나오는 통로였던 거고.
근데 지금의 나랑 그때 그 어린 나를 분리해서 보니까, 어 이거 지금 불안해할 이유가 하나도 없네 싶어지더라고.
돈 얘기 나오면 다들 액수부터 물어보는데, 진짜 물어봐야 할 건 액수가 아니라 왜 그 액수에 불���한지인 것 같음.
오해할까봐 덧붙이면 그래서 돈 대충 벌어도 된다는 얘기가 절대 아님. 여전히 존나 ��심히 벌고 있음. 근데 거기에 집착은 안 함. 투자로 좀 잃어도, 목표한 만큼 못 벌어도, 예전처럼 무너지지 않는 상태 정도?
이게 어쩌면 누구도 뺏어갈 수 없는 내면의 부를 쌓는 일 아닐까 싶음. 다들 요즘 돈보다 뭐랑 더 싸우고 있음?
<이제 신청하지 않아도, 국가가 먼저 챙깁니다!>
‘신청해야 받을 수 있는 복지’에서 ‘국가가 먼저 찾아 지원하는 복지’로!
아동수당, 부모급여 등 복지급여를 받을 자격이 있어도 신청하지 못해 혜택을 놓이는 일이 없도록 법적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국민이 몰라서, 신청하지 못해서 필요한 복지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복지의 문턱을 낮추겠습니다.
https://t.co/PyRM3FtPE1
결혼식 준비하면서
신랑이 제일 걱정했던 게 하나 있었다고 함.
돈도 아니고
신혼집도 아니었음.
하객석이었음.
신랑은 어릴 때 부모님을 일찍 잃고
친척들과도 거의 왕래가 없었다고 함.
고등학생 때까지
보육시설에서 생활했고
성인이 된 뒤에는 혼자 나와서
일하면서 살았음.
친구들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결혼식에서 신부 쪽 가족석은 꽉 차는데
자기 쪽은 몇 자리밖에 안 차면
괜히 신부에게 미안할 것 같았다고 함.
그래서 여자친구한테도 미리 말함.
“우리 쪽은 사람 별로 없을 거야.”
“혹시 보기 좀 그래도 이해해줘.”
그러자 여자친구가 말함.
“사람 수 채우려고 결혼하는 것도 아닌데 뭘.”
“나는 당신이랑 결혼하는 거야.”
그 말에 마음은 놓였지만
그래도 결혼식 날짜가 다가올수록
신랑은 계속 신경이 쓰였다고 함.
청첩장도 많이 돌리지 않았음.
회사 사람 몇 명.
친한 친구 몇 명.
그리고 예전에 지냈던 보육시설 선생님 한 분에게만
연락을 드렸다고 함.
오랜만에 전화해서
“선생님, 저 결혼합니다.”
라고 하니까
선생님이 한참 웃다가
“그래?”
“잘 컸네.”
딱 그렇게 말해줬다고 함.
신랑은 그 말 듣고
괜히 울컥했다고.
결혼식 당일.
신랑은 일찍 예식장에 도착해서
계속 입구 쪽을 보고 있었음.
친구들이 하나둘 오고
회사 사람들도 오는데
역시 신랑 쪽 가족석은
많이 비어 있었음.
그래도
‘괜찮다.’
생각하려고 했다고 함.
그런데 예식 시작 30분쯤 전.
입구 쪽이 갑자기 시끄러워짐.
사람들이 한꺼번에 들어오기 시작함.
처음에는 다른 예식 하객인 줄 알았음.
근데 앞에서 걸어오던 사람을 보고
신랑이 그대로 굳었다고 함.
예전에 자신을 돌봐줬던
보육시설 선생님이었음.
그리고 그 뒤로
같은 시설에서 같이 지냈던 형들,
동생들,
예전에 밥해주던 조리사 아주머니,
시설 차량 운전해주시던 아저씨까지
하나둘 들어오고 있었음.
신랑이 놀라서 물음.
“선생님, 이게 다 어떻게…”
그러자 선생님이 웃으면서 말함.
“네가 연락을 너무 늦게 했잖아.”
“그래서 내가 대신 연락 좀 했다.”
ㅋㅋㅋㅋ
신랑은 그 자리에서
아무 말도 못 했다고 함.
선생님이 이어서 말함.
“너 가족 없다고 생각했지?”
“여기 다 네 가족이야.”
그 말 듣고 결국 울었다고 함.
평소에는 진짜 잘 안 우는 사람인데
결혼식 시작도 전에
화장 다시 해야 할 정도로 울었다고.
더 놀라운 건
멀리 지방에 살던 사람들까지
새벽부터 올라왔다는 거였음.
누군가는 휴가까지 냈고
누군가는 몇 년 만에
그날 처음 다시 만났다고 함.
예식 시작하고
신랑 쪽 가족석을 보니까
처음 걱정했던 게 무색할 정도로
자리가 거의 꽉 차 있었음.
그리고 혼주석에는
예전에 보육시설에서 가장 오래 돌봐줬던
선생님이 앉아 있었다고 함.
신랑이 직접 부탁했다고 함.
“선생님이 앉아주세요.”
“저한테는 선생님이 부모님 같은 분이니까요.”
선생님은 처음에는
“내가 어떻게 거길 앉냐.”
면서 계속 거절했는데
신랑이 끝까지 부탁했다고.
예식 끝나고 사진 찍을 때도
신랑이 먼저 말함.
“우리 가족사진도 찍어요.”
그러자 시설 식구들이 전부 올라와서
한꺼번에 사진을 찍었다고 함.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기사님이 뒤로 계속 물러났다고 함.
ㅋㅋㅋㅋ
그리고 그날 밤.
신랑이 선생님에게 문자 하나를 보냈다고 함.
“선생님.”
“저 오늘 처음으로
가족이 많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선생님 답장은 짧았음.
“원래 많았어.”
“네가 몰랐던 거지.”
신랑은 그 문자를
지금도 저장해두고 있다고 함.
가족이라는 게
꼭 같은 성을 쓰고
같은 피가 흐르는 사람만은 아닌 것 같음.
어릴 때 밥 한 끼 챙겨준 사람.
아플 때 병원 데려가준 사람.
잘못했을 때 혼내준 사람.
그리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날
새벽부터 달려와
내 자리를 채워주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어쩌면 처음부터
가족이 없었던 게 아니라
생각보다 훨씬 많은 가족을
가지고 있었던 건지도 모르겠음.
로케트배터리를 만드는 세방그룹은, 아들이 매��� 132억짜리 IT 회사 하나로 그룹 꼭대기에 오른 회사입니다.
▍집안
창업주 이의순 명예회장의 장남 이상웅 회장이 2013년 무렵 승계를 마쳤습니다. 두 딸 이려몽·이상희 씨는 경영에 안 들어왔고, 지금은 3세 이원섭 상무가 경영 수업 중입니다.
▍지분
이 회장이 80%를 가진 E&S글로벌이 세방㈜ 최대주주(18.72%)이고, 이 회장 개인도 18.17%를 갖고 있습니다. 세방㈜이 다시 세방전지 지분 37.95%를 쥡니다. 이 회장 → E&S글로벌 → 세방 → 세방전지 순서입니다.
▍가진 것
항만하역·창고·운송 물류와, 매출이 더 큰 세방전지 두 기둥입니다. 그런데 지주 역할을 하는 세방㈜ 주가는 장부 가치의 0.2배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걸려 있는 것
올해 4월 공정위가 강남 본사를 현장 조사했습니다. E&S글로벌은 2024년 매출 132억 원 중 99.46%를 계열사 일감으로 채웠고, 두 딸이 대주주인 세방산업·세방이스테이트도 계열사 거래로 돈을 법니다. 세방전지는 소액주주 반발 끝에 작년 11월 처음으로 배당성향 25% 밸류업안을 냈습니다.
▍내 판단
세방㈜ 주가가 싸게 묶여 있을수록 3세에게 넘길 때 세금이 적습니다. 그래서 이 그룹의 다음 10년은 배터리 실적보다 공정위 결과가 먼저 좌우할 겁니다.